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2월말 수출실적이 2억9천40만 달러를 달성하여 전년동기에 비해 7.8%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수출이 1억2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 11.7%가 감소한 것에 비해, 2월 당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4%가 증가된 1억6천3백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수출이 상승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수출품으로 자동차부품(5천8백만달러), 시멘트(5천3백만달러). 의료용 전자기기(5천1백만달러), 합금철(4천5백만달러), 주류(1천8백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수출증가율은 러시아연방(98.2% 증가), 인도(88.4% 증가), 독일(84.5% 증가) 등의 순위였고, 우크라이나(23.0% 감소), 방글라데시(11.8% 감소)는 감소했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 서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유망시장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도내 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 웹 표준화사업, 통·번역지원 및 무역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무역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등 수출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또한 수출유망기업 15개사를 선정,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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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월 수출이 1억2천8백만달러로 전년동기 11.7%가 감소한 것에 비해, 2월 당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4%가 증가된 1억6천3백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수출이 상승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수출품으로 자동차부품(5천8백만달러), 시멘트(5천3백만달러). 의료용 전자기기(5천1백만달러), 합금철(4천5백만달러), 주류(1천8백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수출증가율은 러시아연방(98.2% 증가), 인도(88.4% 증가), 독일(84.5% 증가) 등의 순위였고, 우크라이나(23.0% 감소), 방글라데시(11.8% 감소)는 감소했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해 중동 서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유망시장 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도내 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 웹 표준화사업, 통·번역지원 및 무역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무역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등 수출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또한 수출유망기업 15개사를 선정,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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