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11년도 지방세 결산(2012년 2월말)결과 전년도 결산(240억원)대비 체납액이 23억원(9.6% 감소) 줄어든 217억원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체납액이 220억원 이하로 줄어든 것은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원주시는 계속하여 늘어가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등 납세 편의 시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강력하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설정 운영하는 등 체납액 축소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주요성과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으로 41억원, 자동차 압류 및 공매 처분으로 24억원,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대포차 징수촉탁제 운영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예고활동을 통해 5,564대 11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4월 월례조회에서 체납액 징수 유공기관과 공무원에게 시상금과 개인표창을 실시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시켰다.
원주시는 2012년에도 체납액 축소 목표를 210억원 이하로 세우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하여 징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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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이 220억원 이하로 줄어든 것은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원주시는 계속하여 늘어가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등 납세 편의 시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강력하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설정 운영하는 등 체납액 축소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주요성과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처분으로 41억원, 자동차 압류 및 공매 처분으로 24억원,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대포차 징수촉탁제 운영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예고활동을 통해 5,564대 11억원을 징수했다. 또한 4월 월례조회에서 체납액 징수 유공기관과 공무원에게 시상금과 개인표창을 실시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시켰다.
원주시는 2012년에도 체납액 축소 목표를 210억원 이하로 세우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하여 징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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