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모 됐다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나온 효자 아들”

지역내일 2013-07-09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부모가 됐다.

하하는 7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7.9. am8:15 하나님의 꿈..드림이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득남 소실을 알렸다.

그는 이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릴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만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 거리는데 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아내 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이제 우리 세 식구 작은별가족. 예쁘게 살자 너무너무 사랑해. 그리고 세상에 있는 어머니란 이름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부남 파이팅!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전하며 출산에 대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덧붙여 “융드옥정님 제가 어머니께 여지껏 너무 큰 상처를 드렸었네요.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엄마 사랑해, 정말 고마워”라고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8년 전부터 동료로 지내다 지난해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1월 25일 트위터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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