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위스콘신주립대 입학보장 프로그램

AEC 교육과정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

지역내일 2013-08-20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원장 황성순)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1995년 개원 이래 18년간 오로지 영어교육만을 매진해온 명문어학원으로서 전국 28개 프랜차이즈원을 운영하고 있다.


iBT TOEFL 강의로 유명한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은 올해 1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유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정의여고 학생들이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에서 iBT TOEFL 프로그램을 듣는 등 현재 고등부만 해도 5개의 위스콘신 유학준비반을 운영 중이다.


내신 4등급 이상, 토플점수 70점 이상이면 AEC 교육과정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


황성순 원장은 “내신 3~4등급 학생들로 인 서울이 힘든 학생이나, 1~2등급이라 하더라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유학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3~4등급이라면 사실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는 힘들어 지방대를 생각해봐야 하는 게 현실이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경우 수업료, 기숙사, 급식, 용돈을 포함해 연 2,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그리고 3등급 이상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혜택이 다양하게 많이 주어진다. 이렇듯 미국유학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지방대에 보내며 들어가는 비용과 별 차이가 없기에 유학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덧붙여, 한국에서 3~4등급 학생들 중에는 창의성이나 자기 표현력을 충분히 갖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성적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이 많은데 유학생활을 통해 자신감 회복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에선 역전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의 위스콘신주립대 입학보장형 프로그램은 내신 4등급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서류지원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는데, 토플점수 70점 이상일 경우엔 바로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아 AEC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70점 이하의 성적일 경우엔 iBT토플 프로그램 과정을 듣고 70점 이상의 성적을 받은 후 AEC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AEC 교육과정으로 미국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능력과 현지 적응능력 키워


안정된 대학생활의 정착을 위해 필수교양과목 선행학습인 6개월의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과정을 마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 필수교양과목 (Debating, Essay, Presentation 포함)과 학교적응을 위한 Situational Conversation 등 AEC 교육과정을 통한 선행학습은 미국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배양시켜 주고, 현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 9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AEC 교육과정에 대한 그들의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AEC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유학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강의를 듣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건 물론이고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의 살아있는 조언들이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지금의 유학생활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저의 유학생활은 영어, 대학생활 그리고 여가활동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거든요”(UW-Green Bay 조찬현)


“유학을 결심하고 처음엔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불안이 앞섰어요. 하지만 AEC 교육과정과 일대일 진학 컨설팅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하루 빨리 위스콘신의 캠퍼스를 누비고 싶은 마음으로 힘든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여기 와서는 그동안 연습했던 자기관리를 통해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법을 터득했고,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유학생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UW-Milwaukee 임혜림)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에서는 매년 5월과 10월, 정기적으로 현지를 방문해 학생과 면담을 갖고 적응과 성적 등 다양한 개인적 고민 등을 케어한다. 또한 정기방문이 아니더라도 고민이 생겼을 때 서울에 소재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하면 한국대표사무소에서는 각 캠퍼스 담당직원에게 연락해 학생과의 면담을 주선, 고민을 해결해 준다.


황성순 원장은 “이렇듯 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은 일반 유학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한편, 토플성적이 70점 이하이고 5,6등급의 성적을 받는 학생이라도 유학에 대한 본인의 욕구와 장래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면 토플시험과 상관없는 커뮤니티 컬리지에 우선 진학해 1~2년 후 주립대 편입을 노려볼 만하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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