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가 오정구청과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밤길 여성 안심귀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정구 내 7개 자율방범대가 참여한 업무협약식에서는 최근 하남시 발생 밤길귀가 여고생 살인사건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여학생과 직장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 할 수 있도록 민?관?경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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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서장은 협약식을 통해 “한정된 경찰력만으로는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 자율방범대의 여성안심귀가서비스가 심야시간 귀가하는 여학생과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서 경찰은 심야시간대 어둡고 인적 드문 길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구청은 이들 지역에 방범등을 확대 설치하는 등 통행환경을 개선해 여성대상 범죄 예방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방범대는 야간(밤10시~새벽1시)에 귀가하는 여학생 또는 여성이 신청할 경우, 거주지까지 바래다주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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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서장은 협약식을 통해 “한정된 경찰력만으로는 심야시간에 귀가하는 여성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 자율방범대의 여성안심귀가서비스가 심야시간 귀가하는 여학생과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서 경찰은 심야시간대 어둡고 인적 드문 길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구청은 이들 지역에 방범등을 확대 설치하는 등 통행환경을 개선해 여성대상 범죄 예방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방범대는 야간(밤10시~새벽1시)에 귀가하는 여학생 또는 여성이 신청할 경우, 거주지까지 바래다주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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