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5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 수출 1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수치다.
수출 성장세의 가장 큰 이유에 대해 강원도는 자동차 부품, 시멘트 등 주요 수출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합금철, 자동차 부품, 시멘트, 의료용 전자기기, 주류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 1억8200만 달러(1.9% 감소), 일본 1억7천만 달러(13.7% 증가), 중국 8400만 달러(7.0% 감소), 러시아연방 8100만 달러(65.6% 증가), 인도 4900만 달러(74.6% 증가) 등으로 기록됐다.
강원도에서는 상반기 수출 증가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중동?서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유망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하고 무역사절단 운영,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강화할 에정이다. 특히, 중국 및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고부가 가치의 의료기기, 바이오 등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서는 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 웹 표준화 지원, 통?번역지원 등을 통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 및 인프라를 확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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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성장세의 가장 큰 이유에 대해 강원도는 자동차 부품, 시멘트 등 주요 수출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합금철, 자동차 부품, 시멘트, 의료용 전자기기, 주류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 1억8200만 달러(1.9% 감소), 일본 1억7천만 달러(13.7% 증가), 중국 8400만 달러(7.0% 감소), 러시아연방 8100만 달러(65.6% 증가), 인도 4900만 달러(74.6% 증가) 등으로 기록됐다.
강원도에서는 상반기 수출 증가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가기 위해 중동?서아시아?중남미 등 신흥유망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하고 무역사절단 운영,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강화할 에정이다. 특히, 중국 및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고부가 가치의 의료기기, 바이오 등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서는 해외규격인증 취득지원, 웹 표준화 지원, 통?번역지원 등을 통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 및 인프라를 확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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