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채병두 의원이, 부의장에 한상국 의원이 선출됐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5일 제156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1, 2차에 이은 결선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채병두 의원(65.새누리당)과 황보경 의원(57.민주통합당)이 각각 11표씩을 얻어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연장자인 채병두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채병두 의장은 당선 인삿말을 통해 “후반기 의회는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여러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과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병두 의장은 원주시의회 제4, 5, 6대 연속 당선된 3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 송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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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지난 5일 제156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1, 2차에 이은 결선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채병두 의원(65.새누리당)과 황보경 의원(57.민주통합당)이 각각 11표씩을 얻어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연장자인 채병두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채병두 의장은 당선 인삿말을 통해 “후반기 의회는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여러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과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병두 의장은 원주시의회 제4, 5, 6대 연속 당선된 3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 송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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