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주 문화가 소식

지역내일 2012-01-13

가족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잘 알려진 명작동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극단 복주머니가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1월 15일 하루 동안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미모에 집착하는 백설공주의 새엄마 왕비는 진실을 말하는 거울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인한다. 백설공주가 성인이 되자 거울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은 백설공주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난 왕비는 사람을 시켜 아무도 모르는 깊은 산 속에서 공주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왕비를 피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 백설공주는 숲 속 일곱 난장이들과 함께 살게 되고, 백설공주를 죽이려는 왕비의 계략이 이어진다.
일시 : 1월 15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료 : 2만 원
문의 : 1688-8616


이승연 개인전 ‘어항 속 풍경’
서양화가 이승연의 개인전 ‘어항 속 풍경’이 횡성 자작나무숲 미술관에서 2월 28일까지 열린다.
작가에게 물고기들이 놀고 있는 어항은 현실의 도시와 건조한 일상 속에 만나는 오아시스다. 원초적 본능에 따라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순수한 물고기들처럼 자연 속에 사는 모습을 꿈꾸며 그리워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반추상의 그림들은 대상들의 형태가 모호하게 변형되거나 일부가 사라진 불완전한 형태이다. 존재하면서 이미 차츰 소멸되어 가는 삶의 과정을 작가의 찰나적 감성과 시선으로 바라보고 표현했다.
이승연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강원현대작가회전과 강원아트페어를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다.
일시 : 2월 28일(화)까지
장소 : 횡성 자작나무숲 미술관
문의 : 342-6833


횡성군청 사진동호회 ‘흐름’ 작품전
횡성군청 산하 공무원들의 사진동아리 모임인 ‘흐름’의 네 번째 작품전이 1월 31일까지 횡성군청에서 열린다.
지역이나 주제를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를 망라한 자유작을 선보이는 이번 작품전은 성숙미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회원들이 그간 소장하고 있던 사진 중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했다.
횡성군청 사진동호회 ‘흐름’은 2005년 결성되었으며, 그동안 관내 각종행사에서 무료사진 촬영과 사진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문의 : 34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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