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맞은편 구곡택지 음식골목에 깊은 바다에서 채취한 자연산홍합 요리전문점 ‘아야진 섭마을(대표 원용호)’이 문을 열었다. 심해에서 채취한 커다란 홍합을 섭이라 하는데, 이를 재료로 섭국, 섭칼국수, 섭찜을 제공한다. 섭은 간 해독과 여성피부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숙취 해소를 위해 섭마을을 찾는 주당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듯하다. 꽃게찜, 코다리찜 또한 일품이다. 원 대표는 15년 전부터 스쿠버다이버로 아야진과 문암리를 자주 들렀는데 이때 사귄 아야진 어촌계장으로부터 자연산 큰 홍합을 공급받고 있다.
문의 : 764-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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