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3월부터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무료로 배달하는 무료학습배달제를 시행한다. 무료학습배달제란, 동아리 단위에서 듣고 싶은 강의와 강사를 선정해 부천시 평생학습센터에 신청해 선정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를 받는 제도이다.

신청 강좌는 문화예술, 건강, 취미활동 등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특히 강좌 신청 시, 강사를 미리 정해 요청할 수 있다. 또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강사인력풀의 강사를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무료학습배달제’ 내 ‘강좌 신청’난으로 한다. 발표 결과는 10개 동아리씩 매월 말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지원강좌 수는 모두 80 강좌로 1개월에 10개 동아리씩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모임의 70% 이상이 부천시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동아리로 시나 유관기관(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복지관 등)에서 보조금(강사비 등)을 받지 않아야 한다.
1개 동아리 당 1개 강좌(1일 2시간×5회)만 1년에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를 제외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좌 장소는 학교, 평생학습 관계기관, 경로당, 기업체, 동 주민센터 등이다. 단 강사 소유 가게나 연습실, 학원 등 강의로 돈을 버는 곳은 제외된다.
문의:032-625-2854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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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강좌는 문화예술, 건강, 취미활동 등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특히 강좌 신청 시, 강사를 미리 정해 요청할 수 있다. 또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강사인력풀의 강사를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무료학습배달제’ 내 ‘강좌 신청’난으로 한다. 발표 결과는 10개 동아리씩 매월 말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지원강좌 수는 모두 80 강좌로 1개월에 10개 동아리씩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모임의 70% 이상이 부천시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동아리로 시나 유관기관(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복지관 등)에서 보조금(강사비 등)을 받지 않아야 한다.
1개 동아리 당 1개 강좌(1일 2시간×5회)만 1년에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를 제외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좌 장소는 학교, 평생학습 관계기관, 경로당, 기업체, 동 주민센터 등이다. 단 강사 소유 가게나 연습실, 학원 등 강의로 돈을 버는 곳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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