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을 한곳에 모아 통합 판매하는 ‘횡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센터(센터장 한문희)’가 2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직거래센터는 경로당 공동작업장과 소규모 영세농들이 생산한 물품을 주로 판매하며, 특히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21개 시범 경로당을 선정해 노인 공동작업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로당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및 수공예품을 순회 수집하여 판매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여 생산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생산되는 농산물을 단순히 소포장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순 가공 과정을 거쳐 한층 높은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마다 생산되는 산채건조 뿐만 아니라, 호박 무 말린 것 등 다양한 전통 방식의 반찬류를 상품화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도 세웠다.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제품 생산과 판매를 위해 준비사항에 대해 세세한 설명과 동시에 품질관리 및 소비자 피해 보상 등 전 분야에 걸쳐 경로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센터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소포장에 필요한 포장지, 저울 등 관련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횡성군 공동브랜드인 ‘어사품’마크 사용 승인을 통해 확실한 품질 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직거래센터는 기존의 농협을 통한 도매시장 출하보다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어려운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직거래센터는 경로당 공동작업장과 소규모 영세농들이 생산한 물품을 주로 판매하며, 특히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21개 시범 경로당을 선정해 노인 공동작업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로당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및 수공예품을 순회 수집하여 판매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여 생산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생산되는 농산물을 단순히 소포장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단순 가공 과정을 거쳐 한층 높은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마다 생산되는 산채건조 뿐만 아니라, 호박 무 말린 것 등 다양한 전통 방식의 반찬류를 상품화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도 세웠다.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제품 생산과 판매를 위해 준비사항에 대해 세세한 설명과 동시에 품질관리 및 소비자 피해 보상 등 전 분야에 걸쳐 경로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센터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소포장에 필요한 포장지, 저울 등 관련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횡성군 공동브랜드인 ‘어사품’마크 사용 승인을 통해 확실한 품질 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직거래센터는 기존의 농협을 통한 도매시장 출하보다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어려운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