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호공원 내 산책로 정비 안산시는 성호공원내 철쭉동산 주변(상록구 이동 619번지)의 산책로와 배수로를 정비, 쾌적한 산책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성호공원내 간이화장실 등 편익시설, 퍼걸러·의자 등 휴게시설, 야외헬스기구 등 운동시설을 점검한 후 노후화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 또는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성호공원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연차적으로 정비해서 공원 이용자의 편익 증진과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성호공원은 국도 42호선 수인산업도로를 따라 부곡동, 일동, 이동에 걸쳐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성호이익선생 기념관, 안산식물원, 다목적 체육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는 복합테마문화공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석 운영 (사진 4)인천 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석이 운영된다. 시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운동본부, 인천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버스 운전석 뒤편 2~4열 좌석에 임산부 전용석을 마련했다.임산부 전용석은 일반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산부들의 승하차를 고려해 운전석 뒤편 2~4열 좌석에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분홍색 좌석 덮개를 별도로 제작, 설치했다.인천운동본부는 임산부 전용석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임신부 전용석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 네이버 카페 ‘맘맘맘 인천’에 임산부 전용석 좌석을 찍어 올리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시장실 오픈데이 운영 (사진 3)올해 시장실 오픈데이가 시작됐다. 지난 2011년 7월 처음 시작된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이 시장실을 직접 둘러보게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롭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매월 4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시장실 오픈데이는 지금까지 총 16회가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만 582명에 이른다. 송영길 시장은 미래의 경쟁력은 아이들이라며 시장실을 직접 찾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도 시간을 쪼개 참석하기도 해 시장실 오픈데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장실 오픈데이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배우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입단 (사진 2)배우 이시영이 복싱팀에 정식으로 입단해 프로 복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시영이 인천시청 소속 실업팀의 입단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연봉계약을 마친 이시영은 향후 스케줄 조정을 통해 연기활동과 복싱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청 복싱부에는 현재 국가대표 신종훈 선수 등 4명이 활동 중이다. 이 씨는 앞으로 이들과 함께 아시아경기대회를 목표로 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복싱을 시작한 이 씨는 그 이듬해 아마추어 신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광진구, 청소년 환경봉사단 모집 광진구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내 중고생 80명을 대상으로 ‘제4기 광진 청소년 환경봉사단’을 모집한다. 광진 청소년 환경봉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운영하며, 매월 1회 넷째주 토요일에 구청대강당, 어린이대공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중랑천 등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친환경 EM을 활용한 비누만들기 ▲ EM 흙공 던지기 및 중랑천 정화활동 ▲한강시민공원 환경정화활동 ▲친환경 선진시설 견학 및 환경특강 ▲서울동화축제 자원봉사활동 ▲지구를 위한 이면지노트 만들기 등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2월14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광진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시간 인정 및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단원에게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시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 (02)450-7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빛날인 한영고 박동은 “경제에 흥미가 많아졌어요. 단순암기 과목이라 여겨 재미가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필수개념과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하는 아주 재미있는 과목이더라고요.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쭉 가져온 저의 꿈이에요.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구요.”경제와 교육 모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박동은(2 문과)양. 동은양은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경제에의 호기심을 채워가고,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교육적 재능을 키워가고 있다. 동아리 체험, 교내활동 교외까지 확장고등학교 진학 후 동은양의 첫 번째 고민은 동아리 활동이었다. 평소 관심과 선배 언니의 조언으로 들어간 시사경제반에서 그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하며 경제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경제’가 좋아지게 된 건 체험활동을 통해 교과서로만은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보고서와 학술지도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큰 기회가 다가온 것은 1학년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한국 경제교육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경제교육진흥 박람회 동아리 사례 발표를 맡게 된 것. 준비 시간이 짧았지만 학교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임한 동은양. 한영고 시사경제반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동아리에서 첫 주도적 의미를 한 활동이기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동은양은 말한다. 다음해 2회 박람회에도 참여한 동은양은 홍보를 위한 방안을 기획, 동아리 홍보 ppt를 제작했다. 한영 뉴웨이브 활동(동아리릴레이캠페인)에서 시사경제반의의 테마였던 SMART소비를 활용해 ‘바람직한 10대들의 소비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놀이동산에 가면 팔에 채워주는 팔찌를 홍보에 적극 활용했어요. 사람들로부터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고 할까요. 캠페인을 하며 한영 뉴웨이브 활동을 교내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교외까지 확장시킬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활동과 동아리 사례발표를 통해 한영고 시사경제반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다양한 교내활동, 그를 성장시키는 힘동은양은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가했다. 1학년 겨울방학 때 참가한 심화 스펙반의 보고서 프로젝트에서 심도 깊은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당시 커피 전문점이 갑자기 우리 동네에 급증하던 때였어요. 커피열풍의 원인을 소비자와 생산자 입장에서 각각 분석해 보았습니다. 또 보고서 작성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공정무역에 관해 후속활동을 진행했고 제작 발표회를 가졌어요. 많은 학생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학급 특색활동으로 경제 신문 NIE활동도 진행했다. 학급으로 매 주 배달되는 경제신문(생글생글, 아하경제)들을 활용하면서 경제반의 특색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였다. 경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각 교실에 아하신문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글로벌 토크 콘서트에서는 한국 대학에 다니고 있는 일본, 베트남, 세네갈 출신의 여학생을 직접 섭외했다. 또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기 위한 주제 선정과 기획도 담당했다. 그는 준비 과정을 통해 “외국인에 대해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던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반성하고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자기주도학습과 ‘나홀로 강의’, 최상위 성적 비결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동은양의 학습법은 철저하게 자기주도학습에 맞춰진다. 교내 영재반과 심화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그는 자기주도학습 역시 교내 자기주도학습실을 이용한다. 한때 학교를 벗어나 사설독서실을 이용해봤다는 동은양이 다시 학교 자기주도학습실을 찾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혼자서 공부하는 게 한계였어요. 학교에선 잠이 오거나 놀고 싶을 때 주위에서 공부에 집중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 독서실에선 그런 게 전혀 없었죠. 학교에서 공부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밥도 같이 먹고 운동장 산책도 하고 말이에요.” 동은양의 학교생활은 밤12시, 때론 새벽1시까지 이어진다. 시험 때면 스스로 교사가 되어 자신이 아는 내용을 자신에게 설명하는 ''나홀로 강의''로 시험 준비를 마무리하는 동은양은 동생과 친구들에게도 ‘설명을 잘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게 정말 재미있고 또 재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자는 제 어릴 때 꿈이기도 하죠.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직업을 갖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구나 편하게 느끼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 그래서 더욱 더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스타샘 문정고 강덕화 교사 “상위권 학생들에게 주요 초점이 맞춰지는 진학지도가 아닌 모든 학생들을 위한 진학지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수준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좋은 대학’ ‘그렇지 못한 대학’의 구분 없이 학생들은 자신이 진학한 대학교에서 또 다른 세계를 접하게 되고 그만큼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문정고 강덕화(국어 52) 3학년 부장교사의 말이다. 또 그는 일반고가 가지고 있는 공교육의 힘과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학생들 위한 다양한 스펙트럼 제시문정고 3학년 교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거듭되는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 특별히 팀워크를 강조하는 진학지도를 위해서다. 강 교사는 부장으로 회의에 참여하지만 회의는 전적으로 토론과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철저하게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진학지도를 진행합니다. ‘상위권 대학교에 몇 명이 진학했는지’보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대학에 진학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서울대에서부터 전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학 스펙트럼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기 위해 교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입학사정관제 전형, 그리고 정시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진학지도가 이뤄진다. 교내 프로그램 또한 전형에 맞춰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인문논술과 수리논술반을 운영,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논술 대비를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원하는 수업을 신청하면 방과후프로그램으로 개설,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되죠.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적성시험 대비반은 5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올해엔 그 중 2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죠.” 문정고 방과후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은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도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이들 간의 신뢰와 수업분위기는 입시결과에 고스란히 반영, 학생들의 큰 만족도까지 얻어내고 있다. 공교육, 사회를 유지하는 힘 강 교사는 ‘보통교육’에 있어서의 일반고등학교 교육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흔히들 간과하고 있는 ‘공교육의 힘’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특목고, 자율고와 비교해 일반고는 다양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성적의 차이 역시 크죠. ‘공부’라는 측면에서 학교를 평가하고 ‘대학’의 잣대로 학생들을 구분 지으면 안 됩니다. 모든 학생들이 성적이 뛰어날 순 없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3년 동안의 고등학교 생활을 거쳐 민주시민으로서의 기본적인 품성을 갖추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공교육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강 교사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강조한다. 그렇게 때문에 “모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학생들의 인성 교육 역시 학교와 교사들의 분위기와 닮아있다. 강 교사는 “학교는 단순히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키워내는 곳이 아니다”며 “학교는 사회를 유지하는 큰 힘이며, 그렇게 때문에 학습적인 부분만큼이나 인성적인 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어, 독서와 사고가 밑거름 되야 국어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강 교사에게 좋은 국어성적을 위한 특별한 방법을 물었다. 그에게서 돌아온 답은 ‘독서’와 ‘깊은 사고’. 그는 “많은 독서와 생각, 대화를 한 학생들이라면 국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것”이라며 “컴퓨터나 SNS 등을 통해 문제만 해결하려 하지 말고 고전적인 방법으로 책을 읽고 사고를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설도 좋고 이과 학생이라면 과학과 관련된 책도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에 흠뻑 빠져 정독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국어 공부법이라는 것. “필독도서라 해서 의무적으로 ‘그 책’을 읽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자신이 정말 읽고 싶어서 재미있게 읽는 게 중요합니다. 또 책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나 어려운 구절, 한자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어를 해석할 땐 사전을 뒤져보지만, 국어를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때 사전을 찾아보는 학생들은 거의 없어요. 꾸준히 정독 훈련을 하다보면 국어 과목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 변화가 오는 것을 분명 느낄 수 있을 깃입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송파강동광진 지역소식 - 2013년 2월 2주 송파소식 박춘희 송파구청장,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선정박춘희 송파구청장이 포춘코리아(대표이사 이상석) 선정 ‘2013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인물’에 선정됐다. 포춘코리아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2010년 7월 민선 5기 송파구청장으로 취임 이후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잠실관광특구 지정, 지역 일자리 창출,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한 창의적 출산장려 정책, 新친환경녹색경영 정책을 통한 국제친환경도시대회 수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태양광 송파나눔발전소, 세계 최초 기후변화인지예산제 등 기후변화대응 분야의 성과와 함께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관광산업 진흥과 123층 롯데월드타워, 문정동 미래형업무단지, 동남권 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해내 송파구를 명실상부 국제적인 친환경도시이자 관광도시로 재조명 받게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박 구청장은 분식집 운영, 9전 10기의 사법고시 도전과 여성 최고령 합격 등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주목받아 왔다. 평소 소탈하고 검소한 생활 자세와 열린 소통으로 주민들과 공직 사회는 물론, 지역 사회와 정가, 법조계로부터도 신망을 얻고 있다. 송파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송파구가 2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단계별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기간 중 환경관리시설의 관리소홀로 인한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과 오염원에 대한 관리감독 여건 취약에 대비한 것이다. 연휴 하루 전인 8일까지는 성내천?장지천?탄천 등 관내 하천 주변을 수시로 순찰하고,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 구축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연휴가 끝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연휴기간 동안 환경관리시설의 가동을 중단한 중소업체와 환경오염사고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파구청 최창선 맑은환경과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있는 환경오염사고 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은 폐수 무단방류나 폐기물 불법투기와 같은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할 경우 상황실(02-2147-2200)이나 환경오염신고전화(국번없이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절체험에서 사회교과서 선행학습까지 도서관에서 해결송파구립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물을 준비했다. ‘까치까치 설날은’ 은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전통음식과 전통놀이를 가르치며 명절의 의미를 알게 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2회 진행되며 16(토)엔 조랭이 떡을 만들고, 윷놀이 한판 23(토)엔 오곡밥과 부럼을 먹고 소원을 비는 체험시간을 갖는다. ‘미리 보는 사회 교과서’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매주 목요일) 총 4회 실시하는 예비 초등 4학년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활모습,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 등을 다뤄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통합도서관홈페이지(http://www.splib.or.kr/) 도서관 소식,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02-419-5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 소식 위기 이웃, 마을이 돕는다 강동구가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일시적 위기가정 등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동(洞) 중심으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재편한다. 국가적인 통합 복지 네트워크망이 구축되어 있지만 후원자원의 발굴과 대상자 지원이 각 기관 또는 단체별로 이루어지고 있어 중복지원이 발생하거나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기존 복지인력만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강동구는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을 중심으로 복지담당 공무원, 재가관리사, 통장, 지역교육전문가 등을 포함한 10~20명으로 ‘洞 복지네트워크 운영위원회’를 구성,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동아트센터-강동교육지원청 MOU 강동아트센터가 강동구 청소년들과 문화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강동교육지원청과 2월6일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강동아트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패밀리 렉처 콘서트’와 ‘반갑다! 한국화’ 전시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부담 없는 비용(5천원)으로 선보인다. 또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객석 나눔 ‘햅틱(Happy Ticket의 줄임말) 프로젝트’에서 청소년 대상자를 확대, 강동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생들을 추천받을 예정이다. 광진소식휴지는 변기에 버려주세요화장실 안에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휴지통은 미관상 불결해 보일 뿐 아니라 세균이 번식하거나 냄새가 나는 등 위생상 문제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광진구가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3월부터 ‘음식점 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건대 맛의 거리, 자양동 양꼬치 거리, 구의동 미가로 등 총 3개의 음식특화거리를 지정, 총 730곳의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등 광진구 내에는 총 4000여 곳의 일반음식점이 있다. 광진구는 올 상반기 중에는 지역 내 모범음식점, 맛집멋집, 음식특화거리 업소 등 총 1000곳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전 업소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영업점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자화장실 여성용품 처리를 위해 별도의 위생통을 비치하도록 지도하고, 건물의 노후로 변기의 막힘을 호소하는 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의 화장실 개선자금 저리융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민원서비스 MVP 수상 광진구가 맞춤형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인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민원서비스 MVP(특수공적분야)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사전예약제’는 광진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의 총 49%를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처리했으며 방문횟수 평균 1.7회 축소되고, 처리기간은 평균 7일에서 30분으로 단축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2013년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 대상자 모집 수원시는 맞춤형 복지고용통합지원사업 ‘희망리본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내 거주 만18~64세 사이의 근로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년 이상 자활근로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중도 탈락자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1년 간 일자리매니저가 1:1로 밀착,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취업알선을 해준다. 연간 최대 100만원의 참여 실비도 지급된다. 12월까지 수시 모집한다.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28-26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기념일은 도서나눔으로 북수원도서관에 기념일에 책을 기증하면 기증자의 이름이 기록돼 도서관에 소장된다. 수원시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관장 김학분)에서 2월부터 ‘기념일을 아름다운 도서나눔으로’ 행사를 연중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념일 도서나눔’은 출산, 돌, 입학, 졸업, 생일,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2권 이상의 도서를 자유롭게 기증할 수 있는 행사다. 도서나눔을 통해 소장되어 있지 않은 도서는 소장해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고, 소장된 도서는 수원시민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기념일 도서나눔’을 통해 2월1일부터 북수원도서관 사무실에서 책을 기증할 수 있다. 도서관은 기증도서에 기증자의 이름을 기록해 도서관에 소장자료로 보존하며, 기념촬영과 함께 사진, 예쁜 기념카드를 배부하고 사진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buk.suwonlib.go.kr) 및 도서관 내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책을 5권 이상 기증한 기증자에게는 대출권수를 늘려주는 혜택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사무실(228-47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