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퀸즈시크릿 다이어트로 자신있는 예쁜몸매 만들기

건강한 S라인 몸매 갖고 싶다면 ‘근막관리’를 주목하라

지역내일 2013-07-19 (수정 2013-07-19 오후 4:33:06)

‘노출의 계절’ 여름이 시작됐다. 백화점 수영복 코너는 벌써부터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도 유행이다. 하지만 비키니며 핫팬츠는 그야말로 ‘몸매가 받쳐줘야’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 

올 여름 휴가지에서 자신 있게 노출을 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또는 볼록 볼록 여기저기 군살이 튀어 나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 ‘관리’에 들어가 보자. 힘겨운 운동이나 단식 같은 과정 없이 전신의 바디라인을 가꾸는 방법과 다이어트에 대해 대구 수성구 퀸즈시크릿 유현정 원장에게 도움말을 들어본다.



퀸즈시크릿 ‘근막관리’ 섬세한 바디라인 만들어줘

다이어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그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계절이 바로 여름.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은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 두 방법 모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몸매 관리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전문가들의 손길을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얼굴 및 몸매관리 전문업체 퀸즈시크릿은 몸 안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적절한 체중조절관리와 함께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근막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퀸즈시크릿 대구점 유현정 원장은 “체력이 약해 운동으로 살을 빼기 힘든 경우나 식이요법을 해봤지만 요요현상 등을 겪은 경우 몸매관리에 매우 힘이 들 수 있다”며 “퀸즈시크릿이 시행하는 근막관리는 기존의 관리보다 효과가 높은 몸매 관리 프로그램으로 바디라인과 사이즈를 변화시켜준다. 또 디테일한 쇄골과 어깨 라인, 허리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고 늘씬한 하체라인을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소개한다.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형으로 관리 가능

퀸즈시크릿이 시행하는 ‘근막관리’는 쉽게 말해,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인 근막을 풀어주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해 지방이나 셀룰라이트 같은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어 실제 몸의 사이즈를 줄여주고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관리를 말한다.



유 원장은 “잘못된 자세나 스트레스이 지속되면 근육이 약해지고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뭉치면서 혈액순환이 안 되고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며 “비뚤어진 체형을 교정하고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 노폐물이 빠져나가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드는 것이 근막관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근막관리는 비뚤어진 체형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된다. 굽은 등이나 어깨, 틀어진 골반 등 잘못된 체형을 바르게 교정하고 동시에 고객의 상태에 따라 근막을 풀어주는 수기테라피를 실시해 전신 또는 일부 부위의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준다고. 

이어 유 원장은 “근막관리를 꾸준히 지속하면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순환이 잘 되는 상태를 유지해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형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근막관리를 이용한 전신관리 프로그램은 개인차가 있지만 주 1~2회씩 총 20회 정도를 받으면 아름다운 라인을 가질 수 있고, 관리효과도 더 오래 지속된다. 



산후 몸매 관리에 더욱 효과적 

특히 근막관리는 산후에 체중조절이나 몸매관리에 애를 먹는 산모들에게 효과적. 산모들은 갑작스레 강도 높은 훈련을 하기 힘들고, 모유수유나 체력보충 등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기 힘들다. 또 아기를 낳느라 골반이 비틀어지고 벌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출산후 피부탄력도 저하돼 뱃살이 늘어지거나 힙이 쳐지는 등 몸매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유 원장은 “근막관리는 근육과 근막을 마사지해 누워있어도 충분한 에너지 소모를 하게 한다. 비뚤어지고 벌어진 골반 교정은 근막관리의 기본”이라며 “특히 라인을 세부적으로 예쁘고 슬림하게 잡아주는 관리의 특성 상 산후 몸매 때문에 고민하는 산모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고 설명한다.

도움말 퀸즈시크릿 대구점 유현정 원장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