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민주말농장 분양 공모 원주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주말농장을 운영한다. 매년 운영되는 시민주말농장은 시민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에는 반곡동 강원교통방송 뒤편에 위치한 구 종축장 부지에 농장을 마련했다. 가구 당 10평씩 100여 가구에 분양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를 받았으나, 올해부터 원주시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으로 3월21일, 22일 양일 간 접수받고 인터넷 접수자에 한하여 컴퓨터랜덤 방식으로 추첨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주말농장 대부료는 팻말과 밭갈이 비용을 포함하여 약 2만5000원이며, 피분양자는 비닐, 씨앗, 거름 등을 준비하여 농사를 짓고 영농종료 후 부산물과 폐비닐 등을 수거하여 농지를 원상복구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올해의 부부상 공모 원주시와 원주부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하)는 ‘제11회 원주부부축제 및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원주부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원주시에 주소를 둔 부부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 시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구비하여 오4월 6일까지 원주시 여성가족과 가족복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2011년까지 원주부부축제에서 수상한 자는 응모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내역은 원주부부상, 대가족화목상, 장애극복부부상 등 7개 분야로 접수자에 대하여 부부축제위원회의 심의와 공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올해의 부부상으로 선정된 부부는 5월 21일 열리는 ‘제11회 원주부부축제 및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지방공무원임용후보자 장학생 선발 횡성군은 2012년도 횡성군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을 선발한다.지방공무원법 제41조의4 및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규정 횡성군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규정 시행규칙에 의거 선발하는 이번 선발예정인원 및 임용가능 직급은 다음과 같다.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한 사람으로 2012년 3월 5일 현재 관련학과 3년 이상 재학 중이거나, 3년 이상 재학이 예정된 자 중 직전 학기 학업성적이 4.0이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한 201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3년 이상 본인이나 부모(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지가 횡성군 관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지방공무원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고 졸업 후 공무원 임용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선발된 자는 횡성군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으로 졸업(최대 4학기)까지 매 학기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으며 졸업 후 소정의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거쳐 횡성군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다희망하는 자는 3월 22일 ~ 23일 양일간 횡성군청 자치행정과에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340 - 2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3월에 자동차세 연납신청하면 7.5% 세액 공제 원주시는 3월까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하면 4~12월(9개월분) 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 받으며, 3월에 신청하면 연 세액의 7.5%(9개월 분 세액의 10%)를 공제해준다.연납 희망자는 시청 세무과(737-2347)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신고 납부하면 된다. 단, 800cc 초과 1000cc 이하, 2000cc 초과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한미 FTA 발효로 인한 자동차세 세율 인하로 인해 3월 15일 이후부터 신청가능하며, 1월에 연납한 차량 중 위 조건에 해당하는 차량은 3월 15일 이후 인하된 세율을 적용해 환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원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희망사다리 사업’ 추진 원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조손가족을 위한 통합지원서비스 ‘희망사다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조부모가 18세 미만의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손가족으로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구부터 우선 선정하여 지원한다.‘희망사다리 사업’은 조손가족의 학습, 문화 활동, 심리&bull정서적 부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손자녀 학습지원을 위해 ‘배움지도사’가 가정을 찾아가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지도와 정서 지원을 하며, 조부모가 급격히 건강이 나빠질 경우 집안일을 돌보는 ‘키움보듬이’가 파견된다. 또한,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교육, 가족상담, 문화체험활동 지원, 장판&bull도배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764-86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6년근 강원인삼 명품화에 집중 투자 강원도는 FTA 체결로 인한 인삼산업의 개방화에 대비하고 고품질&bull안전한 인삼 생산, 경작농가 경영비 절감 등 생산성 향상으로 인삼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6년근 명품 강원인삼 육성을 추진한다.우선 인삼 친환경 재배, 우량묘 삼포, 가공&bull유통 및 내재해형 재배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130억4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2006년 시작해 2017년까지 진행된다.도내 인삼 재배는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2006년 1048농가, 1443ha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1234농가, 2388ha로 경작면적 대비 약 65%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등이 6년근 강원인삼의 새로운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앞으로, 강원도는 경작농가와 인삼공사&bull강원인삼농협을 통한 계약재배 면적을 90% 이상 확대하여 가격 안정은 물론 판로망을 확보해 전국의 6년근 인삼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접경지역에 원예단지 조성 강원도는 올해 총 4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철원군 등 접경지역 4개 시&bull군 50농가에 비닐하우스 55동, 관수&bull관비시설 5ha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경지역 원예단지 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접경지역의 새로운 농업 소득원 개발을 통해 쌀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그 동안 112억원을 투자하여 598농가에 비닐하우스, 자동개폐 시설, 관수&bull관비시설 등을 지원하였다.강원도는“접경지역의 영농형태가 쌀과 노지 농업 위주에서 고소득 시설농업 위주로 전환되어 시설농업 면적이 획기적으로 증가해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 고소득 작목의 전문화&bull규모화를 촉진하여 채소류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의 지역이 파프리카, 백합 등 강원도 주력 수출 품목 단지로 급성장하여 강원도 수출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도는 접경지역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2017년까지 19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시설농업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등 기존시설에 대한 시설 개보수 및 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소득 전략작목의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해 접경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제 8회 인제 방태산 고로쇠축제 제8회 인제 방태산 고로쇠축제가 오는 17~18일 인제군 ‘산촌문화휴양관’ 일원에서 열린다. 방태산고로쇠 작목반 회원 10명은 지난 2월 15일부터 고로쇠 채취를 위한 타공을 시작해 그간 생산해온 고로쇠 수액으로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이번 고로쇠 축제는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개인산 등반대회, 목공예 체험, 전통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고로쇠 수액을 이용한 먹거리도 선보일 계획이다.미산1리는 지난 2008년 고로쇠축제 개최 등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산림청에서 실시한 산촌생태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일시 : 3월 17일~18일장소 : 인제군 상남면 미산마을 ‘산촌문화휴양관’문의 : 460-2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병산의 절경 봄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주말만 되면 성화되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무작정 시동을 걸었다. “어디가고 싶은데?”라고 묻자 기다렸다는 듯이 “탈 보러가요!”라고 외친다. 탈하면 생각나는 안동으로 출발~ ●병풍처럼 둘러쳐진 병산탈을 보기 위해 출발한 안동. 그러나 안동에 들어서자 병산서원을 알리는 표지판이 먼저 눈에 뜨인다. 무엇이든 설명하려는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방향을 틀어 병산서원으로 향했다. 아니 이런, 비포장도로를 10분 정도 달려야 한단다. 고생 끝에 낙이라고 눈앞에 펼쳐진 절경이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위치한 병산은 빼어난 자연경관이 병풍을 두른 듯 마음을 빼앗는다. 그래서 이름도 병풍 같다하여 병산(屛山)으로 부른다. 굽이치는 낙동강 줄기가 마치 못을 이룬 것 같다. 낙동강이 에워 싼 병산은 병산서원이 알려지면서 병산의 이름이 묻혀 졌다고 한다. 그러나 서원만큼이나 병산의 절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절벽을 단칼에 깎은 듯이 세월의 층을 그대로 드러낸 병산은 화산(花山) 아래에 있다. 절벽 맞은편에는 노송정과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운치를 더한다.아직 봄바람이 찬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물속으로 달려 들어간다. 마치 바닷가에라도 온 것으로 착각을 일으킬 만큼 넓은 백사장은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적 제260호 ‘병산서원’ 병풍을 치듯 수직으로 깎인 병산의 남쪽 기슭에는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당시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사적 제260호 ‘병산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강학건물로 복례문, 만대루, 동서재, 입교당, 장판각이 있으며 제향건물로는 신문, 존덕사, 전사청이 있다. 이외 부속시설로는 주소, 달팽이 뒷간, 광영지로 지어져 있다. 본래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 류성룡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병산의 절경을 눈앞에 펼쳐두고 선비들은 학문이 눈에 들어왔을까?’라는 의문이 들만큼 병산과 병산서원은 하나가 되어 있었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했으며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됐다.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많은 학자를 배출한 병산서원은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보호됐다. ‘병산서원’은 매년 3월 중정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낸다.‘병산성원’은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해 각종 문헌 1천여 종 3천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380년 수령의 배롱나무 눈길 끌어병산서원 배롱나무는 수령 380년, 수고 8m, 둘레 0.85m의 보호수를 비롯해 72그루가 집단으로 서식한다. 배롱나무는 높이 5m에 이르며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노거수로서 2008년 4월 7일 경상북도에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100일 동안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한다고 하여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나무껍질 없이 매끈한 몸매를 하고 있는 모습이 청렴결백한 선비를 상징한다 하여 서원이나 정자 옆에 많이 심어졌다. 봄바람과 함께 찾은 병산의 한가로움은 여행으로 들뜬 마음에 여유를 찾게 만들었다. 탈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모래장난을 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되어갔다. ▲찾아가는 길대중교통 : 안동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46번 버스 이용(소요시간 약 60분)자가용 : 서안동 I.C에서 내려 34번 국도를 타고 예천 방면으로 이동하다가 하회마을로 우회전한다. 하회마을 방면으로 가다 병산서원 방면으로 좌회전하면 된다. (서안동 I.C에서 약 15분 소요) 도움말 : 안동문화대전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확실한 취업, 안정된 직장으로 여성의 미래 만들어 결혼 전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직장생활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며 생활했던 여성들이 결혼과 육아로 인해 퇴직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고 재취업을 하려고 할 때는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여성일자리 창출의 길을 열어주는 ‘사랑간호학원’과 ‘사랑평생교육원’ 홍유미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00% 취업, 여성일자리 창출 위해홍유미 원장은 간호학 석사로 의대부속병원에서 오랫동안 간호사로 근무했다. 원주는 간호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양질의 보건의료인 양성이 절실하다고 느낀 홍 원장은 10년 전 간호조무사 양성 학원인 ‘사랑간호학원’의 문을 열었다. 오랫동안 직업 일선에서 물러났던 주부, 여성가장, 조손가장 등 다양한 여성들이 생활의 안정을 찾기 위해 간호조무사 공부를 통해 취업전선에 나선다. 또한 간호조무사를 하다 간호대학에 진학하는 학원생들도 많아 대입의 또 다른 길을 열어주고 있다. 10년의 세월동안 ‘사랑간호학원’에서 배출한 간호조무사가 무려 1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여성일자리 창출의 한 몫을 감당해 왔다. 올해부터는 ‘사랑평생교육원’을 통해 유&bull아동을 위한 교육도 시작했으며 여성들의 다양한 취업을 위해 적성에 맞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홍 원장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보건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됩니다”라고 한다. ●‘사랑간호학원’, 교육평가 4년 연속 A등급‘사랑간호학원’은 노동부실시 교육훈련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평가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홍 원장은 “원주&bull횡성 지역 병원과 의원에서 간호조무사를 원하는 의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간호조무사는 시험 합격과 동시에 100% 취업이 가능합니다”라고 한다. 무엇보다 ‘사랑간호학원’은 국비로 교육받을 수 있어 부담이 적다. 교육대상은 병&bull의원 취업을 원하는 남녀누구나 가능하며 수당(매달 11만6천원)지급과 취업을 지원한다. 병 원경험이 많은 홍 원장이 직접 운영, 교육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으며 10여 년 동안 축적된 교육노하우로 간호조무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교육한다. 각반 담임 및 전임강사로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장실무 위주로 지도하고 있어 실무를 접해도 어려움이 없다. 교육기간은 기초이론교육 4개월, 병원실습교육 4개월, 심화이론교육 2개월, 자격시험대비교육 2개월로 총 12개월이다. 홍원장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준비하는 기간은 1년입니다.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평생 일할 수 있죠. 병원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 출근하고 오후 7시면 퇴근하기 때문에 주부들이 일하기에는 좋은 조건입니다”라고 한다. 학원생 김애경(35&bull명륜동) 씨는 “간호조무사 이론과정을 마치고 실습과정을 준비 중입니다. 9월이면 자격증 시험도 있습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결혼과 육아문제로 퇴직 후 재취업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남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취업할 수 있고 안정된 직장이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라고 한다. ●여성이 행복한 사회구현 ‘사랑평생교육원’홍 원장은 “여성일자리 창출, 건강한 사회 구현, 여성이 행복한 사회 구현, 행복한 유&bull아동의 놀이교육개발, 수요자 중심의 문화 강좌로 삶의 질 향상, 학점은행제 실시로 원하는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사랑평생교육원’입니다”라고 한다. ‘사랑평생교육원’은 ‘사랑간호학원’의 연계로 건강, 간호, 유&bull아동, 의료, 여성에 관심을 두고 전문화 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현재 요양보호사(오전반),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 가정보육사(베이비시터), 군(의무)부사관과정, 어리이집방과후학교실, 병원코디네이터, 건강관리프로그램, 간병사 등의 강좌를 열고 모집하고 있다. 특히 군(의무)부사관 과정은 자격증 과정으로 합격 후 공무원 대우에 준하는 좋은 조건으로 취업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양 보호사는 4월 2일 개강이며 7월 14일 자격시험이 있다. 문의 : 761-8833(사랑평생교육원), 761-4578(사랑간호학원)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