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이유
‘사업’이란 성인의 뜻과 가르침에 따라 백성들에게 이익이 가도록 실천하는 것이다. 정치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모두가 잘살게 하기 위한 길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사업이라고 본다. 공직 33년간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동료들의 권익을 살피는 일에 앞장섰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사심 없이 지역을 위해 진정 통 큰 사업을 해 보고자 출마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은
정지지구의 주요시설 이전과 개발을 통해 원주를 균형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미 민영화된 시청 부지도 있고 정부 부처간 이해가 다른 군부대 시설 부지들도 있어 해법이 없어 보이지만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민의를 모으면 모두가 원하는 건강한 도시 원주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대표 공약 1가지만 소개하면
어떤 사업을 하나 추진하더라도 이해 당사자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당선되면 당리당략을 떠나서 시?도의원과 행정당국이 하나가 된 예산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미 추진되고 있거나 또 추진해야 할 매칭펀드 사업에 국비나 도비가 충분히 반영되고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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