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18일 대부도 촬영장에서 김철민 안산시장과 KBS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불패 출연중인 이수근, 소녀시대 써니,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등 11명을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안산시와 KBS간 활발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겸해 진행됐으며, 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특산품인 대부 포도나무 묘목을 출연진에게 선물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아름다운 안산의 모습을 ‘청춘불패 2’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73개국까지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안산시 홍보대사가 된 만큼 안산시를 더 아끼고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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