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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장실 오픈데이가 시작됐다. 지난 2011년 7월 처음 시작된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이 시장실을 직접 둘러보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롭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4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시장실 오픈데이는 지금까지 총 16회가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만 582명에 이른다.
송영길 시장은 미래의 경쟁력은 아이들이라며 시장실을 직접 찾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도 시간을 쪼개 참석하기도 해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실 오픈데이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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