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화정영어마을이 주관한 ‘제3회 안산시 어린이 영어연극 발표회’가 지난 5일 안산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총 22개의 관내 초등학교 영어연극팀이 참가했으며, 특색 있고 창의적인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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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한 서인수(안산서초6) 학생은 “여자역할을 맡아 목소리와 시선처리, 표정관리가 어려웠지만, 끝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영어가 조금 쉬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 영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성안초 공연에서 아기개미 역할을 맡았던 이예지(성안초4) 학생은 “연극을 준비하면서 시간 맞춰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많이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도부터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다문화 및 나눔이라는 주제로 체험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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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총 22개의 관내 초등학교 영어연극팀이 참가했으며, 특색 있고 창의적인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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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한 서인수(안산서초6) 학생은 “여자역할을 맡아 목소리와 시선처리, 표정관리가 어려웠지만, 끝나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영어가 조금 쉬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 영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성안초 공연에서 아기개미 역할을 맡았던 이예지(성안초4) 학생은 “연극을 준비하면서 시간 맞춰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많이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도부터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다문화 및 나눔이라는 주제로 체험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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