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국·도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5월 29일 원주지역 도의원들과 원주시 간부공무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는 2013년도 국고보조사업으로 시립중앙도서관 건립, 원주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조성, 부론산단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진입도로 개설 등 총 660여 건 5천5백억 원을 신청하고, 이중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15개 현안사업과 간현관광지 명품레저 휴양지 조성 외 20개 주요사업 등 총 36개 사업에 대하여 국·도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월 23일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도 의회 원주지역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원주시는 강원도의 지원이 필요한 당면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원들과 국·도비 확보, 지역 현안해결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안별 전략적인 대응방안도 마련하여 신청된 국·도비가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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