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풀어가는 수학세상 (45)

수학과 유머

지역내일 2013-12-12

수학이 그러하듯 수학 유머도 자신이 딱 아는 만큼만 웃음 짓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인기가 없다. 쉽게 공감하며 재미있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수학에 웬 유머?”, “어휴! 썰렁해!”, “그럴 줄 알았어” 등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그렇지만 잠깐만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누구나 즐겨 볼만한 수학 유머가 있기에 몇 편을 소개한다. 


다음 대화를 읽고 A와 B가 서로 어느 정도 사랑하는지를 구하시오.
A : 정말정말 사랑해!
B : 나는 너보다 백배 사랑해!
A : 나는 너보다 백만배 사랑해!
풀이) A가 B를 사랑하는 양을 a, B가 A를 사랑하는 양을 b라고 하자. 그러면 위 문장을 식으로 나타내면 b=100a, a=1000000b가 된다. 이 연립방정식을 풀면 a=b=0이므로 둘은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


?썰렁한 숫자 유머
숫자 8이 숫자 3만 사는 마을에 놀러갔다. 숫자 8을 본 숫자 3들이 하는 말, “쟤네들은 뭐가 좋다고 저렇게 맨날 붙어 다니냐?”
어느 날 숫자 8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뒤 따라 오던 숫자 0이 앞서가는 숫자 8을 불러 세우더니 하는 말, “야, 너 허리띠 맸구나!”
숫자 9가 숫자 6만 사는 동네에 놀러갔다. 숫자 9를 본 숫자 6들이 하는 말 “쟤는 왜 물구나무 서서 다니냐? 힘이 남아도나봐.”


초코파이에 들어있는 초코의 양은 ?




?사랑 방정식
사랑 + 사랑 = 애정
사랑 × 사랑 = 행복
사랑 - 사랑 = 추억
사랑 ÷ 사랑 = 이별


감정 방정식
기대 ? 현실 = 실망
사랑 ? 두려움 = 기쁨
고통 ? 의미 = 절망
실망 + 책임감 = 후회


공부하면 실패한다.




콜라병에 콜라가 반만 채워져 있다. 이 상태를  ''½ 채워진 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말은 콜라병에 콜라가 반이 비어 있다는 의미이므로,  ''½ 채워진 병''과 ''½ 빈 병''은 같은 뜻이 된다. 이것을 식으로 나타내면 ''½ 채워진 병 = ½ 빈 병''이 된다. 등식의 양 변에 같은 수를 곱해도 식이 성립하므로, 2×½ 채워진 병 = 2×½ 빈 병이 된다.
따라서 ‘채워진 병 = 빈 병’이 성립한다.


?어느 수학교수의 편지
아버님, 그간 병환은 0에, 기력은 최댓값에 수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간 저는 한 여성과 사랑의 방정식을 풀었습니다.
아버님의 기댓값과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체격 면에서는 가분수이오나 성격은 저와 합동이라서 결혼이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몇 번이나 검증해 봤으므로 이 가설을 채택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아버님의 정확한 채점을 부탁드립니다. 
 
?물리학자와 공학자가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었다. 그들은 도움을 받기위해 소리쳤다.
"여보세요!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 것이죠?" 한참 후, 그들은 되돌아오는 소리를 들었다.
"여보세요! 당신들은 산 속에 있어요!"
이를 들은 물리학자가 말하길, "말한 저 사람은 수학자임이 틀림없어."
공학자가 묻기를 "왜 그렇게 생각하나?"
물리학자가 대답하길, "첫째, 그는 우리가 질문한 것을 한참동안 생각한 후에 대답했어. 둘째, 그의 대답은 맞는 답이야. 셋째, 그의 대답은 지금 우리에게는 전혀 쓸모없는 답이기 때문이야.”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Blog:http://blog.daum.net/istiger


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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