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다이어트, 무엇을 언제 얼마동안 어떻게 먹을 것인가

지역내일 2013-08-02

우리가 흔히 살을 빼는 비만치료를 통칭하는 ‘다이어트’ 라는 단어의 원래 뜻은 ‘식이조절’, ‘식사’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체는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흡수하고,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한다. 과도한 음식 섭취는 에너지 축적으로 이어지는데, 몸속에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축적하는 방법이 바로 ‘지방축적’ 이다. 



대구 수성구 동구 등에서 비만치료를 위한 다이어트를 위해 내원하는 비만 환자들의 경우를 보면 이미 몸속에 남는 에너지들이 지방덩어리로 쌓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에너지를 줄이면서 몸속의 지방을 소모시켜야 살을 뺄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해도 식이조절에 실패하면 다이어트는 성공 할 수 없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이교정이다. 

일반적으로 무조건 적게 먹으면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이어트에서는 음식의 종류와 양은 물론, 무엇을 언제, 얼마동안 어떻게 먹느냐 등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비만전문 의사의 상담을 통해서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식습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혼자서 독기를 품고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먹는 양을 줄였다가 온갖 부작용들이 생기고 쉽게 요요현상이 오게 된다. 제대로 된 식이조절은 비만치료의 일등공신이지만, 잘못된 식이조절은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다. 



비만치료의 식이조절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한 뒤 상황에 맞게 진행해야 하는데, 이런 치료는 단순한 영양학적 지식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전문가의 영역이다. 특히 비만으로 인해 다른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 개념의 식이교정이 필요하다. 만약 다음의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치료’ 개념의 식이교정이 필요하다. 

첫째, 부모가 비만한 경우이다. 부모가 비만한 경우라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비만이 되기 쉽다. 특히 살이 잘 찌는 태음인 체질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둘째, 소아나 중년기 이후의 비만환자이다. 소아 비만환자의 경우에는 성장 상황을 체크하면서 성장에 해를 미치지 않는 선에서, 고령 비만환자들의 경우에는 치료기간 중에 체력과 기력, 생리적 기능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셋째, 과거 질병을 앓았던 비만환자의 경우이다. 비만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는 너무 강한 식이제한을 하면 급속한 저혈당 증세나 골실질 저하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제한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에 초점을 두어야한다. 특히 결핵이나 갑상선 질환을 경험했던 환자는 치료기간을 보통 사람보다 1.5배 내지는 3배 정도까지 늘려 잡는 것이 좋다. 

글 대구 하하호호한의원 허강석 원장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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