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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NEAT 준비 끝낸다! 강남과 수도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인천, 마산, 전주 등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 도입된 지 2년 만에 290개 유치원과 어학원에서 사용하고 있을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주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 오영숙 원장을 만나 NEAT 대비에 대해 들어봤다. ●수능 시험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 NEAT만 10세의 J군과 12세의 A군이 EIKEN(일본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대학수능시험대체)에서 Grape SEED프로그램 학습만으로 합격했다. Grape SEED의 교재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반복학습효과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2015년부터 수능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는 읽기 비중을 줄이고(특히 문항 어휘 수 감소, 문법 지식 문항 배제) 의사소통 중심의 말하기 쓰기를 평가한다. 무엇보다 어려운 고난위도의 문장 보다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영어로 정확한 표현이 중요한 평가대상이다. NEAT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 평가가 강화되는 만큼 교재를 소리 내 읽어보고 평소 영어일기나 영어감상문을 꾸준히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NEAT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라며 “특히 말하기는 자주 나오는 문구를 ‘덩어리’ 지어 연습해야 하며 무엇보다 교재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오영숙 원장은 말한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Grape SEEDGrape SEED는 Adventure Series, Discovery Series 등의 교재가 과학과 수학, 사회 등의 학과목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과와 연계한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의적인 쓰기와 토론 능력을 습득할 수 있어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시작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 모양(초 2)의 부모는 “아이가 무엇보다 영어를 즐거워한다. 집에 와서도 끊임없이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젖어드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라고 한다. 김 모 군(초 4)은 “학교 영어수업은 읽고 쓰기만 해서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Grape SEED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라요. 영어노래와 첸트, 액션 액티비티(action activity)를 하다 보면 저절로 어려운 문법을 깨닫게 되요”라고 한다. Grape SEED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교재가 모두 연결돼 있어서 깊이 있는 영어 몰입이 가능하다. 오영숙 원장은 “하나를 배워도 정확하게 배우고 충분한 반복으로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 또한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읽기 쓰기가 가능해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Grape SEED를 시작하면 NATE 대비를 할 수 있어 좋다”라고 한다. 원주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에서 10레벨을 학습하고 있는 아이들은 1년 만에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 정관사, 복수, 전치사, 시제 등의 문법을 특별한 학습 없이도 모국어처럼 사용한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오영숙 원장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단어들을 첸트, 노래, 사진, 포스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해야 한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환경을 만들어 줘 반복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환경에 노출시켜야 한다”라고 한다. Grape SEED는 반복과 흥미 있는 언어에 유독 관심을 가지며 쉽게 암기한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었기 때문에 10세 이전에 영어를 시작해 초등학교 때 영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40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오영숙 원장은 “CD, 스토리북, 송북(Song Book), DVD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수업과 같은 영어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라며 “가정에서 특히 주의하여할 점은 한국어로 뜻이나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노력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한다. 가정에서는 오로지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한다. 문의 : 011-354-7774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를 말하다_ 1. 엄마들의 환호, 전국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다 2. 교육환경 균형발전의 진정성을 담다 3. 미리 보는 브런치강좌 “지방 학교* 학부모, 대입전형 수시 확대 환경에 취약” 대부분 고교 ‘정시위주’ 진학지도 …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입 환경변화 대응 우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대입 관련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 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일곡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른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로 어려운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 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 <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 2012-01-13
- [구미어린이서점-구미명품아동도서]유아기 독서, 연령별대별 추천도서로 시작하라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아 걱정이다”는 민지 엄마는(38.봉곡동)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하는 딸의 독서습관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 지 고민이다. 선배엄마들의 조언에 의하면 독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학교교과에 대한 이해력은 물론 학습의 발판이 되기 때문에 입학 전 덧셈 뺄셈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하단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책과 친해지기를 바란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한다. 이제 입시에서도 독서능력은 필수요건이다.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이고, 책 읽는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유아기의 독서습관을 강조한다. 유아기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위해 어린이도서 전문점인 ‘명품아동도서’의 연령별 추천도서를 알아보았다. 0-2세-책을 놀이감으로 인식 시켜라글을 모르는 0세의 아기도 엄마가 눈앞에서 그림책을 보여주면, 가만히 응시하며 엄마의 책 읽어 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생후 10개월 정도가 되면 그림책을 하나의 놀이감으로 생각하여 깨물고 빠는 등 가지고 놀려 한다. 이때부터 아이의 곁에 항상 책을 두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한다. 그림책을 보여 줄 때는 그 사물이 내는 소리를 들려주며, 말을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젖을 먹일 때, 기저귀 갈아줄 때 등 수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가 있는 책보다 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책, 특히 사물에 대한 그림책이 좋다. 이때는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여원미디어의 ‘탄탄아기토마토’를 권한다.3-4세-이야기와 그림이 반복되는 책으로아이는 책을 놀이감으로 인식하여 집어던지기도 하고, 물어뜯기도 하므로 표지는 튼튼하고,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은 것을 고른다. 그림에 흥미를 가지므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 차, 집 등의 그림이 있는 책을 보면서 현실에서 그 물건을 찾아보도록 하면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그림만 봐도 줄거리를 짐작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택하고, 이야기와 그림의 반복이 강하면서 리듬감이 있는 일상생활이 그려진 그림책과 색깔, 크기, 수 등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좋다. 여원미디어의 탄탄리듬동화나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명품꼬마자연관찰과 바른행동동화, 아람출판사의 꼬꼬마수학자 등을 추천한다. 5-7세-기승전결의 구성으로 된 우화나 전래로이 시기는 낱말의 수를 넓히고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며 적절한 감정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할 중요한 시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종합적 사고를 가지게 되며, 말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문자에 대한 흥미도 많아지며 관찰용 그림책도 즐기게 되는 등 학습과의 연관성이 크다. 이시기에 추천할 만한 책은 이수출판사의 오렌지과학동화와 맛있는개념수학,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댕기머리전래동화, 여원미디어의 탄탄세계명작동화 등이다.054)464-2014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봉곡동영어학원-구미정상어학원]영어공부잘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구미 정상어학원에 가면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이곳의 시끌벅적함은 산만함이나 어수선함이 아닌 100% 영어로 떠드는 소리. 이곳에선 아이들이 모두 영어수다쟁이가 된다. 의사소통 중심의 활용영어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어학원 강상윤 원장은 “초등학교 때는 어려운 문법 위주의 영어공부가 아닌 재미있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미있는 수업으로 영어환경 노출재미있는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상어학원. 이곳은 100%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엑티브티와 프리젠테이션 등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수업주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구미 정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에 재미가 있다는 것. 초등학생이 쉬는 시간 없이 140분 동안 수업해도 지루하거나 길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수업이 재미있다. 이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포인트제, 팀별과제 등 다양한 동기부여로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유도하고 있다. 집에서 예습위주로 하는 숙제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우수한 강사진. 대부분 교포위주의 강사들로 영어실력은 물론 한국어 실력도 갖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상어학원의 강사들은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유쾌한 강사들이 많다. 강사를 선발할 때 정상어학원에서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정상어학원의 수업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강사들의 유쾌함도 한 몫 한다. 초 중등 단계별 영어활용정상어학원에서는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총 4단계 5년 완성의 통합영어프로그램인 ‘CHESS’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스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해 영어활용능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시작하는 처음부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보통 영어철자나 파닉스부터 공부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선 6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활동 중심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처음 1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눈치(?)로 적응해 나간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활용에 부담이 없어지고, 단어위주의 파닉스, 읽기의 문장노출 등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듣고 따라 읽는 온라인 학습은 영어 노출 시간을 최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정상어학원의 중등과정은 영어를 응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으로 ‘ACE''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올 3월부터는 낮은 레벨반을 위해 매일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영어 숙제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매일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매일반을 개설한다. 초등학교 때 활용능력 갖춰야수업은 레벨이나 학년을 고려해 주3회, 주2회로 이루어지며 한 반 정원은 14명 이내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해야 하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 때는 활용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 원장은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만약 사전공부가 되어 있다면 정확한 레벨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상어학원에서는 자신에 맞는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서 온라인테스트와 오프라인테스트, 스피킹테스트 등 3단계의 레벨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054)442-058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경남, 학교급식 식판 ''계면활성제''검출 김해연도의원지적 대책촉구 김해연도의원은 10일 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 단체급식에서 사용하는 식판에서 암을 유발하는 계면활성제와 유화제 성분인 ''금속이온봉쇄제''가 검출 됐다며 대책을 촉구했다.김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1월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수원대학교 중앙분석센타에서 도내 3개 학교에서 식판을 21개를 임의 수거해 조사한 결과 ''계면활성제''가 40%인 6곳에서 검출됐으며, 같은 식판에서 금속이온봉쇄제(안정제)와 소포제(거품제거), 유화제(계면활성제)가 모두 검출됐다는 것.식판에서 검출된 ''계면활성제''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의 독성학회에 발표된바 있다는것.김의원은 아이들은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약하기에 이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큰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학교식에 친환경세제와 제대로 된 식기 구입은 필수라고 주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2
- 도교육청, 다문화가정 고향보내주기 프로젝트 전개 도교육청, 다문화가정 고향보내주기 프로젝트 전개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4일 (주)이마트, 강원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이마트 강원권 6개점(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태백)을 이용하는 고객이 영수증을 기부하면 이마트에서 영수증 금액의 0.5%를 순수 출연하여 어린이재단으로 후원하고,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그 후원금으로 도내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
- 원주의료고등학교 취업률 순풍 의료기기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설립된 원주의료고등학교(학교장 이흥재, 이하 원주의료고) 재학생의 취업률이 순조롭다. 2011년 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뽑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입사원 특별채용 결과, 최종선발에서 원주의료고 재학생 14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결정되면, 소정의 인턴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입사 4년 후에는 대졸수준의 처우를 받게 된다. 한편, 원주의료고는 올해 초, 삼성전자 HME (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 의료기기 사업부에 5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이 학생들은 삼성전자로부터 1인당 연간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삼성전자에서 실시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졸업 후 취업 시에는 인턴쉽 과정이 모두 호봉에 반영된다. 그 밖에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을 포함한 76개의 의료기기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약 180여 명이 취업약정을 한 상태이며 이는 현재 2학년 재학생(147명)을 상회하는 수치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
- 상지대학교, 한국여성수련원과 업무협약 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신동식)와 여성가족부 산하의 한국여성수련원(원장 김영녀)은 12월 19일 여대생 경력개발교육과 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상지대학교 창조관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과 한국여성수련원은 여대생 경력개발과 취업역량강화 교육, 여대생과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지원, 상호협력 기관 간의 인적교류와 시설 공동 활용, 대학과 기업체,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기관 홍보 등에 대해 공동협력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
- 이정민의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의 주인공,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최근 한 설문에서 ‘부모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 중 “공부 좀 해라”가 1위를 차지했다.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창의적 인재’가 각광받으면서 자기주도학습이 크게 부상하고 있지만, 대다수 학생들은 아직도 누군가가 시켜서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올해 고등학교에 들어간 광현이도 그렇다.엄마의 잔소리에 마지못해 집을 나섰지만, 독서실로 가야 하는 발걸음이 PC방으로 향한다.공부는 별로 재미없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결과 성적이 뚝 떨어졌다. 성적표를 확인한 엄마는 학원을 바꾸고 새로운 과외선생님도 소개시켜주면서, 또 다시 공부 좀 하라는 성화를 내셨다. 이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지금 광현이는 ‘공부의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다.반면, ‘공부의 선순환’ 속에서 즐겁게 공부하는 현진이가 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가 재미있다. 시험기간엔 놀러 가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독서실을선택한다. 중간고사 결과 이번에 계획한 목표점수를 달성해냈다. 엄마의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아진 현진이는 부모님이 자신을 믿어주는 것 같아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한다.이 두 학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공부의 선순환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특징은 바로 ‘자기주도력’, 즉 ‘자발적인 공부습관‘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다. 자기주도력이뛰어난 대한민국 상위1%의 특징은 세부적으로 22가지 요소가 있지만, 다음의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둘째, 배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셋째,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안다. 넷째, 공부할 때 느끼는 감정 및 정서를 조절할 줄 안다. 다섯째, 공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어진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한다. 이것은 ‘공부습관’을 트레이닝하면 얼마든지 계발 가능한 것 들이다. 공부습관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 ‘피드백습관’, 예습.복습습관‘, 학교수업성공습관’, ‘지식축적관리습관’이 바로 그것 이다. 이것이 체화 되면 누구든지 공부의 선순환 속에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다.물론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일정시간이 필요하다. 영국 제인워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행동 습관 하나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한다. 공부습관의 경우는 개인차가 있지만 40여일 이면형성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 공부습관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가까운 선생님,선배 등의 조언을 얻으면 훨씬 효과적이다.공부의 선순환 속에서 행복하게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기대가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자기주도 학습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나의 자기주도학습 지수 점검하기]1 나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2 나는 공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한다.3 나는 설정한 공부 목표가 잘 실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한다.4 나는 공부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자료를 찾아본다.5 나는 각 과목별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알고 있다.6 나는 더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는 취약한 부분을 알고 있다.7 나는 어려운 과제가 주어져도 피하지 않고 도전한다.8 나는 공부를 하면서 내 실력이 쌓여간다는 사실이 즐겁다.9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내 장기목표와 관련시키려고 노력한다.10 나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부터 처리한다.11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12 나는 TV시청, 컴퓨터 사용 등에 대해 정해진 규칙을 갖고 있다. 진단결과 : www.tmdedu.com 게시판(TMD소식) 참조 자료제공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032-326-7109 /010-4326-7109 이정민 원장은..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원장 TMD교육그룹 전문 컨설턴트학부모 변화관리 전문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MBTI 전문가 STRONG 진로적성 전문가 前) 기업교육 & 코칭 전문가 / 프리랜서 방송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자기주도 독서 전략! 아이 스스로 책 읽게 만들 방법은 없나? 부모의 역할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불리는 새로운 입시는 자신의 꿈이 분명한 아이를 원한다. 그 꿈을 위한 꾸준하고 일관된 노력을 평가해 학생을 뽑는다. 평가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독서이력이다. 자기가 주도하는 독서 능력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주도 독서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자기주도 독서법 5가지 방법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아보자. 한 주제 몰입하기 같은 주제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만화책으로 어떤 분야의 흥미를 가졌다면 일반도서의 같은 분야 책을 읽는 식이다.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통찰을 접하면서 특정 영역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한 형식 집중하기 소설, 시, 여행기, 저널 등 특정 테마에 흥미가 생겼다면 그 형식의 다른 책을 계속 읽어나가는 것이다. 예컨대 한국 사람의 한국 여행기를 읽은 후 외국인이 쓴 자국의 여행기를 읽는 방식이다. 한 저자 집중하기 한 책이 마음에 들었다면 책 저자의 다른 책을 가능한 모두 읽어보는 것이다. 소설가 김훈의 책을 한 권 읽고 감명을 받은 후 그의 다른 책을 읽는 경우이다. 전집(全集)을 내는 작가도 많으므로 입문이 쉬운 독서법이다. 꼬리 물기 책을 읽은 후 관심이 가거나 연관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다. 이른바 ‘하이퍼링크 독서법’으로 공룡 책을 읽다가 인류 진화의 역사가 궁금해지면 그에 해당하는 책을 읽고, 책을 읽다가 또 궁금하거나 흥미로운 분야가 있다면 그 책을 읽는 식이다. 맥락 있고 체계적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비교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삼국지」의 경우, 작가가 수십 명이다. 수십 가지 버전의 삼국지가 존재하는 셈이다. 소설가 이문열의 「삼국지」와 황석영이 쓴 「삼국지」를 읽고 비교하는 것도 괜찮은 자기주도 독서법이다. 식성과 생활습관이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독서능력도 부모의 영향이 크다. 부모가 책을 좋아하면 아이도 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해법독서논술 박금순 안양지사장문의전화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