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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교육?체험 공간인 ‘도농상생교육관’ 개관식이 24일 열렸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민?관?학계 도시농업 관련자를 초청하여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관에서 도시와 농업의 상생, 공존을 모색하며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개최한다.
도농상생교육관은 도시농업 교육 및 체험을 위한 전문 시설로, 국비를 포함하여 5억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연구시설 내에 조성되었다. 산채텃밭 등 6개 유형 텃밭을 조성한 도시농업 전용온실,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 도움을 주는 전시관, 도시농업 교육을 실시하는 강의시설, LED식물농장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도농상생교육관은 2011년부터 8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조성한 도시농업 모델학습원과 더불어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이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원주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157세대에 텃밭 가꾸기 기술지도, 생활원예 체험교육, 다양한 계층의 원예치료교육, 아파트 베란다 텃밭상자를 개발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농상생교육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도시농업 관련체험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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