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가던 전통시장이 여행 상품으로 대변신한다. 횡성군은 횡성전통시장과 지역의 유명 관광 명소를 연계한 ‘2012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를 5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러브투어 사업은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코스의 관광 상품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50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소기업청 경영혁신사업 지원시장으로 선정되어 추가 30회를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러브투어 참가객은 해마다 휴가철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병지방계곡을 포함한 여름휴가철 코스와, 풍수원성당과 숲체원, 글로리아 허브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자연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축제장을 경유하는 코스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투어를 통해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참여객들에게 5000원권 횡성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횡성시장조합에서는 사업종료 후 추첨을 통해 횡성더덕과 안흥찐빵 등 지역특산품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2011년도 러브투어 사업은 총 40회 걸쳐 1617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5억9605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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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러브투어 사업은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코스의 관광 상품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50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소기업청 경영혁신사업 지원시장으로 선정되어 추가 30회를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러브투어 참가객은 해마다 휴가철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병지방계곡을 포함한 여름휴가철 코스와, 풍수원성당과 숲체원, 글로리아 허브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자연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축제장을 경유하는 코스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투어를 통해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참여객들에게 5000원권 횡성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횡성시장조합에서는 사업종료 후 추첨을 통해 횡성더덕과 안흥찐빵 등 지역특산품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
한편 2011년도 러브투어 사업은 총 40회 걸쳐 1617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5억9605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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