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익형 산양산삼 농장’ 분양

산양산삼으로 건강과 수익 모두 잡는다

분양가 590만 원 … 산양산삼 7년 근 100주 우선 지급

지역내일 2013-06-11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웰다잉(Well-dying)을 고민하는 등 갈수록 건강과 노후생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新 건강재테크로 떠오른 산양산삼 농장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건강과 수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농업회사법인 ㈜장생의 산양산삼 농장은 제1농장이 모두 분양 완료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현재 2농장을 분양 중이다.



건강 재테크 가능한 산양산삼 농장 인기


동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홍천 신행정타운 인근에는 귀농 수익형 전원단지인 ‘태학리 전원마을’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 산양산삼 재배 농장이 분양을 시작하며 건강한 재테크 바람이 일고 있는 것. 산양산삼 재배를 전문으로 하는 농업회사법인 ㈜장생은 ㈜동성F&C와 함께 총 1만 5000평의 산양산삼 재배 농장을 분양한다.
장뇌 또는 장뇌산삼이라고 부르는 산양산삼은 인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 상태에서 재배한 것으로 외관이 자연산 산삼과 유사하며 약효도 비슷하다. 산양산삼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와 각종 성인병에 좋은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10배, 홍삼의 4~5배에 달한다. 이 외에도 체질개선과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기억력 향상, 혈류 개선, 간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대사촉진, 기력회복, 혈당을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 아이들의 두뇌발달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듯 약효가 뛰어난 산양산삼을 재배할 수 있는 농장이 최근 각광을 받으며 건강과 노후 대비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배 및 수매, 판매까지 위탁 형태로 운영


현재 홍천군 홍천읍 태학리 산 34-41, 34-40, 34-39, 34-38, 34-37 등 총 1만 5000평의 산양산삼 재배 농장(제2농장)을 분양 중이다. 재배 및 수매, 판매도 걱정 없다. 토지 소유주인 ㈜동성F&C에서 분양 관리하고 산양산삼 농장을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 ㈜장생에서 산양산삼을 위탁재배 관리 및 제품생산, 수매 및 위탁판매 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산양산삼 재배 농장을 분양받으면 계약과 동시에 ㈜장생에서 재배 관리한 7년 근 산양산삼 100주를 선 지급한다. 분양회원 모두 2년 근 산양산삼 모종을 식재해 5년간 책임 위탁재배 관리하고 5년 후 7년 근으로 수확, 7년 근 수매 및 위탁판매 혜택이 주어진다.
수익도 기대해 볼 만하다. 등기회원은 5년 후 7년 근으로 판매해 1,250만 원(예상수익)을 지급하고 산양산삼농장의 토지 165㎡를 등기 이전해준다. 멤버십회원은 1,750만 원의 예상수익이 기대된다. 분양 계약자가 원할 경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산양산삼 7년 근을 매년 현물로 100주씩 선 지급하며, 회원 가족이 농장을 방문해 직접 산양산삼을 캐갈 수도 있다.
분양절차는 간단하다. 청약금을 입금하면 계약서 및 위탁재배증서, 상품을 발송하고 잔금 납부 후 등기를 이전하면 된다. 


저렴한 분양가에 혜택은 풍성


이번에 분양될 산양산삼 농장의 분양가는 590만 원이며 선착순 30구좌 한정으로 위탁재배 관리비(1주당 월 100원, 5년 300만원)가 면제된다. 청약신청서 작성 후 청약금을 입금하면 계약서 및 위탁재배증서, 상품을 발송한 뒤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약을 철회할 경우 청약금은 100% 환불된다.
분양 혜택도 풍성하다. 선착순 30구좌 한정으로 5년에 300만 원인 위탁재배관리비가 면제되며, 당일 계약한 회원에게는 ㈜장생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9년 근 산양산삼 10뿌리로 만든 산양산삼 엑기스 30병(1개월 분)도 지급한다.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농장 내 회원전용 계곡 캠핑장 운영 및 산양산삼 채취 행사도 열릴 예정(사전 예약 접수)이다.
이 외에도 앞으로 농장에 조성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제1농장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산양산삼 7년 근 10주를 30만 원에 판매(품질보증서 첨부) 중이다. 
소액투자로 내 땅도 생기고 가족 건강도 챙기며 5년 후 알토란같은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 실속과 혜택을 모두 갖춘 산양산삼 농장이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는 웰빙 라이프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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