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먼저, 재테크 동반자로 함께 합니다.”

예금은 높게, 대출은 실속 있게... 정직한 금리, 믿음 가는 개인금융 특화점포!!

지역내일 2012-09-12

금리1%에도 민감하고 꼼꼼히 챙겨야 된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부자들의 재테크 원칙 중 하나다. 지난 79KDB산업은행 중계지점이 은행사거리 법성프라자 1층에 새로 오픈됐다. 영업 개시 2달여 만에 고객 수 700여명, 예치금 1천억 원이라는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역적으로 재테크 소식에 목말라 있던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고객 편에 선 높은 예금 금리, 실속 있는 착한 대출 금리 제안 등 개인금융 점포로서 지역 주민에게 밀착된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다는 것이다. 지역주민을 향해 문을 활짝 열고 있는 KDB산업은행 중계지점, 김규수 지점장을 만나 알찬 은행 상품과 각오를 들어보았다.



신규 특판 정기예금 3.70%, 수시입출금 예금 2.5% 높은 예금금리


KDB산업은행 중계지점의 수장으로 부임한 김규수 지점장. 이미 산업은행에서만 법인영업을 비롯해 기관투자, 공공기관 자금 관리 등 30년 굵직한 금융 노하우를 쌓아온 베테랑이다. 최근 중계지점에서는 온화한 외모와 친절한 고객 응대로 벌써 고객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그는 각오 역시 다부지다. KDB산업은행이 그동안 기업금융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중계지점은 개인금융을 담당하는 특화 점포다. 개인을 대상으로 가계자금, 가계 대출, 가계 예금을 다루고 있는 지역 밀착형 은행이다. 따라서 ‘Fun & Joy 점포’로 즐기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지점이 될 것이다. 직원 역시 스스로 즐겁고 재미있어야 고객들에게 웃는 얼굴로 대할 수 있지 않는가? 지역 주민들에게 편히 드나들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현재 KDB 중계지점에서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개점 특판 정기예금인 KDBdream 웰컴 정기예금을 연 3.70%의 높은 금리로 109일까지 판매중이다.


또한 직장인이나 봉급생활자 등 여유 돈을 어떻게 운용할지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은 지난 7월부터 판매중인 연 2.5%의 수시 입출이 가능한 고금리 상품인 ‘KDBdream Account'' 상품이 매력적이다. 기존의 보통예금이 연 0.1%인 것에 비해 25배나 높은 파격적인 금리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온라인 예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DBdirect/Hi Account 상품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거래금액, 기간 실적에 상관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3.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금융서비스 수수료와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등이 면제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은행 업무에 서툰 고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KDB산업은행 60명 실명확인 직원을 통해 직접 원하는 장소, 시간에 맞춰 ‘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자영업 등 주민에게 필요한 저리 실속 대출 & 차별화된 고객 만족형 서비스 제공


한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KDB산업은행 소호 대출은 KDB산업은행과 신용보증재단의 MOU 체결로 1,200 억원 대출한도 내에서 서울시의 대출금리 2차 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영업자가 KDB산업은행 소호대출을 이용해 연5% 금리로 대출을 받게 되면, 2% 금리는 서울시가 보전해주는 만큼 대출 고객은 연3% 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KDB산업은행에서는 우체국과 우리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산업은행, 전국 우체국 2,700여개, 우리은행 970여개 창구 또는 CD/ATM에서는 은행 업무와 KDB롯데체크카드와 현대체크카드를 이용한 입출금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색소폰을 부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한 김 지점장이 약속하는 지역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서비스 역시 남다르다. 우선 중계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은 파스텔 톤의 쾌적한 느낌의 KDB 쿨 카페 (Cool Cafe)에서 아이리시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건강 체크를 위한 ‘혈압 측정기’ 사용 등 여느 은행객장과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카페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중계지역의 특성을 파악해 전문 금융 강좌 등을 접하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재테크 세미나와 교양 강좌,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위한 에듀 스쿨을 통한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연말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재테크에 있어 늘 묻고 답을 구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가 되고 싶다. KDB 산업은행 중계지점은 PB(Private Banking) 점포는 아니다. 그러나 PB 처럼 대우받을 수 있는 은행이다. 단순히 돈을 맡기고 빌리는 거래를 벗어나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재테크 동반자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다.


홍명신리포터 hms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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