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고석용)의 핵심시책이자 전략인 인재육성시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향토인재의 외지유출과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겪고 있던 횡성군은 2011년 인재육성관 설립을 통해 우수 향토인재 양성의 준비를 완료하였고, 각 학교, 교육청을 통해 추진되는 각종 방과후 프로그램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인 적성을 발견하고, 특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인재육성관은 발족이후 2011년에는 24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 현재는 17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참가 중이다. 현재 프로그램은 학업프로그램, 해외연수 프로그램, 학생의 경력관리를 위한 컨설팅프로그램,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학생의 성적향상에서 진로탐색, 해외체험까지 다변화된 프로그램으로 선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관내고교 진학률은 작년도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 특히 심각한 문제였던 상위 엘리트 학생들의 관내고교 진학률이 눈에 띠게 높아졌으며, 인근 지자체로부터의 관내 중, 고교로의 전학문의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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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향토인재의 외지유출과 인구감소 등의 문제를 겪고 있던 횡성군은 2011년 인재육성관 설립을 통해 우수 향토인재 양성의 준비를 완료하였고, 각 학교, 교육청을 통해 추진되는 각종 방과후 프로그램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인 적성을 발견하고, 특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인재육성관은 발족이후 2011년에는 24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 현재는 17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참가 중이다. 현재 프로그램은 학업프로그램, 해외연수 프로그램, 학생의 경력관리를 위한 컨설팅프로그램,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학생의 성적향상에서 진로탐색, 해외체험까지 다변화된 프로그램으로 선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관내고교 진학률은 작년도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 특히 심각한 문제였던 상위 엘리트 학생들의 관내고교 진학률이 눈에 띠게 높아졌으며, 인근 지자체로부터의 관내 중, 고교로의 전학문의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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