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NEAT 준비 끝낸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놀이처럼 쉽게

지역내일 2012-01-13

강남과 수도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인천, 마산, 전주 등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 도입된 지 2년 만에 290개 유치원과 어학원에서 사용하고 있을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주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 오영숙 원장을 만나 NEAT 대비에 대해 들어봤다.
 
●수능 시험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 NEAT
만 10세의 J군과 12세의 A군이 EIKEN(일본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대학수능시험대체)에서 Grape SEED프로그램 학습만으로 합격했다. Grape SEED의 교재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반복학습효과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2015년부터 수능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는 읽기 비중을 줄이고(특히 문항 어휘 수 감소, 문법 지식 문항 배제) 의사소통 중심의 말하기 쓰기를 평가한다. 무엇보다 어려운 고난위도의 문장 보다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영어로 정확한 표현이 중요한 평가대상이다.
NEAT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 평가가 강화되는 만큼 교재를 소리 내 읽어보고 평소 영어일기나 영어감상문을 꾸준히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NEAT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라며 “특히 말하기는 자주 나오는 문구를 ‘덩어리’ 지어 연습해야 하며 무엇보다 교재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오영숙 원장은 말한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Grape SEED
Grape SEED는 Adventure Series, Discovery Series 등의 교재가 과학과 수학, 사회 등의 학과목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과와 연계한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의적인 쓰기와 토론 능력을 습득할 수 있어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시작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 모양(초 2)의 부모는 “아이가 무엇보다 영어를 즐거워한다. 집에 와서도 끊임없이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젖어드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라고 한다. 
김 모 군(초 4)은 “학교 영어수업은 읽고 쓰기만 해서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Grape SEED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라요. 영어노래와 첸트, 액션 액티비티(action activity)를 하다 보면 저절로 어려운 문법을 깨닫게 되요”라고 한다. Grape SEED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교재가 모두 연결돼 있어서 깊이 있는 영어 몰입이 가능하다.
오영숙 원장은 “하나를 배워도 정확하게 배우고 충분한 반복으로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 또한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읽기 쓰기가 가능해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Grape SEED를 시작하면 NATE 대비를 할 수 있어 좋다”라고 한다.
원주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에서 10레벨을 학습하고 있는 아이들은 1년 만에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 정관사, 복수, 전치사, 시제 등의 문법을 특별한 학습 없이도 모국어처럼 사용한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
오영숙 원장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단어들을 첸트, 노래, 사진, 포스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해야 한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환경을 만들어 줘 반복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환경에 노출시켜야 한다”라고 한다. 
Grape SEED는 반복과 흥미 있는 언어에 유독 관심을 가지며 쉽게 암기한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었기 때문에 10세 이전에 영어를 시작해 초등학교 때 영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40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오영숙 원장은 “CD, 스토리북, 송북(Song Book), DVD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수업과 같은 영어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라며 “가정에서 특히 주의하여할 점은 한국어로 뜻이나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노력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한다. 가정에서는 오로지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한다.


문의 : 011-354-7774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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