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만으로 해외여행을
대한항공, 내년 3월 31일까지 특별행사
지역내일
2001-12-19
대한항공은 내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마일리지로만 해외여행을 즐기고 제휴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패키지 여행 △항공권과 대한항공 제휴호텔을 이용하는 에어텔 △마일리지 10% 할인 등 3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마일리지 공제 해외여행 상품은 △한진관광의 하와이(5일, 1인 기준 9만5000마일)와 시드니·골드코스트(6일, 10만5000마일) 등 5가지 상품과 △굿모닝 트래블의 홍콩(3일, 7만5000마일)과 방콕·파타야(5일, 7만5000마일) 등 4가지이다.
에어텔 상품은 하와이와 L.A여행시 항공권과 제휴호텔인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호텔, LA 윌셔 그랜드호텔의 숙박권이 주어지며 3박에 6만3000마일, 4박 7만1000마일, 5박 7만9000마일씩 공제된다.
단 에어텔 상품은 동계특별 성수기인 이달 31일∼내년 1월 7일까지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재취항을 앞두고 있는 괌과 사이판, 뉴욕, 파리 등 11개 취항도시에 한해 내년 1월 31일까지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일반석과 비즈니스석에 대해 공제 마일리지를 10% 할인해 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항공사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행사를 정례화하고 라운드 이용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패키지 여행 △항공권과 대한항공 제휴호텔을 이용하는 에어텔 △마일리지 10% 할인 등 3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마일리지 공제 해외여행 상품은 △한진관광의 하와이(5일, 1인 기준 9만5000마일)와 시드니·골드코스트(6일, 10만5000마일) 등 5가지 상품과 △굿모닝 트래블의 홍콩(3일, 7만5000마일)과 방콕·파타야(5일, 7만5000마일) 등 4가지이다.
에어텔 상품은 하와이와 L.A여행시 항공권과 제휴호텔인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호텔, LA 윌셔 그랜드호텔의 숙박권이 주어지며 3박에 6만3000마일, 4박 7만1000마일, 5박 7만9000마일씩 공제된다.
단 에어텔 상품은 동계특별 성수기인 이달 31일∼내년 1월 7일까지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재취항을 앞두고 있는 괌과 사이판, 뉴욕, 파리 등 11개 취항도시에 한해 내년 1월 31일까지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일반석과 비즈니스석에 대해 공제 마일리지를 10% 할인해 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항공사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행사를 정례화하고 라운드 이용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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