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 1일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원주시 소재)에 ‘강원도 풀뿌리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정재웅 위원장, 풀뿌리기업 관련 중앙부처 관계관과 도내 풀뿌리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에는 2012년 8월 기준으로 150개의 풀뿌리기업(사회적기업 88개, 마을기업 62개)를 육성하고 있다.
풀뿌리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주도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제정 이후 활성화되고 있으나, 그간 행정 주도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해 정부 지원이 끝난 이후의 지속적 운영 방안, 기업경영?마케팅 등 기업경영에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강원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내 중소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산업경제진흥원에‘풀뿌리기업 지원센터’설립을 추진한 결과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①풀뿌리기업 종합기획, 자원 발굴 및 사업화 추진 ②강원도형 풀뿌리기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사례연구 ③풀뿌리기업 경영 및 마케팅 지원, 세무?노무?회계?법무?지식재산권 등 기술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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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정재웅 위원장, 풀뿌리기업 관련 중앙부처 관계관과 도내 풀뿌리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에는 2012년 8월 기준으로 150개의 풀뿌리기업(사회적기업 88개, 마을기업 62개)를 육성하고 있다.
풀뿌리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주도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제정 이후 활성화되고 있으나, 그간 행정 주도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해 정부 지원이 끝난 이후의 지속적 운영 방안, 기업경영?마케팅 등 기업경영에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강원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내 중소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산업경제진흥원에‘풀뿌리기업 지원센터’설립을 추진한 결과 결실을 맺었다. 앞으로 ①풀뿌리기업 종합기획, 자원 발굴 및 사업화 추진 ②강원도형 풀뿌리기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사례연구 ③풀뿌리기업 경영 및 마케팅 지원, 세무?노무?회계?법무?지식재산권 등 기술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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