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투자가치 높은 청정 전원주택을 내 집으로?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 별장 같은 내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전원주택이 인기를 얻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경치 좋은 곳만을 찾아 나홀로 주택을 구입했다. 하지만 덩그러니 홀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50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전원단지라면? 거기다 투자 가치까지 높다라면? 전원주택 내 집 마련의 길을 찾아 원주시 서곡전원마을을 찾아가 봤다. 농림식품수산부와 원주시가 기반공사 지원해청정지역, 강원도 원주판부면 서곡리 2030-1번지의 서곡전원마을은 농림식품수산부와 원주시가 선정하고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전원마을이다. 사업부지 31,451㎡에 5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대단위 전원주택지다. ㈜ 후리라이프 최승만 관리부장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주민은 물론 도시민, 은퇴자 등이 쾌적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전원마을이다. 전원마을 진입도로와 지하수 개발 등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전기, 통신의 지중화, 우수는 물론 오수관도 서곡전원마을에서 흥업하수종말처리장 관로로 연결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기반공사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 주민과 등산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자와 쉼터 등과 기존마을과 왕래할 수 있는 접속도로까지 개설했다. 펜션 같은 전원주택, 투자가치 높아전원주택지로 가장 좋은 투자 조건은 도시 근교에 근접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 도심 근교에서 전원주택을 구입하려면 만만치 않은 분양가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강원도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지면서 분양가 또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러나 서곡전원마을은 3년 전 분양가로 현재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 마련과 함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서곡전원마을의 분양가는 3.3㎡에 83만원이다.원주 시민들에게는 전원주택으로 수도권 도시민에게는 주말만이라도 펜션 같은 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서곡전원마을이다. 서곡전원마을은 차량으로 5~10분이면 남원주IC와 서곡IC,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연결되기 때문에 교통접근성이 높다.특히 원주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여주-원주연장,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유치로 인한 인구증가로 도심에서 농촌으로의 귀농 및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투자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전원마을에서 교육, 의료, 편의시설 15분 내차량으로 15분이면 원주시청, 단관택지, 혁신도시, 원주의료원, 이마트, 하나로 마트 등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릉원주대학을 비롯해 한라대, 연세대학 등 대학타운이 형성돼 있어 교육적인 환경도 그만이다. 단지를 둘러싼 백운산 도립공원, 백운산자연휴양림, 용수골 계곡, 서곡4리 새농어촌 우수마을선정 등 청정자연환경에서 생활하면서도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서곡전원마을이 전원주택지로 각광 받고 있는 이유다. 피서지로 유명한 백운산 용수골 계곡의 맑은 물과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하는 깨끗한 공기는 경제적 가치로는 따질 수 없는 천혜의 복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타운 흥업면소재지가 5분 거리로 인근의 다양한 경제,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도심에 인접해 있어 입주자에게 더 없이 편리하다. 원주 서곡전원마을은 최고의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는 샘이다. 입주자 지원 안내서곡전원마을은 제2종지구 단위지역으로 건폐율 60%, 용적율 150%이며 전 필지 대지로 등기 완료돼 있어 전원주택 건축에 좋다. 토지 매입 시 필지별 분양가격의 45%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주택 신축 시에는 건축면적 150㎡ 미만의 경우 연 3% 이율로 5천만 원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비로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 766-0185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 간편하게 분할 가능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의하여 분할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3일부터 시행됐다. 강원도는 “그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최소면적, 건폐율 등 제한면적 이하로 분할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제사항을 일시적으로 해제하여 공유자 전원의 분할 동의가 필요 없이 공유인 중 5분의 1 이상 또는 20인 이상 동의 시 쉽게 분할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015년 5월22일까지 3년간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강원도는 1928필지가 적용대상으로 추정된다<sp 2012-06-01
-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전세기 취항 확정 6월 22일부터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가 취항한다. 강원도는 지난 23일 전세기 항공사업자인 중국 요녕 해양국제여행사와 ‘양양~중국 대련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운항 기간은 2012년 6월22일부터 2013년 6월21일까지며, 운항항공기는 중국 국적의 ‘남방항공’이다.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바탕" 2012-06-01
- 강원도 3대 현안 해결 위해 총력 대응 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25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설치 등 강원도의 3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 및 중앙부처 방문에 나섰다. 먼저 환경부 유영숙 장관을 면담하여 오색~대청봉 구간의 탐방객 증가로 등산로 등 자연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침체된 설악권 및 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설악산 오색로프웨이’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어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을 만나, 비철금속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은 물론 이미 외자 등 20개사 4조2천여억 원의 투자수요를 확보하고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인프라도 대폭 확충되고 있는 ‘강원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과 청와대 이달곤 정무수석을 면담하여, 앞서 방문 건의한 <s 2012-06-01
-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 제공과 처벌 최근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와 수사기관이 강수를 두고 있다. 얼마 전 서울에 사는 친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 원장님의 사연을 듣게 되었다. 병원을 개원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진료를 하여 자리를 잡았는데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리베이트 장부가 수가기관에 압수되면서 리베이트를 현금으로 받은 것이 발각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는 것이었다. 압수된 장부에는 약을 처방한 매출에 대한 25%의 리베이트를 현금으로 지불했다는 내역이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문제는 형사재판을 받고 벌금을 내는 것보다 의사자격의 정지였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행정처분 기준에 의하면 벌금이 500만원 이하이면 자격정지 2개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면 자격정지 4개월을 받게 된다. 그 동안 병원을 개원한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진료하고 환자들을 어루만져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 왔는데 자격정지를 받아 병원 진료를 중단하게 되면 그 동안 관리하던 환자들이 모두 떠날 것이라는 것과 환자들이 느낄 배신감을 감당할 수 없어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 의사들은 왜 제약회사의 로비와 영업 전략에 휘말리는 것일까? 처음에는 인근 병원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면서 접근한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은 곧 선지원비, 후지원비 등을 현금으로 제시하면서 자신들의 약품이 타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홍보한다. 약을 처방하는 대가로 받는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2-06-01
- 강원도의회 원주지역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2013년도 국·도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5월 29일 원주지역 도의원들과 원주시 간부공무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는 2013년도 국고보조사업으로 시립중앙도서관 건립, 원주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조성, 부론산단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진입도로 개설 등 총 660여 건 5천5백억 원을 신청하고, 이중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15개 현안사업과 간현관광지 명품레저 휴양지 조성 외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 2012-06-01
- 국가필수 예방접종 무료접종 안내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6월 1일부터 강원도 지정 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 접종을 받을 경우 전액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 ‘국가필수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료기관 필수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어린이 건강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접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강원도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2세(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다. 지원되는 백신은 BCG(피내용·결핵), B형간염<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 2012-06-01
- 아토피천식 안심어린이집 놀이환경 개선사업 추진 횡성군보건소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아동들이 아토피 없는 건강한 놀이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토피안심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놀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사회·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서구식 주거형태 및 대기오염 등의 생활환경 변화와 소아면역체계 변화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횡성군도 2011년 관내 어린이집 원아 9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토피피부염 유병율이 1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횡성군은 아동들이 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고 부모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놀이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 초에 방역업체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 4개 아토피안심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5</ 2012-06-01
- ‘강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전문강사 위촉 강원도가 ‘강원 인터넷중독 대응센터’전문강사 27명을 선발하고 이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원 인터넷중독 대응센터’ 전문강사는 도내 미취학 아동센터(어린이집,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 2012-06-01
- 2012원주여성영화제, 여성 그리고 가족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12원주여성영화제’를 연다. ‘2012원주여성영화제’는 ‘여성 그리고 가족’이란 주제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함께 보고 즐기는 문화의 장이다. 원주 지역 여성들이 영화제 준비에 직접 참여하고 선택한 영화들은 레드마리아, 열일곱, 그리고 여름,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숨, 간지들의 하루이며 원주여성감독 작품전(원주여성들의 단편 영화 모음)도 진행된다. 또한 원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감독의 작품 활동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2작품에 한해 장비 대여, 후반 작업비, 여성감독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상영 일시 ▲7월 12일 : 오후 2시 레드마리아, 오후 7시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열일곱, 그리고 여름, ▲7월 13일 : 오후 2시 숨, 오후 7시 가진들의 하루 ▲7월 14일 : 오후 2시 행복엄마의 오디세이, 열일곱, 그리고 여름, 오후 4시 원주여성감독 작품전 ▲7월 15일 : 오후 2시 간지들의 하루, 오후 4시 레드마리아 ▲7월 16일 : 오후 2시 원주여성감독 작품전, 오후 7시 숨 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관람료 : 무료 문의 : 733-8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