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뉴욕영어학원 재학생중 한명이 수강후기를 보내왔다. 이 학생은 국제중을 졸업하고 2013년도에 하나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학생 본인이 수강 후기를 보내고 나서 부끄러우니 본인의 이름은 알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해서 본명을 싣지 않고 A학생이라고 하려고 한다. A 학생은 예의 바르고 성실했다. 단어암기와 숙제는 항상 해왔고 미리 와서 항상 수업에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까짓거 얼마나 늘겠어?

요즈음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외국어 시험. JPLT, HSK 등 여러 가지 외국어 시험들이 있지만,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영어 시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이다. TEPS, TOEFL, TOSEL 등의 영어 시험은 혼자서는 고득점을 맞기 어려운 영어 시험들이다. 특히 TEPS 시험 같은 경우는 문제를 푸는 스킬이나 요령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나도 역시 혼자 공부하는데에 한계가 있어 JS뉴욕영어학원에서 배우기로 하였다. ‘까짓거 얼마나 늘겠어.’ 라는 생각으로 수강을 했지만, 효과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치밀한 수업과 관리가 비결

강북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서 많은 학원을 찾아보던 중, JS뉴욕영어학원이 눈에 띄었다. 학원 밖에 붙어 있는 수업 방식도 마음에 들었고, 수강생도 많았기에 내 마음을 훔쳤다.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무엇보다 학원의 치밀한 수업과 관리가 비결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매주 300개가 넘는 단어 암기, 치밀한 숙제 체크와 각 파트별(Listening, Reading, Grammar and Vocabulary)로 전문화된 선생님들로부터 학생들이 배우니 배우기에도 더 좋았고, 더 효율적이었다. 단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남아서 통과할 때까지 다시 보고, 숙제도 답만 써가는 것이 아니라, (listening 같은 경우는 틀린 문제 받아쓰기, 문제내용 필기하기/ vocabulary같은 경우는 모르는 단어 찾아오기) 스스로 공부가 되게끔 만든다. 이렇다 보니 짧은 기간에도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이 보였다.

확장되는 수업

이 학원을 다니면서 좋았던 또 다른 점은 바로 수업의 확장이었다. TEPS 반에서 수강한다고 해서 TEPS에 관련된 내용만 설명을 해주시기 보다는 다른 시험에도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나 어휘, 문법도 함께 알려주신다. 나 같은 경우에는 TEPS반에 있었다. TEPS는 청해, 문법, 어휘, 독해 로 나뉘게 되는데, 문법 설명하실 경우에는 TEPS문법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해서 전체적인 문법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문법공부도 함께 된다. 또한 수업 중간 중간에 수업외적인 이야기(우리는 몰랐던 외국에서 쓰는 표현들, 영어 공부하는 방법 등)를 해주셔서 수업에 더 집중하게 되고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

실력있는 해외파 선생님들

JS뉴욕 영어 학원의 선생님들은 모두 해외파 이시다. 단순히 해외에서 살다 오신 분들이 아니라 해외에서 대학을 나오셔서 공부하신 분들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고 실력도 좋으시다. 영어 시험으로 인해 고민에 빠져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자신하고 추천할 수 있는 학원이다.

글 JS뉴욕영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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