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메카 원주에서 전국의 걷기마니아들이 참가하는 한국100km걷기대회가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개최된다.
여섯 번째를 맞는 본 대회는 국내 걷기대회 중 최장거리인 100km 거리를 24시간 이내에 완보해야하는 그야말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4월 21일(토) 오후 2시 따뚜공연장을 출발해 흥업면⇒귀래면⇒부론면⇒문막읍⇒지정면⇒호저면⇒원주천둔치⇒남부시장을 지나 출발지점인 따뚜공연장으로 오로지 본인의 두 다리로 걸어서 돌아와야 한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최고의 워커 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 중 하디메트슨(덴마크·63)씨는 유럽의 100km 공식대회만 30년간 660회를 완보한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직 100km걷기만으로 지구 한 바퀴 반 이상을 걸은 셈이다.
에릭폴센(룩셈부르크·52세) 249회, 코니페랜드(덴마크·58·여) 139회 등 참가자 10명의 평균 완보횟수는 161회에 달한다.
본 대회는 대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3개의 한국걷기그랜드슬램대회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대회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보자에게는 완보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된다.
3월 14일 현재 10명의 유럽참가자를 비롯해 서울, 부산, 거제, 제주 등 전국 20개 지역에서 65명이 신청을 마친 상태다. 접수마감은 4월 16일(월)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 762-2234 (재)대한걷기연맹 http://www.100k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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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를 맞는 본 대회는 국내 걷기대회 중 최장거리인 100km 거리를 24시간 이내에 완보해야하는 그야말로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4월 21일(토) 오후 2시 따뚜공연장을 출발해 흥업면⇒귀래면⇒부론면⇒문막읍⇒지정면⇒호저면⇒원주천둔치⇒남부시장을 지나 출발지점인 따뚜공연장으로 오로지 본인의 두 다리로 걸어서 돌아와야 한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최고의 워커 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 중 하디메트슨(덴마크·63)씨는 유럽의 100km 공식대회만 30년간 660회를 완보한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직 100km걷기만으로 지구 한 바퀴 반 이상을 걸은 셈이다.
에릭폴센(룩셈부르크·52세) 249회, 코니페랜드(덴마크·58·여) 139회 등 참가자 10명의 평균 완보횟수는 161회에 달한다.
본 대회는 대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3개의 한국걷기그랜드슬램대회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대회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보자에게는 완보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된다.
3월 14일 현재 10명의 유럽참가자를 비롯해 서울, 부산, 거제, 제주 등 전국 20개 지역에서 65명이 신청을 마친 상태다. 접수마감은 4월 16일(월)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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