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FTA 체결로 인한 인삼산업의 개방화에 대비하고 고품질•안전한 인삼 생산, 경작농가 경영비 절감 등 생산성 향상으로 인삼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6년근 명품 강원인삼 육성을 추진한다.
우선 인삼 친환경 재배, 우량묘 삼포, 가공•유통 및 내재해형 재배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130억4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2006년 시작해 2017년까지 진행된다.
도내 인삼 재배는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2006년 1048농가, 1443ha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1234농가, 2388ha로 경작면적 대비 약 65%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등이 6년근 강원인삼의 새로운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경작농가와 인삼공사•강원인삼농협을 통한 계약재배 면적을 90% 이상 확대하여 가격 안정은 물론 판로망을 확보해 전국의 6년근 인삼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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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삼 친환경 재배, 우량묘 삼포, 가공•유통 및 내재해형 재배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130억4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2006년 시작해 2017년까지 진행된다.
도내 인삼 재배는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2006년 1048농가, 1443ha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1234농가, 2388ha로 경작면적 대비 약 65%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등이 6년근 강원인삼의 새로운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경작농가와 인삼공사•강원인삼농협을 통한 계약재배 면적을 90% 이상 확대하여 가격 안정은 물론 판로망을 확보해 전국의 6년근 인삼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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