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대군인정착지원 프로그램’ 참여대상자 모집 강원도 제대군인정착지원센터는 8월 20일까지 ‘2012년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자는 5년 이상 군복무한 제대(예정)군인 중, 강원도에 정착하고 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자로서, 모집분야는 취업 창업 기술교육 귀농?귀촌 등 4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자 발표는 8월 31(금)에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 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홈페이지(www.armyjob.kr)를 방문하면 된다.문의 : 033-255-6455, 255-64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평창동계올림픽‘문화도민운동협의회’공식 출범 2018평창동계올림픽 범도민 운동을 전개할 ‘강원도 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7월 30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법인의 설립 경과보고, 정관승인 및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을 선임했다.강원도는 앞으로, 지원조례에 따라 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국에 공무원을 파견?지원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가 임원들을 중심으로 유관단체 및 18개 시군지부와 연석회의 등을 통하여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하고, 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주축이 되는 문화도민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2013년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강원도는 2013년도 녹색사업단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선정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도내 지자체 및 사회복지시설, 산림관련 대학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발굴에 나선다.이번에 발표된 녹색자금 공모사업 규모는 4개 분야로 소외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 119억원,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121억원, 숲 체험교육사업 20억원, 녹색 캠페인사업 10억원으로 8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신청방법은 소외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신청자가 제안서를 작성하여 시군 산림과에 제출하면 되고 녹색나눔숲조성, 숲 체험교육, 녹색 캠페인 사업은 제안서를 녹색사업단 홈페이지(http://www.kgpa.or.kr)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종심사는 11월중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로도 통보할 예정이다.그동안 강원도는 녹색자금을 이용하여 강릉 단오공원, 장애인복지관, 요양원 등 소외계층에 녹색 복지공간을 조성하여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춘천 밀알재활원 등 6개소에 대하여 녹색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강원도 산림자원과 전제훈 과장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학, 임업관련 단체 등 많은 기관이 참여하여 녹색자금을 활용한 녹색휴식쉼터, 소공원 조성, 숲체험 프로그램 및 캠페인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강원도 전국 최초로 ‘풀뿌리기업 지원센터’ 설립 강원도는 지난 1일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원주시 소재)에 ‘강원도 풀뿌리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정재웅 위원장, 풀뿌리기업 관련 중앙부처 관계관과 도내 풀뿌리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강원도에는 2012년 8월 기준으로 150개의 풀뿌리기업(사회적기업 88개, 마을기업 62개)를 육성하고 있다.풀뿌리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주도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제정 이후 활성화되고 있으나, 그간 행정 주도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해 정부 지원이 끝난 이후의 지속적 운영 방안, 기업경영?마케팅 등 기업경영에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강원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내 중소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산업경제진흥원에‘풀뿌리기업 지원센터’설립을 추진한 결과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①풀뿌리기업 종합기획, 자원 발굴 및 사업화 추진 ②강원도형 풀뿌리기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사례연구 ③풀뿌리기업 경영 및 마케팅 지원, 세무?노무?회계?법무?지식재산권 등 기술지원에 나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문화강좌가 가득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문화강좌가 꾸준히 인기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강좌가 가득한 ‘제일문화교실’을 다녀왔다. ● 취미부터 자격증까지, 성인강좌어른이 되면 성장이 멈춘다? 몸은 성장이 멈출지언정 ‘나’는 계속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 성장에 필요한 감성과 지식은 배움으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일문화센터는 실력 있는 강사진의 다양한 강좌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재수강 신청률이 높은 어학강좌는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여름특강까지 계속 이어 진행한다. 어학강좌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어민 강사에게도 배울 수 있다. 인기강좌인 음악강좌는 다양한 악기와 성악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학기에 우쿨렐레가 신설되었다. 특히 어학과 음악 강좌는 많은 경험과 출중한 실력을 갖춘 강사가 많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자기주도 학습과정’과 ‘두뇌특성별 맞춤교육법’ 같은 학부모 교실도 마련되어 있다. ‘두뇌특성별 맞춤교육법’은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학기에 신설된 학부모 교육이다. 최신 뇌과학에 대한 교육강좌이며 희망자에게는 두뇌검사와 진로상담도 해준다. 슬로우푸드와 건강프로그램, 기초부터 다지는 ‘컴퓨터왕초보교실’과 꽃꽂이와 한자 등 자격증반도 마련되어 있다. 유은영 전도사는 “자식들에게 부탁 안 하고 인터넷을 활용하고 싶어 하는 주부나 어르신들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컴퓨터 왕초보교실을 마련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 아이의 소질을 발견하는 강좌제일문화센터에서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아이들의 소질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실력 있는 강사진이 가르치는 드럼 바이올린 오카리나 클라리넷 플룻 우쿨렐레를 3개월에 7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배울 수 있다.‘룰루랄라 잉글리쉬’는 5~7세 유아들이 영어를 쉽고 재밌게 시작할 수 있는 강좌로 각 반 8명이 정원이며 수강료는 3개월에 6만 원이다. 수채화 점핑클레이 발레 밸리댄스 에어로빅 바둑 로봇 블록 등 기존의 어린이 강좌 외에 댄스스포츠 동화구연 붓글씨 속독한자 등이 추가로 신설되었다. 이중 속독한자는 한자의 특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한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춘 세계최초 발명특허교육이다. 유은영 전도사는 “경험 많고 실력 있는 강사진이 가르치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준비한 강좌들입니다”라며 “아이들이 많은 체험을 접하고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 오감을 통한 성품교육 ‘엄마랑 아기학교’제일문화교실의 ‘엄마랑 아기학교’는 생후 24~48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미술 음악 신체 동화 요리로 이루어진 오감놀이를 통해 다양한 발달영역을 경험하는 유아교육프로그램이다. 인생의 기본을 결정짓는 영유아 시기에 올바른 성품을 갖도록 돕는 ‘성품학교’ 과정이다. 이번 학기는 ‘경청’을 주제로 수업한다.모든 프로그램은 여유롭게 2시간에 걸쳐 수업한다. 한 반에 전체 30명 정원, 교사는 15명으로 아이들이 선생님과 엄마에게 충분한 사랑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아기가 좋아해 한번 시작하면 그만두는 엄마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엄마랑 아기학교’는 간식도 제공한다. 궁중떡볶이, 감자피자, 잔치국수 등 아기들이 잘 먹는 음식들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김밥이나 주먹밥을 아기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먹기도 한다.3개월 12주 수업에 재료비와 간식비 모두 포함해 9만 원이다. 9월 6일부터 수업이 시작되며 수업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다. ‘6주 단기 강좌’ 신설제일문화교실은 장기수강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6주 단기 강좌’를 신설했다. 수지침 손뜨개 토탈공예 컨츄리인형&펠트교구 톨페인팅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새로 개설된 가죽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패브릭 엣홈&양말인형까지 총 10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모든 강좌는 2만 원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재료비 별도다. 작품 수를 줄여 모든 강좌의 재료비를 최소화해 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문의 : 761-9280,762-9111(제일문화교실), 070-4269-7129(엄마랑 아기학교)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글 쓰는 거 어렵지 않아요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원주에서 살며 줄곧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던 김정수(42)씨는 지난 2006년 수필전문지 ‘현대수필’에 ‘지렁이’로 등단했다. 원주시 평생교육관에서 주최한 자녀글쓰기 지도 과정 수강 마지막 날 김 씨가 쓴 글을 본 선생님의 권유로 수필 공부를 시작했다. 요즘은 동시와 동화에도 관심이 생겨 작품 활동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씩 명륜사회복지관에서 아이들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부족하지만 재능도 기부하고 아이들도 자주 만나 영감도 얻으니 일석이조의 행운을 얻은 샘이라고 한다. “수필을 쓸 때는 일상의 모든 일들이 글의 소재가 되죠. 하지만 동시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에 자주 만나 이야기도 하고 관찰하는 게 도움이 돼요”라고 한다. “글쓰기 수업을 하다보면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무조건 못한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데 조금만 도와주고 다듬으면 금방 좋은 글이 만들어지는 보며 놀라기도 하죠. 그렇게 아이들과 씨름하며 완성한 글들을 소년문학지 ‘우리들리포트’ 코너에 응모했더니 실리게 됐다고 연락이 왔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김 씨는 이번 기회가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존감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늦었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행복하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주변인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선미 리포터 kwwif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현대가발’ 효도가족 특별할인 실시 명륜동 향교입구 길 건너 2층 ‘현대가발(대표 이민재)’에서 가발 보상판매와 효도가족 선물하기 운동을 통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암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는 연중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민재 원장은 “가발이 비싸고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발 사용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20년이 넘는 미용경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발을 제공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현대가발 은 부분가발 수십 종과 전체가발, 맞춤가발을 구비했으며 가발 수리, 특수가발 등 가발관련 토탈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 761-4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자연산 홍합요리 ‘섭마을’ 오픈 소방서 맞은편 구곡택지 음식골목에 깊은 바다에서 채취한 자연산홍합 요리전문점 ‘아야진 섭마을(대표 원용호)’이 문을 열었다. 심해에서 채취한 커다란 홍합을 섭이라 하는데, 이를 재료로 섭국, 섭칼국수, 섭찜을 제공한다. 섭은 간 해독과 여성피부에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숙취 해소를 위해 섭마을을 찾는 주당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듯하다. 꽃게찜, 코다리찜 또한 일품이다. 원 대표는 15년 전부터 스쿠버다이버로 아야진과 문암리를 자주 들렀는데 이때 사귄 아야진 어촌계장으로부터 자연산 큰 홍합을 공급받고 있다. 문의 : 764-33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도내 아파트값 대형평형 최고 4000만원 하락 도내 아파트 가격이 부동산시장 침체와 수요자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형면적을 중심으로 최고 4000만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사 시즌 직후인 지난 6월부터 원주 춘천 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의 일부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대형 규모 아파트는 물론 수요가 많은 소형아파트 시세까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원주는 올해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원주~덕소 간 중앙선 복선전철 등 굵직한 SOC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아파트의 시세가 하락하고 있어 도내 부동산 소비심리 위축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지난 6월 원주시 개운동 한신휴플러스 59㎡의 시세는 전달보다 250만원이 떨어졌으며 반곡벽산블루밍의 대형규모(147.21㎡)는 무려 4150만원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 후평동 포스코더샵의 53.87㎡(전용면적 기준) 물량의 지난달 시세는 1억5250만원으로 3월 1억5750만원에 비해 500만원 하락했다. 석사동 현진에버빌1차아파트의 85㎡와 석사동 신도브래뉴 129.31㎡ 규모도 지난 7월 전달에 비해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 시세가 떨어졌다.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도내 집값이 최근 1~2년 새 크게 올라 부동산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거래가 실종된데다 올해 들어 세종시 등 타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며 상대적으로 도내 부동산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
- 저소득층 중고 가구·가전제품 무상 지원 사업 원주시는 작년 7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저소득가정 122세대를 대상으로 중고 가구 42점, 중고 가전 80점 등 총 122점을 지원하였다. 저소득층 중고 가구·가전 무상지원사업은 관내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중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가구·가전제품을 원주시 중고가구·가전 재활용센터에서 무상으로 수거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보육원 등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시민들이 배출하는 가구·가전제품 중에서 물품 상태가 양호한 품목에 대해서는 폐기물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수거처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