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예비 고1 예비 고3 선행학습, 수험생활 1년 절약!!

지역내일 2012-10-31

새로 시행되는 NEAT 대비와 교육정책을 반영하는 교과서 개편 때문에 가장 혼란스러워 하는 학년이 예비 고1이다. 그만큼 부모님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쯤에서 내일신문은 남다른 교육철학을 가지고 한 발 앞서 준비하고 있는 이케영어전문학원의 김지민 원장을 만나 현 중3 대비 교육 방안에 대해 들어보았다.


“영어몰입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NEAT 대비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어차피 수능대체시험이라 인증시험에 비해 난이도도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Speaking,, Writing 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익숙하지 않아 부모님들의 걱정이 앞서는 거죠. 평소에 TEPS Speaking이나 TOEFL을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위권 대상인 이케영어전문학원에서는 중등부 때 TEPS와 TOEFL (약어 T/T)을 미리 공부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일축한다. 다만 T/T 대비를 한 적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김지민 원장은 확보한 NEAT 기출문제를 분석, pattern 연구에 들어갔으며 정부의 구체적인 시행방침이 확정되자마자 바로 원생들에게 준비한 program을 적용한다고 한다.
더불어 내년 개편교과서도 확보하여 이미 교재연구에도 착수했다.
예전과 크게 바뀐 점은 Level 별로 교과서가 여러 권으로 출판된 점, 따라서 학교 내에서 고입 초반에 상위 class안에 들지 못하면 영어공부에 어려움이 더 커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다만 각 학교에서 수준별 교과서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내년 초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고 정리한다.
이케영어에서의 예비 고1 프로그램은 새로운 입시제도에 맞는 스파르타식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현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O형은 김지민 원장의 스파르타식 프로그램으로 2개월만에 내신 성적이 180등에서 18등으로 올라서며 난생처음 기적적인 점수를 맞았다고 기뻐하고 있다.


더불어 고3 대비전략도 김지민 원장에게 함께 들어보았다.
“ 고3 수험생은 영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습니다. 대입에 필요한 다른 과목들과 융화하며 공부해야 하니까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적향상을 가져와야 하므로 집중력을 키워야 합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열정이 필요하겠죠. ‘We can lead a horse to water, but we can''t make it drink.’ 과 같은 속담은 옛말입니다. 학생들을 물가로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 강사라면 그 곳에서 물까지 먹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명강사입니다.”


실제 고려대 합격생은 김O성은 김지민 원장을 이렇게 표현한다.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만 가면 되요. 1년 동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더라고요. 대부분의 제자들이 성적보다 성격이 먼저 바뀌는 것 같아요.”라고 하며 밝게 웃는다.


 16년간 학생들과 함께 입시전쟁을 겪어온 김지민 원장은 시험공부에 있어서 시간투자보다는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생들의 내재된 열정을 이끌어 내 학습태도와 습관을 고치는 것이 고3 대비에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김지민 원장 약력
대성학원 고등부 전임강사
청산학원 본원 고등부 전임강사
북경청산학원 본원 재종반 강사 및 교무부장
학림학원 고등부 단과, 재종반강사
타임에듀 고등부 단과 강사
영신여고 / 대진여고 엘리트 텝스 초빙강사
대진고 / 용화여고 수능 외국어 초빙강사
IKE EDU 대표


jiminedu.com

유 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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