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 훈련시설.DMZ 철책, 체험관광상품으로 개발 강원도 내 주둔 군부대의 특성을 살린 ‘실전과 같은 모의전투 체험’, ‘철책선 트레킹코스 개발’, ‘중부전선 최전방 북두전망대 운영’ 등 DMZ를 상징하는 강원도의 대표 관광콘텐츠가 개발된다.강원도는 지난 2월 도내 군부대와 안보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여행사와 공동으로 자원조사를 마친 결과,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의 모의전투 시연 체험과 육군 제7보병사단의 ‘오이대’습지 생태관광지 답사, 금강산댐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은 군 생활 체험상품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의견에 따라 실무차원의 협력사업 발굴계획을 마치고 각 군부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강원도는 지난 9일 최문순 도지사가 인제군 남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을 직접 방문해 군 체험 안보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은 최첨단 마일즈(다중 통합레이더 교전체계)와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GPS) 등을 활용해 실전과 같은 전투훈련을 통해 최강 국군을 양성하고 있는 곳으로, 강원도는 이를 대국민 안보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의 경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안보교육도 함께 이루어지며, 조국을 지켜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인식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안보에 대한 투철한 가치관 정립도 함께 병행한다. 11일에는 육군 제7보병사단(칠성부대)의 군 생활 체험 안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육군 제6보병사단의 병영체험 프로그램은 8월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7사단은 중부전선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의 금강산댐(임남댐)과 국민의 성금으로 건설된 평화의댐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평화와 안보라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며, DMZ철책 트래킹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병행한다.특히, 전국 10대 생태관광지로 선정될 만큼 생태자원 환경이 뛰어난 ‘오이대’ 습지의 생태관찰 활동은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층 부풀게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자동차부품 기업 원주에 제2공장 신설 강원도와 원주시는 ㈜광덕에이앤티와 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김상표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광덕에이앤티 김용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원주시 문막지방산업단지 내에 제2공장을 신설하는 ㈜광덕에이앤티(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공단내 소재)는 자동차용 구동장치, 조향장치, 완충장치의 부품을 조립 제조하는 자동차부품업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구동장치 및 조향장치용 주요 부품의 국산화 및 친환경소재 개발에 성공하여 1996년 11월 ISO 9002, QS9000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자동차부품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QS-MARK 품질인정을 받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로 신기술의 선점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3년간 매출성장률이 평균 25%에 달하며, 고용증가율이 32%로 매출성장에 따른 수출과 고용의 증대에 공헌한 공로로 2010년 3백만불 수출의 탑(대통령), 2012년 무역진흥 공로상(지식경제부장관), 2012년 우수기업인상(중소기업청장)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광덕에이앤티는 문막지방산업단지에 올해 안에 75억원을 투입하여 제2공장을 신설하고 지역주민 1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조선 ‘춘천이궁’ 100년 만에 복원 시작 위봉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호. 조선 인조 24년(1646) 춘천 부사 엄황이 관청 옆에 문소각을 지으면서 함께 세우고, 고종 27년(1890) 이궁(離宮)의 내삼문으로 사용했다.조양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호. 춘천부사 엄황이 문소각을 세울 때 위봉문과 함께 지은 문루. 방형초석 위에 높은 원주를 세운 간결한 구조다. 조선시대 고종이 변란 등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지었던 궁궐인 춘천이궁이 건물 중 조양루와 위봉문이 100년만에 제자리를 찾는다.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4일 기자회견을 열어 “조선 후기 왕실 건물인 춘천이궁의 건물이었던 현존하는 조양루(문루)와 위봉문(내삼문)을 춘천이궁 1단계 복원사업으로 도청 내로 이전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역사적으로 춘천지역은 지형이 뛰어난 군사적 요충지로써 임진왜란?병자호란을 비롯하여 임오군란 갑신정변 등 변란을 겪었던 중요한 지역이었다.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 발생 이후에는 서울의 동쪽에 위치한 춘천이 서울 남쪽의 남한산성?충주, 서쪽의 강화도와 함께 방어상의 요지임을 인식하여 2~3백여 명의 친위군을 배치하고 유사시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춘천유수부 관아에 춘천이궁을 건립했다.춘천이궁은 국가 변란 등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 건립한 행궁(行宮)으로, 1888년(고종 25) 초대 춘천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고종 27) 2대 춘천유수 민두호가 완공했다. 당시 춘천유수부 관아를 기반으로 새롭게 건축되거나 증축된 이궁건물은 문소각(임금의 침실), 조양루(문소각의 문루), 위봉문(문소각의 내삼문), 조양문(문소각 후문), 묘천문(문소각 서문), 귀창문(내아로 출입하는 문) 등 이었다.춘천이궁의 건물들은 별다른 손상 없이 승계되었으나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건물이 소실되는 등의 변화를 겪어 결국 춘천이궁의 건물로는 우두산으로 이전된 조양루와 공영빌딩 앞으로 이전된 위봉문 만이 남게 됐다.춘천이궁의 건축물인 조양루, 위봉문의 이전복원을 위해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위치를 고증하고, 실시설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비 9억원을 들여 오는 7월 중 이전복원 공사에 착수하여 12월까지 건축물 이전복원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강원도 효도전화, ‘안심콜’서비스 호평 강원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효도전화‘안심콜’서비스가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강원도는 “콜센터 운영 결과 이용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6월 말) 33% 증가했으며(4만4936개에서 6만17콜로 증가),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65세 이상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심콜 서비스가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안심콜’은 사회복지 시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해당기관에 신속히 알려주어 안내를 받도록 하는 등 홀몸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시작되었다.강원도는 콜센터에서 처음 시도한 안심콜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대상자를 확대해 나감은 물론 민원·관광·교통·일상정보 제공 등 ‘고객 만족, 고객 행복’콜서비스 행정을 보다 폭 넓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콜센터 이용 사례사례 1 :혼자서 병원 방문이 힘드신 어르신께 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효도교통 편의 서비스안내 및 접수사례 2 : 어르신과 상담 중 치아가 나쁘다는 것을 확인 후 관할보건소의 틀니무료지원사업을 안내하여 현재 지원 대상자로 선정 됨사례 3 :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반찬지원사업 서비스 연계콜센터 안내 : 033-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상지대 강이수 교수 저서, 문체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강이수 교수의 저서 ‘한국 근현대 여성노동: 변화와 정체성(문화과학사)’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이 저서는 일제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노동의 변화와 여성의 경험과 정체성, 일-가족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문광부는 지난 6월 28일 철학, 예술 등 10개 분야에서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였으며, 위 저서는 사회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다문화가정 학부모,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으로 나선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다문화가정 학부모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9일 춘천교대 홍익관 일지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이중언어 강사 양성 과정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언어의 강점을 살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일반학생의 다문화 이해교육을 돕기 위한 것이다.지원자는 우리나라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배우자 또는 영주권 소지자로 출신국 혹은 한국에서 전문대학 졸업 이상 및 이에 상응하는 학력을 보유해야 한다.한국어 구사능력을 알아보는 현장면접을 실시해 최종 33명을 선정했으며, 내년 1월까지 총 900시간의 연수를 진행한다.교양과목으로 한국사회의 이해, 한국 문화 체험, 한국전통, 현대 문화의 이해 등을 이수해야 하며, 교직과목으로는 학생의 발달과 이해, 한국 초등교육의 이해, 수업관찰과 분석, 참관실습 등이 있다. 한국어과정으로는 한글에 대한 이해, 한국문학, 한국어 읽기 쓰기 교수법 등을 학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교육의 공공성과 교육자치 평가하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시도 교육청 평가는 교육의 공공성과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9일 교과부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평가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도교육청은 “국민들은 친환경급식지원 등 교육복지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공공성 확대와 교실수업 혁신을 중심에 두는 초중등교육 정상화의 요구가 높음에도, 교과부 평가는 이러한 측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학교폭력, 비정규직 문제 등이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면서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된 상담-치유 과정과 비정규직의 무기계약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계약제 직원 정책 등은 이번 평가에서 전혀 주목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교과교실제, 학교체육시간 확대 부분을 평가의 주요지표로 정한 것은 평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도교육청은 “평가지표 19개 지표 중, 교과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정량적 평가지표는 18개이며 배점도 90%인데 비해 시도교육청의 자율적 정책과제에 대한 정성적 평가지표는 1개뿐이고, 배점도 10%에 불과하다”며, “이는 교과부가 시도교육청의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가로 막을 뿐 아니라, 교과부 사업을 시·도 상황에 상관없이 그대로 집행하라고 강제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일제고사를 앞두고 여러 시도 교육청에서 교육과정과 행정파행이 발생했음에도 이에 대해 눈감는 것은 과정의 공정성과 합리성이 떨어지더라도 결과에만 집착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강원도교육청 최승룡 대변인은 “교과부의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의 내실화보다는 전시 성과중심의 개별 정책에만 치중하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며, “현재와 같은 시·도교육청 평가는 폐지되거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교과부는 학생역량 강화, 교원역량 강화 및 교육과정 혁신, 단위학교 역량강화, 교육만족도 등 5개 분야로 나눠 전국 16개 시ㆍ도교육청을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16개 시ㆍ도교육청에 1118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차등 지원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후원금만으로 건립하는 행복센터…‘만 원’ 감동에 동참하는 시민들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서 추진 중인 행복센터 건립을 향한 시민들의 후원이 날로 늘고 있다.행복센터는 정부보조금 없이 순수 민간자본인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건립되며 총공사비는 12억이 소요된다. 지난 6월 5일 행복센터 신축부지(원동 소재)에서 착공식을 가진 이후 현재 25%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착공식 이후 지역사회의 후원 손길이 줄을 이어 ‘2012명 만원 감동 캠페인’ 1, 2차를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현재 3차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3차 2012명 캠페인 또한 1300명을 넘어서고 있다. 3차 종료 후에는 후원금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라도 동참할 수 있도록 프리기부 운동으로 진행된다. 만원감동 손길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복센터 건립비에 모두 이름을 새겨 시민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지역사회 나눔운동의 전진기지가 될 행복센터는 총면적 약 113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탄은행 무료급식소 다좋은마켓 노인일터 건강진료실 밥상역사실 자원봉사자실 정보독서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행복센터 부지 내에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체육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 공간을 조성하였다.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시절 실직자, 노숙인 등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 만 14년 동안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돌보면서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마이크로크래딧 빈민은행, 노인일터센터, 보물상, 지역아동센터, 연탄은행 설립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매진해왔다. 특히 2002년에는 전국에서 처음 원주에 연탄은행을 설립하여 현재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충북 전주 등 전국 31개 지역 33호점의 연탄은행을 설립했다. 지난 2011년에는 해외 연탄은행 1호점을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 수도 비쉬켁에 설립하여 연탄 10만장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 3월에는 키르키즈스탄 보육원 ‘해피하우스’를 설립하기도 하였다.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밥상공동체·연탄은행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후원계좌 : 301-0096-9803-51 (예금주 :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문의 : 033)766-4933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주민공청회 원주시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가칭)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주민공청회는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 가로 청소 등 5개 사무를 대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필요성, 대상사무에 대한 설명, 시설관리공단 설립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주민공청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에 (가칭)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한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를 한바 있다.주민공청회를 통해 이해당사자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공단설립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와의 사전 조율 등을 거쳐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조례·정관·사규 제정, 법인설립 등기 등 제반사항을 준비하여 2013년 출범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제6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채병두 의원이, 부의장에 한상국 의원이 선출됐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5일 제156회 임시회를 열고 재적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1, 2차에 이은 결선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채병두 의원(65.새누리당)과 황보경 의원(57.민주통합당)이 각각 11표씩을 얻어 원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연장자인 채병두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채병두 의장은 당선 인삿말을 통해 “후반기 의회는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여러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과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채병두 의장은 원주시의회 제4, 5, 6대 연속 당선된 3선 의원으로 6대 전반기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 송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