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대 수시 합격 이끈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서울대 미대수시 합격 이유 여기 다 있다
변화된 입시전략 적용 적성 발굴 지도 … 인천,부천 탑클래스반 운영
대학 수시전형이 한창인 가운데, 미술 영재들의 등용문 서울대가 미대 합격자를 발표해 화제다. 입시변화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문제해결력과 기초소양실력을 검증하는 서울대 미대 수시 1차 결과, 부천 상동에 자리한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이 무려 3명의 합격생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홍대보다 어렵고 까다로워 예측 불허로 통하는 서울대 미대 입시. 이 학원의 지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대입시 최고 난이도 ‘서울대 미대입시’
부천시 상동에 자리한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이곳에는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상담 발길이 부쩍 더 늘었다. 그 배경에는 얼마 전 발표된 서울대 미대 수시1차 전형에서 무려 3명의 합격생이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합격한 부천과 인천지역 입시생들은 모두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탑클래스반 재원생들이다. 과연 서울대 미대 수시 합격의 의미는 미대입시에서 어떤 의미를 차지하는 것일까.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정재선 교육원장은 “서울대 미대 수시 1차는 100% 기초소양실기평가로 치러진다. 이 시험은 수험생의 예술적 능력을 검증하는 절차다. 제시문에 따른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발상능력 등 실기능력이 뛰어나야 가능한 것이 서울대를 비롯해 상위권 미술대학 입시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서울대 미대 기초소양실기평가를 살펴보자. 시험에서는 우선 스토리 형태의 문제지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다. 수험생들은 그 글을 읽고 제시된 시점을 찾아내 자신만의 독창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능력을 검증받아야 했다. 마치 영재판별시험에서나 나올만한 미대입시.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주요 미대 입시 등락 기준 기초소양과 창의 사고력 표현능력
기초소양능력에 해당하는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입시패턴은 단지 서울대만의 특징은 아니다. 입학사정관제도로 학생을 뽑는 홍대를 제외한 한예종을 비롯해 이대와 국민대 등 주요 상위권 미대들의 입시에서는 각 학교마다 서울대처럼 전혀 새로운 발상을 요구하는 고유의 문제들이 해마다 다르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암기식으로 기능과 패턴을 익혀 제시된 문제에 꿰어 맞추던 모사 중심의 과거 미대 입시로부터의 변화가 자리한다. 그렇다면 서울대 입시에서 보듯, 앞으로는 과연 어떻게 미대 입시를 준비해야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정 교육원장은 “그림이 되고 수능 3등급 최저기준을 맞추면 주요 대학 미대합격을 할 것 같지만, 결국 모두 실패하는 이유는 미대 입시 변화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의 입시패턴을 해석해 자기만의 창의력을 구사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게 미대입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어떤 곳인가
현행 미대입시는 대학별 입시전형의 수가 너무 많고 복잡해, 학생과 학부모가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학생이 어떤 전형에 지원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지를 찾기조차 힘들다.
실제 수험생들은 내신, 수능, 실기를 동시에 준비한다. 그 결과 다양한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아, 막상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전형을 찾다보면 대부분 자격 미달이나, 내신 성적이 부족하거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기 어렵다거나, 또는 실기유형이 달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 교육원장은 “본원이 서울대와 한예종, 이대 등 상위 주요 미대를 위한 탑클래스반을 운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질과 창의성을 가진 학생들은 준비와 훈련 여하에 따라 현행 복잡한 대학별 미대 입시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05서울대미대 전체수석배출 등 미대입시 27년 경력 정재선 원장의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에서는 현재 디자인, 서양화, 애니메이션 등 맞춤식 입시전략에 초등 고학년, 중등, 예고입시, 일반고, 탑클래스반 등을 운영 중이다.
문의:032-224-540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