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준공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지난 2004년 4월 개관한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2개의 자활공동체를 포함해 총 6개의 자활공동체와 시장진입형 사업단 5개, 사회서비스 일자리형 6개, 근로유지형 1개 사업단에 지역 저소득계층 200여명이 자립의 의지를 키워가며 일하고 있다.
그 동안 창업을 준비 중인 사업단들이 지역 안에서 빈 점포를 구하기도 어려웠을 뿐 아니라, 높은 점포 임대료 등을 감당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준공되는 자활근로사업장은 총 사업비 2억원이 투입돼 횡성읍 읍하리 1550㎡의 부지에 전체 건물면적 263.75㎡의 1층 건물로 복합사무실 회의실 상담실을 비롯한 6개의 사업단 사무실과 사업부지 등을 갖췄다.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장 준공을 통하여 참여자들에게 안정된 여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축 사업장에 종사자를 별도 파견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 주민분들이 보다 가깝게 방문할 수 있는 상담창구로서의 역할도 함께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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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4월 개관한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2개의 자활공동체를 포함해 총 6개의 자활공동체와 시장진입형 사업단 5개, 사회서비스 일자리형 6개, 근로유지형 1개 사업단에 지역 저소득계층 200여명이 자립의 의지를 키워가며 일하고 있다.
그 동안 창업을 준비 중인 사업단들이 지역 안에서 빈 점포를 구하기도 어려웠을 뿐 아니라, 높은 점포 임대료 등을 감당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준공되는 자활근로사업장은 총 사업비 2억원이 투입돼 횡성읍 읍하리 1550㎡의 부지에 전체 건물면적 263.75㎡의 1층 건물로 복합사무실 회의실 상담실을 비롯한 6개의 사업단 사무실과 사업부지 등을 갖췄다.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장 준공을 통하여 참여자들에게 안정된 여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축 사업장에 종사자를 별도 파견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 주민분들이 보다 가깝게 방문할 수 있는 상담창구로서의 역할도 함께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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