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와 논술”

“연고대 수시논술 설명회 지상 중계 2. 논술 합격 전략”

지역내일 2013-05-30

씨앤에이논술 원장 여성오입니다. 2014 입시 변화와 수시 논술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획특집 8주연재를 마련하였습니다. 2008 수능등급제, 2009 수능점수제, 2010 수시>정시, 2011 입사관제 확대, 2012 수시 추가합격 허용, 2013 수시 지원 6회 제한, 그리고 올해 2014 A/B수능 실시 등 매년 불확실한 입시 구도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2주차에서는 2008년 통합교과형 논술 시행 이래 최초로 공개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실의 ‘2013 고려대학교 수시 논술전형 우선선발 실질 경쟁률 자료를 중심으로 수능과 논술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예선 수능 우선선발 통과+결승 합격할 만큼의 논술 실력을 연고대 수시 논술전형 합격전략으로 제시합니다.


 

























































































































































































































































































































































































































































학과



논술전형 선발인원



지원현황



2013 학력기준 충족 지원자 수 및 경쟁률



우선


선발



일반선발



논술


정원



지원


자수



발표된


경쟁률



우선선발


충족인원



우선선발 경쟁률



일반선발


충족인원



일반선발


경쟁률



경영



73



48



121



4,946



40.88



599



8.2





2,662



53.93





국문



13



9



22



1,111



50.50



204



15.7





485



52.44





철학



10



6



16



819



51.19



114



11.4





357



57.83





한국사



5



4



9



348



38.67



59



11.8





152



36.75





사학



11



7



18



839



46.61



129



11.7





386



53.57





심리



10



6



16



1,304



81.50



258



25.8





533



87.16





사회



15



10



25



1,935



77.40



431



28.7





911



89.60





한문



5



4



9



354



39.33



24



4.8





131



31.50





영문



21



14



35



1,821



52.03



471



22.4





836



58.21





독문



10



6



16



760



47.50



149



14.9





362



58.66





불문



10



6



16



769



48.06



144



14.4





360



58.33





중문



10



6



16



781



48.81



165



16.5





363



58.83





노문



10



6



16



765



47.81



133



13.3





352



57.00





일문



10



6



16



692



43.25



95



9.5





319



51.50





서문



10



6



16



802



50.13



159



15.9





402



65.33





언어



8



5



13



613



47.15



99



12.4





278



54.00





식자경



12



8



20



1,272



63.60



296



24.7





605



74.12





정외



18



12



30



1,298



43.27



106



5.9





728



59.16





경제



26



18



44



1,627



36.98



184



7.1





928



50.11





통계



16



11



27



1,004



37.19



84



5,3





605



53.54





행정



18



12



30



1,137



37.90



92



5.1





658



53.33





교육



10



7



17



813



47.82



163



16.3





379



52.71





국교



10



6



16



578



36.13



97



9.7





244



39.00





영교



12



8



20



780



39.00



195



16.3





343



41.37





지교



8



5



13



504



38.77



67



8.4





233



45.00





역교



7



4



11



382



34.73



45



6.4





176



42.25





보행



9



6



15



697



46.47



87



9.7





307



49.66





미디어



16



11



27



2,001



74.11



484



30.3





827



73.72





자전



22



14



36



1,328



36.89



118



5.4





715



49.50





인문계



415



271



686



32,080



47.71



5251



13.37



15,673



55.45



고려대 2013학년도 논술전형 실질 경쟁률(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실)

2013학년도 고려대 경영대학의 경우 121명을 모집하는 수시 논술전형에 4,946명이 지원했다. 발표된 경쟁률은 40:1을 넘는다. 하지만, 4,946명의 지원자 중에서 작년 수능우선선발 기준 언수외 모두 1등급(올해 2014부터는 국영수 등급합 4 이내로 변경)을 충족시킨 인원은 599명에 불과하다. 작년 고려대 우선선발 인원은 모집정원의 60%(올해는 70%)였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8:1 정도이다. 고려대의 경우 수능우선선발 기준이 작년 2013학년도까지는 경영, 정경, 자유전공만 연세대와 같은 언수외 모두 1등급이었고, 나머지는 언수 또는 수외 1등급이었기 때문에 인문계 총계 실질 경쟁률이 13:1을 넘는다. 그러나 올해 2014학년도에 변경된 수능 우선선발 최저학력기준인 전 학과 국영수 등급합 4이내를 적용해 볼 때, 고려대 수시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 요건을 충족시킬 경우 논술 실질 경쟁률은 경영·경제만 10:1 내외로 예측된다. 정외·자전·통계·행정 및 미디어·사회·심리·식자경·영문 정도가 5:1 이상, 나머지는 5:1 미만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A/B수능으로의 변화 속에서 국영수 모두 1등급 인원은 절반으로 줄고, 등급합 4이내의 인원도 2012학년도 수능 12천 여명에서 절반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프로세스-프린키파아 설명회 자료집 참고) 문과대 실질 경쟁률 순위는 사회>심리>영문>중문>서문>국문>독문>불문>노문>언어>한국사>사학>철학>일문>한문. 사범대는 교육=영교>국교>지교>역교. 정시 배치표 기준에 비해 식자경·보건행정이 낮지 않았다. 오히려 최하위이자 2014학년도 우선선발 미달권은 한문학과.


고려대 논술전형을 분석하며 반드시 감안해야 할 변수는 수능 후에 진행되는 논술고사에 결시하는 인원이다. 올해 기준 117일 수능이 끝나고 1116일에 진행되는 논술고사에 위와 같이 수능 우선선발기준을 충족시킨 지원자 중에서도 정시 가군 연세대 혹은 고려대 상위권 학과나 나군 서울대 2배수가 가능할 정도로 가채점 결과가 나온 경우 논술고사에 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고려대 논술전형 합격을 위한 핵심 요소는 학과마다 다르게 산출되는 논술 실력이다. 경영대 합격 전략은 상위 10%의 논술 실력!


연세대학교 2013 논술전형 실질 경쟁률 분석(인문계)


 











































































































































































































































































































































































































































학과



논술전형 선발인원



논술전형 지원현황



2013 학력기준 충족 지원자 수 및 경쟁률



우선


선발



일반선발



논술


정원



지원


자수



발표된


경쟁률



우선선발


충족인원



우선선발 경쟁률



일반선발


충족인원



일반선발


경쟁률



자전



35



15



50



1,380



27.60



267



7.5





1,019



67.9





국문



18



7



25



670



26.80



76



4.2





442



63.1





중문



13



6



19



499



26.26



58



4.5





331



55.2





영문



29



12



41



1,100



26.83



129



4.5





731



60.9





독문



13



5



18



471



26.17



38



2.9





295



59.0





불문



14



6



20



567



28.35



40



2.9





351



58.5





노문



13



5



18



454



25.22



33



2.5





280



56.0





사학



18



7



25



627



25.08



79



4.4





421



60.1





철학



13



6



19



491



25.84



60



4.6





329



54.8





문헌정보



13



5



18



490



27.22



55



4.2





323



64.6





심리



15



6



21



889



42.33



121



8.1





616



102.7





경제



70



30



100



2,374



23.74



630



9.0





1,921



64.0





응통



23



10



33



847



25.67



173



7.5





636



63.6





경영



105



45



150



4,226



28.17



1,104



10.5





3,422



76.0





신학



18



7



25



270



10.80



26



1.4





59



8.4





정외



32



13



45



1,338



29.73



232



7.3





967



74.4





행정



32



13



45



1,272



28.27



232



7.3





929



71.5





사회복지



11



4



15



433



28.87



47



4.3





284



71.0





사회



15



6



21



707



33.67



75



5.0





465



77.5





문화인류



6



2



8



216



27.00



24



4.0





142



71.0





언홍영



18



7



25



916



36.64



131



7.3





638



91.1





교육



18



8



26



666



25.62



71



3.9





435



54.4





의류환경



4



2



6



198



33.00



12



3.0





122



61.0





식품영양



4



1



5



90



18.00



11



2.8





59



59.0





실내건축



4



1



5



116



23.20



10



2.5





73



73.0





아동가족



8



3



11



266



24.18



24



3.0





169



56.3





생디



7



3



10



302



30.02



21



3.0





187



62.3





간호



13



6



19



327



17.21



38



2.9





213



35.5





인문계



582



241



823



22,202



26.84



3,817



4.8



15,859



63.3



 


2013학년도 연세대 경영대학의 경우 150명을 모집하는 수시 논술전형에 4,226명이 지원했다. 발표된 경쟁률은 28:1을 넘는다. 하지만, 4,226명의 지원자 중에서 작년 수능우선선발 기준 언수외 모두 1등급(올해 2014부터는 국영수 등급합 4 이내로 변경)을 충족시킨 인원은 1,104명에 불과하다. 작년과 올해 모두 연세대 우선선발 인원은 모집정원의 70%이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대략 11:1이다. 연세대 인문계 총계 실질 경쟁률은 대략 5:1. 따라서 올해 2014학년도에 변경된 수능 우선선발 최저학력기준인 전 학과 국영수 등급합 4이내를 적용해 볼 때, 연세대 수시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 요건을 충족시킬 경우 논술 실질 경쟁률은 경영·경제·심리 등만 10:1 이상으로 예측된다. 자전·응통·언홍영·정외·행정 등은 10:1 내외, 작년 5:1 이하였던 사회·철학·영문·중문·사학·사회복지·국문·문헌정보·문화인류·교육 등은 7~8:1, 나머지 어문계열이나 생과대, 간호 및 신학의 경우 5:1 미만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작년 연세대의 경우 언수외 모두 1등급으로 미달된 경우 등급합 4 이내로 우선선발을 확대 적용했기 때문이다. 생과대 지원자 중에서 우선선발기준을 충족시킨 인원은 아동가족 24, 생활디자인 21명이고, 의류환경과 식품영양, 실내건축은 각각 12, 11, 10. 신학과 실질 경쟁률은 1.4:1이므로 합격보다 불합격하기가 어렵다. 결국, 수시 논술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의 영향력은 우선선발에서 미미”(연세대 입학처장). 따라서 논술전형에서 합격전략은 합격할 만큼의 논술 실력”! 일반선발로 합격한 학생은 우선선발로 합격한 학생보다 수능 실력은 낮지만, 논술 실력이 높기 때문에 합격했다.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서류를 일절 제출하지 않는 논술전형의 특성상, “붙어도 논술 덕분이고, 떨어져도 논술 때문이다.”


 

 








논술 관련 미신 타파=연고대 논술 합격 전략


수능이 더 중요하다?” 자연계는 그렇다. 하지만 인문계는 논술이 더 중요하다.


2. “수능만 잘 보면 뽑아준다?” 112에 신고해야 한다. 수능으로 뽑는 전형은 정시다.


3. “수능 우선선발이면 무조건 붙는다?” 정시 배치표 기준 소수 낮은 과만 가능하다.


4. “수능이 먼저고 논술은 수능 이후?” 연세대 105, 고려대 1116일 논술본다.


5. “논술 준비하면 수능 못 본다?” 전형적인 논술 미신, 수능 괴담 수준


6. “연세대도 수리 논술본다?” 인문계 논술은 인문계 교수가 출제한다.


7. “고려대는 수리 논술을 잘 보면 붙는다?” 언어논술(배점 75)도 잘 써야 붙는다.


8. “내신 안 좋으면 논술 못 붙는다?” 작년 연고대 모든 과별로 2~6등급도 붙었다.


9. “외고생은 논술전형에서 우대한다?” 역시 112에 신고한다. 고대는 17배수 소송중.


10. “외고생은 논술전형에서 불리하다?” 논술로 붙은 모교 선배들 사례를 참고할 것!


11. “독서를 많이 해야 유리하다?” 기출문제를 많이 안 써 보면 사상누각이다.


12. “토론을 많이 해야 유리하다?”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다면사고해야 도움된다.


13. “첨삭을 오래 받아야 도움된다?”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지적이어야 한다.


14. “소수 정예반이 효율적이다?” 정원은 수강료 및 강사 수준과 비례한다.


15. “리라이팅은 필수다?” 억지로 다시 쓰면 나쁜 학원식 논술로 귀결된다










()씨앤에이논술 부원장 윤기혁


서울대 경제학부/대일외고·과천외고 출강


()강남구청인터넷방송 인문논술 대표강사



()씨앤에이논술 원장 여성오


서울대 국사학과/명덕외고 출강


2012 서울대 정시 사과대 수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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