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영동고속도로변 소나무림 보존을 위한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 사업을 6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상 기온과 생태특성으로 400 ~ 700m 해발고에서 피해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안흥면 소사리에서 둔내면 두원리 구간의 임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나무주사사업은 고독성(포스팜액제 50%)농약을 사용하므로 사업지내 솔잎,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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