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성 대명리조트 대규모관광단지로 탈바꿈 강원도는 5월 4일자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원에 있는 대명리조트를 포함한 일대를‘고성대명설악관광단지’로 지정했다.사업자인 (주)대명레저산업은 기투자액 725억원 이외에도 2014년까지 1378억원을 투자해 분산된 기존의 대명리조트 등 3개 구역을 1개의 관광단지로 통합?조성할 계획이다.관광단지 지정에 따라 대명은 각종 세제혜택과 부담금 감면, 인허가절차 간소화 등에 따른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관광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고성군은 관광단지 지정에 따라 ‘관광 고성’의 이미지 부각은 물론,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관광단지 지정으로 강원도는 총 10개의 관광단지를 갖게 되며,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관광단지를 보유하게 되었다.강원도는 앞으로도 산과 바다, 호수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광단지를 개발하고, 관광시설의 다변화를 통해 계절성을 극복함으로써 4계절 관광지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러한 관광시설의 유치를 통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국가가 보험료 지원해 드립니다” 원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병직)은 16일 오후 3시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소규모 사업장 저소득근로자 고용보험?국민연금 가입확대를 위한 보험료 지원사업’홍보를 위해 가두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원주시사회보험확대가입협의체 구성단체인 원주시청,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원주시는 올해 2월부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시범자치단체에 선정됨에 따라 1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 보수 35만원 이상 125만원 미만인 근로자에 대해 보험료의 1/2~1/3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에서는 2200여개의 사업장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장의 고용보험?국민연금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중인 ‘자영업자 고용보험(실업급여)제도’ 홍보도 겸하여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5월부터 시작 장보러 가던 전통시장이 여행 상품으로 대변신한다. 횡성군은 횡성전통시장과 지역의 유명 관광 명소를 연계한 ‘2012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를 5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러브투어 사업은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코스의 관광 상품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50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소기업청 경영혁신사업 지원시장으로 선정되어 추가 30회를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러브투어 참가객은 해마다 휴가철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병지방계곡을 포함한 여름휴가철 코스와, 풍수원성당과 숲체원, 글로리아 허브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자연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축제장을 경유하는 코스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투어를 통해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참여객들에게 5000원권 횡성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횡성시장조합에서는 사업종료 후 추첨을 통해 횡성더덕과 안흥찐빵 등 지역특산품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한편 2011년도 러브투어 사업은 총 40회 걸쳐 1617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5억9605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식중독 지수예보’ 문자서비스 실시 원주시 보건소(소장 신승호)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위험이 큰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지수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식중독지수를 확인해 지수가 주의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331개소, 도시락 제조업소 1개소, 군부대 3개소 대형음식점 85개소 등에 식중독 지수와 주의사항을 업소 위생관리 책임자에게 문자로 전송한다.식중독 지수예보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관심단계(음식물 취급주의), 주의단계(식중독 발생우려), 경고단계(4-6시간 내 음식물 부패우려), 위험단계(3-4시간 이내 음식물부패우려)로 구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횡성군, 여성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실시 횡성군은 2011년 지역일자리공시제 평가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한 시상금(국비 7700만원)으로 횡성군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직업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횡성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원주지청은 지난 2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약정체결을 실시했으며, (사)열린사회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직업훈련생 120명을 모집하여 5월~11월까지 단계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직업훈련 등의 교육을 실시한 후, 최종 45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미용, 바리스타, 제빵 등)과 취업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창업도 지도한다.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업체 동행면접 실시, 업체 취업알선 등의 취업지원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횡성군은 정부의 일자리 지원사업이 저소득층(취약계층), 노인, 청년층, 다문화가족에 치중되어 경력이 단절된 여성만을 위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여성만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사업 효과 및 성과를 판단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횡성축협 오거리 회전교차로, 전국 모델 되다 횡성군은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2억 원을 지원받는다. 횡성군은 지난해 9월부터 교통사고가 잦은 횡성축협 오거리 개선 사업을 위해 3억5천만원을 들여 평면교차로 신호등 체계를 회전교차로로 개선하는 사업에 돌입한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고 평균 신호대기시간을 41초에서 15초로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를 거뒀다.<br 2012-06-01
- 비만의 치료 비만 치료는 약물적 방법만으로 100% 효과를 보기는 힘듭니다. 약으로만 100%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거나 과대광고입니다. 비만 치료는 약, 관리, 식습관, 운동의 4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을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다이어트프로그램이 있지만 본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지가 강해서 스스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나갈 수 있다면 별도의 비만클리닉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생활습관의 변화를 요구하는 속성상 혼자만의 힘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만상태가 오래되고 과도한 경우에는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FONT-SIZE: 15pt m 2012-06-01
- 제2회 건강가족운동회 열려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만들기를 위한 제2회 건강가족운동회가 6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원주시 양궁장에서 열린다. 우천시에는 문막농민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굴렁쇠굴리기, 사다리 통과하기, 돼지몰이, 미션계주, 손님 찾기, 큰 공 굴리기, 색판뒤집기 등 온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 비석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도 할 수 있으며 가족장기자랑 시간에는 우리가족의 재능을 펼쳐 볼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가족사진촬영, 풍선아트, 솜사탕 만들기, 다문화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p style="TEXT-AUTOSPACE: mso-pagi 2012-06-01
- 가슴확대-만족도가 높은 수술 필자의 세대가 가진 아름다운 여성 체형의 기준이 전반적인 풍만함이었다면, 요즘 세대 기준은 뮤직비디오나 TV에 나오는 젊은 연예인들처럼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콜라병 스타일 몸매로 바뀌었다. 언젠가 여성스러움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취재, 보도한 TV프로그램에서 남자들이 콜라병 스타일 몸매에서 섹시함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유전자를 가장 건강하게 키워줄 것이라는 기대치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았다. 감성적인 부분을 분석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아 공감이 간다. 어쨌든 유방확대수술은 이전에도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생각이 바뀌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다. 과거 대부분의 여성들은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수술 후 통증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결과에 대한 기대가 서로 얽혀 복잡한 심적 상태를 경험하였다. 이런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는 수준까지 발전하였기 때문에 이전처럼 수술을 결정하는데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지는 않다. 대부분 유방확대수술을 받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일은 예쁜 속옷과 함께 목선과 어깨선을 아름답게 강조한 옷을 쇼핑하는 것이다. 가슴 수술을 받은 여성을 보면 풍만해진 가슴과 이로 인해 돋보이게 되는 옷맵시 때문이기도 하지만 얼굴 표정에 드러나는 자기만족감이 그 사람의 분위기를 더 바뀌어 보이게 한다. 자신감도 충만해 보인다. 점수를 매겨서 판단할 수 없고 주관적이긴 하지만 성형수술 중에서 수술 받은 이들에게 가장 강한 긍정적 드라이브를 걸어 주는 것은 가슴확대수술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높은 만족도를 얻기 위해서는 필수조건들이 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2-06-01
- 북원여중의 강원행복⁺학교 1년을 돌아보며 북원여자중학교는 2011년 처음 시행된 강원행복더하기(⁺)학교로 원주에서 유일하게 시범학교로 선정된 후 학생과 교사가 주체가 되는 학교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한 1년간의 시도였지만 이미 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년 동안의 성공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올해로 2년째 행복한 학교의 기초를 다지고 있는 북원여중의 행복 찾기 여정을 따라가 보았다. ● 수업 연구하는 교사들 공개수업 현장 북원여중(교장 엄재석<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