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지원 원주시는 민간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추진 중인 ‘2012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사업비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시에서는 정부 승인 사업에 한하여 자부담분의 일부를 보조지원 한다. 신재생 에너지원 별로 태양광은 1가구당 최대 200만 원 이내,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는 1가구당 최대 4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직접 인터넷(그린홈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or.kr))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시에서는 노인계층 등 인터넷 신청이 곤란한 시민을 위하여 설치를 희망하는 수요자를 조사 중에 있으며,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담당 직원이 직접 설치 희망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원주시와 횡성군, FTA 등 대비 농축산가 지원 늘려 원주시는 한미 FTA와 DDA 등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협협력사업으로 논과 밭 6천250ha에 7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맞춤형 비료를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관내의 논과 밭을 1천㎡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영농법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조합원은 가입된 지역농협에, 비조합원은 농지소재지 지역 농협에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 밭에도 보조금 지원특히, 원주시와 농협은 한미 FTA 등에 대비하여 밭에도 포 당 4천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농 철 생산자재 구입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보조 지원되는 금액을 제외한 차감액만 납부토록 지원방식도 개선하였다.한편, 횡성군 또한 대외 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FTA대응극복을 위한 전략적 정책들을 발 빠르게 마련하여 추진한다. ● 횡성군, 축산농가에 조사료 생산 및 톱밥 지원횡성군은 2012년도에 농업소득 기반 지원,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 3대 농업분야 10개 사업(주요 농업지원 투자대상사업으로는 생산비지원 사업, 농기계 구입 및 유류지원 사업, 원예·과수작물 육성 및 인프라 구축사업,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지원 사업 등)에 총 153억 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횡성군 관내의 축산농가의 한우사육 기반 및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사료 옥수수재배 확대 및 축사 톱밥지원 등 총 18억 원을 신규투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조사료옥수수 재배를 확대하여 조사료 자급률을 50%까지 끌어 올리고, 양질의 축산수분조절제인 ‘톱밥’을 지원하기 위해 연 8천 톤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국민 서포터즈 발대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1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기존 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동사모) 회원 1천5백명과 동사모 서포터즈 신청인원 1천5백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퓨전밴드 ‘훌’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발대식 선언과 동사모 응원 세레모니가 펼쳐지는 공식행사가 펼쳐진다. 신영일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장훈, 리쌍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문의 : 010-4299-9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1월 2~3주 문화가 소식 가족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잘 알려진 명작동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극단 복주머니가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1월 15일 하루 동안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미모에 집착하는 백설공주의 새엄마 왕비는 진실을 말하는 거울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확인한다. 백설공주가 성인이 되자 거울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은 백설공주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난 왕비는 사람을 시켜 아무도 모르는 깊은 산 속에서 공주를 죽이라고 지시한다. 왕비를 피해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 백설공주는 숲 속 일곱 난장이들과 함께 살게 되고, 백설공주를 죽이려는 왕비의 계략이 이어진다.일시 : 1월 15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장소 : 백운아트홀입장료 : 2만 원문의 : 1688-8616 이승연 개인전 ‘어항 속 풍경’서양화가 이승연의 개인전 ‘어항 속 풍경’이 횡성 자작나무숲 미술관에서 2월 28일까지 열린다. 작가에게 물고기들이 놀고 있는 어항은 현실의 도시와 건조한 일상 속에 만나는 오아시스다. 원초적 본능에 따라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순수한 물고기들처럼 자연 속에 사는 모습을 꿈꾸며 그리워한다.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반추상의 그림들은 대상들의 형태가 모호하게 변형되거나 일부가 사라진 불완전한 형태이다. 존재하면서 이미 차츰 소멸되어 가는 삶의 과정을 작가의 찰나적 감성과 시선으로 바라보고 표현했다. 이승연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강원현대작가회전과 강원아트페어를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을 가진 바 있다.일시 : 2월 28일(화)까지장소 : 횡성 자작나무숲 미술관 문의 : 342-6833 횡성군청 사진동호회 ‘흐름’ 작품전 횡성군청 산하 공무원들의 사진동아리 모임인 ‘흐름’의 네 번째 작품전이 1월 31일까지 횡성군청에서 열린다. 지역이나 주제를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를 망라한 자유작을 선보이는 이번 작품전은 성숙미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회원들이 그간 소장하고 있던 사진 중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했다. 횡성군청 사진동호회 ‘흐름’은 2005년 결성되었으며, 그동안 관내 각종행사에서 무료사진 촬영과 사진전시회에 참여해 왔다.문의 : 340-24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자녀 교육의 로드맵 같은 강좌” 전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의 학부모들을 만나 소통해온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지난 10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8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습법, 대입 전략, 자녀 생활 지도 및 소통법의 세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 ‘내일신문 원주횡성’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며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가 후원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협찬한다.이날 참석한 450여 명의 학부모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흐트러짐 없이 강의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날 강의 모습을 따라가 보았다. ● 내신 전성시대,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비법1교시 강사로 나선 휘문고 신동원 교사는 ‘내신 전성시대, 베테랑 교사가 전하는 내신관리 비법‘으로 강의 포문을 열었다. 신 교사는 30년 교육 현장을 지킨 베테랑 교사만이 전할 수 있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와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입시에서 내신 성적이 가진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신 교사는 대학 입시 구조가 학생부(내신) 성적과 논·구술 성적, 수능 성적으로 나눠지는 대학 입시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의 장점을 파악해 각각의 입시 구조에 맞는 로드맵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 ‘내신 관리’를 통해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성공하는 법을 사례를 들어 상세하게 소개했다.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를 손에 쥔 것과 같다. 내신은 내신대로의 공략법이 있다. 학교와 선생님과 잘 소통하는 아이라면 내신 관리를 잘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한 후 대입 학생부 전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신 교사는 조언했다. ●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 소개서2교시 강사로 나선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는 ‘일찍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강좌를 통해 학습을 위한 고민과 열정, 남과 다른 나만의 특성을 밝히는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조 교사는 “자기소개서는 대입의 입학사정관 전형 및 특기자전형 또는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학생부, 추천서 등과 함께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전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스스로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장과 고민 과정을 잘 드러내도록 고1때부터 자기소개서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거창하거나 특별한 것, 마구잡이 스펙으로 장식한 자기소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경험과 고민을 녹여낸 자기소개서, 학생 본인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여야 한다. 자신의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과 실패의 경험 등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미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막연했던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고, 자기소개서가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설계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 교사는 조언했다. ● 2강에서 영어·수학 학습법과 강원 고교평준화 안내 내일신문 원주 브런치 강좌 2강은 1월 17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EBS 외국어 영역 윤정호 강사, EBS 수리 영역 차길영 강사가 ‘영어 및 수학 학습법’에 대해 강의한다. 더불어 내년부터 시행되는 원주지역 고교평준화에 대해 강원도교육청 최대위 장학관의 안내와 설명이 이어진다. 브런치 강좌에 접수하지 못한 학부모들은 이날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를 원하는 학부모는 오전 9시 20분까지 브런치 강좌가 열리는 원주시청 백운아트홀 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 관련 안내 05면 참조.문의 : 744-7779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우두택지 1500세대 보금자리 공급 2016년까지 우두택지개발 지구 내에 1500여 세대의 보금자리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춘천시는 지난달 31일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우두택지개발사업 계획 및 실시계획변경이 강원도로부터 승인 고시돼 택지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5일 밝혔다.우두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 면적은 기존 40만4468㎡보다 2만660㎡가 늘어난 42만5128㎡로 최종 확정됐다. 토지 이용 계획은 주택용지 49.7%, 상업용지 4%, 공원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 용지 46.3%이다.주택 공급 계획은 단독주택 99세대, 공동주택 3200세대 등 총 3299세대로 9000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다. 공동주택의 면적별 공급물량은 60㎡ 이하 976세대, 60~85㎡ 1776세대, 85㎡ 초과 448세대다.이 사업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최근 LH가 신청한 보금자리 주택 건설계획을 승인했다. 우선 공급물량은 국민임대 아파트 492세대, 공공분양 1026세대 등 1519세대다. 국민임대 아파트 면적별 공급량은 26㎡ 160세대, 36㎡ 162세대, 46㎡ 170세대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74㎡ 74세대, 84㎡ 952세대다.LH는 내년 말 신축공사에 들어가 2016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기관 및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강원도 내 청소년 시설 및 단체, 관련 기관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을 위해 ‘2012년 청소년기관지원사업 & 2012년 YOUTHDREAM동아리지원사업’을 공고한다. 여성가족부와 강원도가 주최하는 이 사업의 접수기간은 2월 21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청소년기관지원 및 동아리지원신청서 1부(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다운로드), 기관통장사본 또는 사업담당자 통장사본 & 재직증명서이다. 제출방법은 이메일 접수(E-mail: kyvc@chol.com)만 가능하다.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엘레강스 홍, 홍귀숙 씨...뮤직하우스, 뮤직카로 삶의 질 높여 엘레강스 홍으로 통하는 홍귀숙(47·명륜2동) 씨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포커션동호회, 와일드플라워동호회, 다문화가정 노래교실 등에서 기타를 들고 노래를 하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귀숙 씨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홍귀숙 씨가 처음 기타를 접한 것은 10년 전이다. 지루한 결혼생활로 마음이 편안치 않았던 그 때 손에 잡은 악기가 바로 기타다. 기타와의 인연은 인생의 반환점이 되어 홍귀숙 씨를 도전하는 삶으로 이끌었다. 홍귀숙 씨의 거실 한 가운데는 작은 무대가 있다. 누구나 와서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는 무대다. 거실 가득 채워진 악기는 외로운 마음들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뮤직하우스를 꿈꾸며 마련한 무대는 홍귀숙 씨를 찾아오는 사람들과 소통의 길을 열어준다. 이뿐이 아니다. 뮤직카라고 불리는 홍귀숙 씨의 차 트렁크에도 역시 악기가 가득 실려 있다. 길을 가다 아무 공원에서라도 차를 세우고 트렁크를 열면 무대가 되고 모여 있는 사람들과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한다. 좁은 공간에서 책과 씨름하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공원 어디에서라도 원하는 악기를 하나씩 들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다. 두 자녀와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는 홍귀숙 씨가 열정을 다해 음악과 하나가 되는 원동력이 된다. 취미는 이뿐만이 아니다. 집안 가득 아기자기에게 걸려있는 커튼은 모두 직접 자신이 수를 놓아 만든 것이다. 퓨전수로 흰 무명천에 시를 수놓아 단정하게 내린 커튼은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홍귀숙 씨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북카페 ‘다락’ 김문숙 대표...아름다운 커피 한 잔 무실 초 옆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북카페 ‘다락’에서 김문숙(46) 대표를 만났다.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책에 커피, 음악, 사람을 한데 묶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김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하고 싶어 다락문을 열게 되었어요”라고 한다.‘다락’에 들어서면 친환경나무로 제작된 널찍한 테이블과 책들이 김 대표가 직접 공수한 인테리어 소품들과 한데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선사한다.20년 가까이 영양사로 근무했던 김 대표는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 생산자에게 일정한 수입이 정당히 돌아가게 하는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 그밖에 홍차는 동인도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며 허브티는 100% 유기농제품이다.“차 한 잔을 마셔도 건강, 환경, 나눔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탕은 천연설탕을 쓰고 좋지 않은 재료는 안 쓰려고 하죠”라며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장애인, 복지 관련제품을 쓰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다락에서 사용하는 오이피클이나 쨈, 시럽 등은 좋은 재료를 엄선해 김 대표가 손수 만들어 쓴다. 그래서인지 ‘다락’의 음식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현재 ‘다락’에는 500여 권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1인당 도서대여비 1000원을 받고 책을 빌려주기도 하는데 이 금액들은 앞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좋아하는 책과 음악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 대표 자체가 편안한 다락방 같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
- 건축물 사용승인 전 건물번호판 부착 의무 2006년부터 준비해 새로이 도입한 도로명주소의 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해까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횡성군에서 직접 설치해 주었으나 2012년부터는 건축주가 건물번호판을 직접 설치해야 한다.달라지는 새주소업무에 따르면 건축신고 시 도로명주소부여신청서를 제출하고, 동시에 건물번호판 제작비용을 수입증지로 납부하면 새주소를 부여 받은 후 건축물 사용승인 전에 건축주가 건물번호판을 직접 설치하여야 한다.건물번호판 가격은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단가에 의해 결정되는데 현재의 건물번호판 가격은 한 개에 6700원이다.문의 : 340-28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