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수학 만점이 실현되는 곳

원장 직강, 원장 직검으로 끝까지 책임진다!!

지역내일 2013-07-03

‘10년간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약대에 30명씩 합격!’
은행사거리에서 꽤 규모가 크다고 하는 학원의 입시실적이 아니며, 소위 잘 나간다는 고등학교 얘기도 아니다. 바로 중계동 삿갓봉 사거리에 위치한 청림수학전문학원 이야기다. 10년 간 광고 한 번 하지 않고도 많은 학생들이 찾으며, 심지어 강남구, 동두천, 구리에서도 꾸준히 학생들이 찾고 있다. 학원생 중 고3 졸업생의 50% 이상이 중3부터 고3까지 4년 동안 쭉 학원을 다닌 학생들이며, 매년 예비고1 겨울방학 강좌는 일찌감치 마감된다. 이렇듯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청림수학전문학원의 비결은 뭘까? 김광수 원장을 찾아 그 궁금증을 풀어봤다.


세분화된 레벨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 실력 끌어올려
김광수 원장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학원에 등록하기에 성과가 좋은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더러 있다. 사실 합격자 중에 반은 등록할 때부터 충분히 명문대를 갈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었지만, 나머지 반은 수학성적이 안 나와 명문대에 명함조차 못 내미는 학생들 이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탄탄한 강의력에 더해 세분화된 레벨과 철저한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다.
김광수 청림학원 원장은 10년간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약대에 30명씩 합격시켰다.
일례로 올해 고려대에 진학한 A군은 외국에서 다년간 살다 왔는데, 모의고사에서 타 과목들은 안정적 1등급을 받았음에도 수학만은 5등급을 면치 못해 고2 말에 청림수학전문학원을 찾았다. 타 과목 성적이 좋았기에 남은 기간 동안 학원에서 지도한 대로 잘 따르며 수학에 전력을 쏟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재 S고 이과 3학년 B군은 중학교 3학년 때 청림수학전문학원을 찾았다. 최하위권의 성적이었던 B군은 한동안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끝에서 1~2등을 할 정도로 수학성적이 나빴으나 고3에 올라와 치른 6월 모의고사에서 한 문제를 틀려 전교1등을 차지했다.


개념과 심화의 단순화 아닌,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세분화 순서화시켜
청림수학전문학원에서는 수학교육을 개념과 심화로 나눠 단순화시키지 않고, 각 과목별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처음 배우는 개념단계에서는 첫장과 끝장을 짧게 해 전체의 숲을 보게 한다. 처음부터 큰 욕심으로 많은 문제를 풀게 하면 뒷단원의 응용 범주를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를 위한 문제를 풀게 돼 전체 숲을 보지 못하고 바로 앞의 나무만 보게 된다. 따라서 처음 배울 때는 가능한 한 짧게 전체과정을 개념위주로 마무리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다지기를 할 때 뒤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를 인지시켜 응용범위를 넓힌다.
다음 다지기 과정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전형적인 문제들을 몸에 베이게 함으로써 심화나 응용문제를 풀 때 접근속도를 높인다. 그 다음은 각 단원의 통합적 응용과정으로, 이것이 바로 심화다. 수능수학에서는 30문제로 문항이 한정되어 있기에 점수대가 높은 문제들은 두 단원 이상을 통합적으로 결합해 출제하고 있다. 따라서 청림수학전문학원에서는 다지기 과정이 마무리 된 후 그 유형들을 모두 분석하도록 하고 있다. 김광수 원장은 “다지기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 심화만 고집한다면 다지기 과정에서 연습했어야 할 연산력이 현저히 부족해 잦은 실수와 문제 접근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수학에서 순서성 있는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원자체 제작 교재, 2013 수능 문, 이과 100% 유사 적중률 보여
보통 학원에서 학생관리라고 하면 출결체크와 숙제체크가 전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청림수학전문학원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관리 뿐 아니라 학생이 결석 시 진도가 나갔던 단원, 학원시험이나 내신시험 때 자주 틀렸던 단원, 잦은 실수가 나오는 부분을 기억해 보완해 준다.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지며, 숙제 역시 원장 직검으로 진행하면서 김광수 원장이 학생들 하나하나 모두를 직접 관리한다. 또한 학생들이 언제든지 와서 질문할 수 있게 주중에 정규강사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김 원장은 “개별 학생의 학습에서의 잦은 실수나 구멍 등을 최대한 기억해두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그 이유를 찾아 보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원생의 모든 숙제검사를 제가 직접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전한다.
서울대 출신인 김 원장의 수업에 관한 열정과 노력은 지칠 줄 모른다. 특히 교재연구에 많은 시간을 쏟아 학원자체 교재제작에 심혈을 기울인다. 2013년도 수능만 보더라도 문, 이과 수능문제 각 30문제 중 30문제 모두 학원교재에서 출제돼 100% 유사 적중률을 보였다. 김 원장은 “수능수학을 만점 받기 위해서는 수능문제를 받았을 때 최소한 28문제 이상은 많이 연습하고 반복했던 문제들이어야 한다. 여기에서 학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며 “저희 학원에서는 가능한 많은 문제유형들을 보여주고 연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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