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폐막된 제16회 강원무용제에서 전재흥발레단(대표·안무 전재흥)의 ‘일월지애(日月之愛)’가 대상을 차지했다. 6.25전쟁으로 인해 가슴 아픈 이별을 한 두 남녀의 사랑을 발레 형식과 연극의 요소를 결합해 스토리라인을 구성해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무용협회 도지회(회장 윤종경)의 주최로 도내 6개팀이 경연을 펼친 이 무용제에서 최우수상은 박선자 무용단(박선자 ‘Did you see it?’), 우수상은 유(遊)댄스(이지유 ‘화작’)에 돌아갔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도상=고은숙(고은숙 무용단) ▶연기상=김현주(김현주 현대무용단), ▶안무상=이주영(윤선형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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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도지회(회장 윤종경)의 주최로 도내 6개팀이 경연을 펼친 이 무용제에서 최우수상은 박선자 무용단(박선자 ‘Did you see it?’), 우수상은 유(遊)댄스(이지유 ‘화작’)에 돌아갔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도상=고은숙(고은숙 무용단) ▶연기상=김현주(김현주 현대무용단), ▶안무상=이주영(윤선형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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