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노인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총 1만2079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도 도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188억원으로, 이 중 국비 노인일자리사업에 173억원, 도자체사업에 15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는 작년 169억에 대비 11% 증가된 것이다.
그 중 1만947개의 공공분야(사회참여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분야 일자리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확대에 따라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필수사업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정부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른 보육교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보육교사 도우미사업을 권장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노노케어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간분야(시장참여형)에서 기업체 및 지자체 등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1132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장형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고, 특히 시니어클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노인생산품을 판매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사회적 여건 변화를 감안한 창의성 있는 신규 일자리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공공영역에서 선도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여 노인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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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도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188억원으로, 이 중 국비 노인일자리사업에 173억원, 도자체사업에 15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는 작년 169억에 대비 11% 증가된 것이다.
그 중 1만947개의 공공분야(사회참여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분야 일자리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확대에 따라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을 필수사업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정부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른 보육교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보육교사 도우미사업을 권장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에 대한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노노케어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간분야(시장참여형)에서 기업체 및 지자체 등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1132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장형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고, 특히 시니어클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노인생산품을 판매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도내 확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사회적 여건 변화를 감안한 창의성 있는 신규 일자리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공공영역에서 선도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여 노인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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