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7일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현재 보유중인 전자 및 비전자 기록물들에 대한 관리를 체계적으로 구현한 ‘강원도 기록물 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로써 기존 시스템에서 관리해온 30년 이상 영구 및 준영구 문서들과 2004년 이후 2010년까지 생산된 786만 건의 전자문서들을 표준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하여 기록물의 장기보관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강원도는 기록물의 효과적 검색과 활용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정책 결정 과정의 기록화를 통한 책임 행정을 구현하게 되었다.
박용옥 강원도 자치행정국장은 “기록물의 정수관리, 대여, 통계 등 기존 바코드 정보보다 보유용량, 인식 속도, 복원력이 뛰어난 QR코드를 활용한 기록물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선진화된 기록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정보공개시스템과 연동한 공적 기록의 적극적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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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기록물의 효과적 검색과 활용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정책 결정 과정의 기록화를 통한 책임 행정을 구현하게 되었다.
박용옥 강원도 자치행정국장은 “기록물의 정수관리, 대여, 통계 등 기존 바코드 정보보다 보유용량, 인식 속도, 복원력이 뛰어난 QR코드를 활용한 기록물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선진화된 기록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정보공개시스템과 연동한 공적 기록의 적극적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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