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키우는 명품 교육의 출발점!

‘귀한 우리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아이들,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공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행복 체험 마련~

지역내일 2013-11-18

내 아이만큼은 좋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주고픈 엄마의 마음. 아이의 첫 교육 기관을 선택할 즈음 고민에 빠지는 이유다. 이런 고민에 빠져있다면 창동 주공 19단지에 위치한 윤정유치원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이미 20회를 넘어선 졸업생이 배출됐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시선을 잡는 유치원이다. 최근에는 녹색 성장교육과 자연과 소통하는 행복한 아이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윤정유치원 만의 아이가 행복한 교육의 현장을 방문했다.

옥상 희망텃밭 개장, 녹색성장 교육의 흐름을 잡아
요즘 윤정의 아이들은 자연 속 배움에 푹 빠져있다. 첫 번째는 모든 교실에서 창문을 통해  노란 은행잎을 마주할 수 있다. 은행나무에 파란 싹이 돋아나는 순간부터 은행잎이 휘날리는 지금까지 아이들은 환경적으로 자연과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하루 한 번은 반드시 바깥 활동을 즐기며 녹색 교육을 받고 있다. 이런 아이들의 즐거움은 고스란히 윤정 유치원의 복도와 계단에 나뭇잎, 뿌리 등 자연 재료로 만들어진 미술품으로 남아있다. 
자연과 더불어 소통하는 행복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두 번째는 지난 6월에 개장식을 한 ‘옥상 희망텃밭’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10분 거리의 텃밭을 가꾸며 아이들이 식물성장 과정을 챙겨 보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윤정유치원 만의 ‘옥상 희망 텃밭’이 개장됐다. 이미 반 별로 갓, 오이, 감자, 치커리 등 다양한 채소를 심어 1차 수확을 했고, 지금은 배추와 열무 씨를 심고 스스로 물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수확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있다. 윤정유치원의 양 정선 원장은 “부족했던 자연환경을 채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아이들은 텃밭을 키우기에 참여하면서 벌레도 잡아보고, 잘못 키워 노랗게 삭아가는 채소를 보며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스스로 고민하기도 한다.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재미가 아니라 자기 밭을 지켜가면서 자연에 대한 애착, 책임감도 배우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에 직접 키운 무와 배추는 아이들과 김장을 담아 독거어르신, 불우한 아이들,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세 번째는 1달 2회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안산으로 나가는 ‘숲 유치원 활동’이다. 그 날은 숲으로 교실을 옮겨가서 자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들고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게 된다. 윤정유치원에서는 양 원장은 물론 선생님들이 ‘ 숲 유치원 교사 연수’를 받아 숲 유치원 활동의 전문성을 갖추었다. 

가족여행, 국악콘서트로 부모와 소통하는 ‘인성교육의 장’ 마련
윤정의 아이들의 11월 인사말은 “남의 물건을 소중히 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이다. 최근 교육청에서 강조하고 있는 ‘정직, 약속, 용서, 배려, 책임, 소유’에 대한 지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슬로건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인사로 활용하고 있는 것.  
초안산으로 나간 숲유치원 활동
양 원장은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더 이상 ‘지식’으로 경쟁으로 하지 않는다. 자연과 소통하며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 깊은 아이가 리더가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윤정의 아이들이 이런 큰 꿈을 안고 아이의 올바르게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성교육에 집중해왔다.”고 전한다.  
또한 학부모의 소통,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교육을 지향하는 윤정유치원에서는 매년 색다른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주말을 이용해 승마장으로 떠나는 ‘가족캠핑 여행’을 준비했다. 이 날은 바베큐 파티를 비롯해 판소리, 사물놀이, 퓨전 국악을 통해 낯선 국악까지도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등 가족들이 서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풍성한 하루를 마련했다. 더불어 1달 1회 윤정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석하는 학부모와 ‘아이 나이별 육아법’,‘현재 발달 과정에 따른 접근 방법’ , ‘가정 인성교육법’ 등을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긍정적인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한국외대어학원에서 영어 교육 병행, 수상 실적 이어져
윤정의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같은 공간에서 한국외대어학원에서 진행되는 체계화된 영어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양 원장은 최근 아이들이 ‘청원초 영어말하기 대회’, ‘동북초 영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해 유치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학원의 아이들 틈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수상을 했다고 귀뜸한다.  
매년 문화생사로 가족캠핑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유치원은 부모님이 선택하는 교육기관이다. 윤정유치원에 오는 아이들은 축복받은 아이들이다. 우리 아이들은 영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세상을 살아가야 된다. 따로 영어교육을 받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고 웃으며 몸으로 배우고 있다. 수영이나 자전거를 배우듯 체득해놓으면 습관처럼 영어를 말하는 아이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한다. 현재 9년째 꾸준히 영어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온 윤정유치원의 졸업생이 이런 믿음을 입증하고 있다.  
윤정유치원 옥상 텃밭 개장식 장면
또한 윤정에서는 학습적인 면에서도 아이의 성향에 맞춰 맞춤식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능력 함양에 노력을 하고 있다. 더하기, 곱하기, ‘정육면체’ 등 수학적 개념도 ‘놀면서 스스로 터득하고 있는 것. 이런 놀이식 교육을 위해 윤정유치원에는 다양한 교구와 ‘몬테소리 일지’가 마련되어 있고, 선생님들은 아이들마다 부족한 개념을 잡아주는 맞춤식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마다 잘하는 영역은 키워주고, 부족한 것은 아이가 터득할 때 까지 채워주겠다는 윤정유치원의 사랑과 의지다.

“윤정의 아이들은 유치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저를 포함해 원감선생님, 경비아저씨 까지 윤정의 모든 선생님은 ‘내 품에 들어오는 어떤 아이도 공평성을 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신뢰를 쌓아갑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귀한 존재입니다.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아이들이 명문, 명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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