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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인중 독주 속 대안여중 약진…동안구 중학교 진학 성적표 <학교알리미 안양동안구 중학교 졸업생 진로현황>귀인중 독주 속 대안여중 약진…동안구 중학교 진학 성적표특목고 강세 속 평촌중 예체능 진학 두각…학교별 진학 특성 뚜렷안양시 동안구 중학교 졸업생들의 2025학년도 진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귀인중이 과학고와 외국어고·국제고 진학자 56명을 배출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여중은 높은 특목고 진학률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평촌중은 예술고·체육고 진학자 8명으로 동안구 최다를 기록하며 학교별로 뚜렷한 진학 특성을 보였다.이번 분석은 학교알리미 2025년 11월 공시된 동안구 15개 중학교 졸업생 3293명의 진로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등 진학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귀인중 56명 특목고 진학…동안구 최다동안구 중학교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학교는 귀인중이다. 귀인중은 올해 졸업생 394명 중 과학고 4명, 외고·국제고 52명 등 총 56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 이는 동안구 전체 과학고·외고·국제고 진학자 205명의 27.3%에 해당하는 수치다. 졸업생 대비 진학률로 환산하면 14.2%에 달한다. 졸업생 7명 중 1명 이상이 과학고 또는 외고·국제고에 진학한 셈이다.귀인중은 예술고·체육고 7명, 마이스터고 2명까지 포함하면 특수목적고 진학자가 모두 65명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18명까지 더하면 졸업생의 20% 이상이 특목·자율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계에서는 귀인중이 평촌 학원가와 인접해 있고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특목고 진학 실적도 꾸준히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한다.대안여중·평촌중·안양부흥중 상위권 형성특목고 진학률에서는 대안여중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대안여중은 졸업생 191명 가운데 외고·국제고 진학자가 24명으로 집계됐다. 과학고 진학자는 없었지만 졸업생 대비 특목고 진학률이 12.6%로 귀인중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대안여중은 외국어 분야 진학 성과가 두드러졌다. 외고·국제고 진학자 수만 놓고 보면 귀인중 다음으로 많은 실적이다.범계중은 과학고 1명, 외고·국제고 17명 등 총 18명을 배출해 진학률 7.4%를 기록했다.안양부흥중도 외고·국제고 진학자 26명을 배출하며 특목고 진학자 수 기준으로는 귀인중 다음으로 많은 실적을 올렸다. 다만 졸업생 수가 371명으로 많아 진학률은 7.0% 수준이었다.평촌중 역시 과학고 2명, 외고·국제고 23명 등 총 25명이 진학해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평촌중의 특목고 진학률은 6.4%였다.이들 학교는 모두 평촌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 특성과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학생들의 진학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과학고 진학은 귀인중·평촌중 강세과학고 진학 실적만 따로 살펴보면 귀인중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평촌중과 호계중, 신기중이 각각 2명씩을 배출했다. 범계중, 부안중, 대안중은 각각 1명씩 과학고 진학자를 배출했다. 동안구 전체 과학고 진학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졸업생 대비 비율은 약 0.4% 수준이다.반면 외고·국제고 진학자는 192명으로 과학고보다 훨씬 많았다. 이는 최근 학생과 학부모들이 의약학 계열 진학을 목표로 과학고보다는 일반고나 자사고를 선택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입시 환경에서는 과학고 졸업생의 의대 진학 제한 논란과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으로 인해 특목고 선택 기준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평촌중 예체능 진학 두각…학교별 특성 뚜렷특목고 진학 실적이 주목받고 있지만 학생들의 진로 선택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예술고와 체육고 진학에서는 평촌중이 가장 두드러졌다. 평촌중은 올해 예고·체고 진학자 8명을 배출해 동안구 최다를 기록했다. 귀인중이 7명으로 뒤를 이었고, 부안중 5명, 안양부흥중과 대안여중이 각각 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촌중은 과학고 2명, 외고·국제고 23명, 예고·체고 8명 등 다양한 진학 실적을 보이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이 넓은 학교로 평가된다. 귀인중 역시 과학고 4명, 외고·국제고 52명, 예고·체고 7명을 기록해 학문 분야와 예체능 분야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교육계에서는 특목고 진학 실적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반영한 다양한 진학 경로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일반고 진학 여전히 절대다수특목고 실적이 주목받고 있지만 동안구 중학생들의 진학 경로는 여전히 일반고가 중심이다. 전체 졸업생 3293명 가운데 일반고 진학자는 2775명으로 전체의 약 84%를 차지했다. 특성화고 진학자는 120명, 과학고·외고·국제고·예고체고·마이스터고를 포함한 특수목적고 진학자는 274명이었다. 특히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진학자도 74명으로 나타났다.학교별로는 신기중이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인중 18명, 평촌중 9명, 범계중 7명 등이 뒤를 이었다.교육 전문가들은 “특목고 진학 실적은 학교 경쟁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일 수 있지만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하다”며 “최근 대입에서는 일반고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도 높아져 특목고 진학만이 유일한 성공 경로는 아니다”라고 설명한다.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두고 고교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동안구 중학교들의 특목고 진학 현황은 지역 교육 수요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어디에 집중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평가된다. 특히 귀인중과 대안여중, 평촌중을 중심으로 한 평촌권 학교들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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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정용휘 국어논술학원,해석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해석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낯선 지문이 나오면 많은 학생들은 먼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낍니다.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멈추고, 이해되지 않는 문장을 만나면 다시 앞으로 돌아갑니다. 한 문장을 붙잡고 몇 번이고 읽지만 여전히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 지문에 시간을 모두 써 버리고, 뒤에 남은 문제는 제대로 읽어 보지도 못한 채 시험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뒤에는 늘 같은 말이 반복됩니다."다 아는 내용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요."하지만 시간을 빼앗은 것은 지문의 난도가 아니라,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잘못된 전제였습니다.학생들은 흔히 이해와 해석을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둘은 다릅니다. 해석은 문장의 의미를 가능한 한 세밀하게 풀어내는 작업이고, 시험에서 필요한 이해는 글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는지를 따라가는 일입니다. 시험은 문학 작품을 감상하거나 논문을 분석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글의 핵심 논리를 파악하고, 그 근거로 선택지를 판단하는 과정입니다. 목적이 다른데 방법까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시험장에서 몇 분 안에 처음 보는 글을 완벽하게 해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국어 강사도, 연구자도, 심지어 그 글을 쓴 필자조차 처음 보는 긴 글을 몇 분 안에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완전한 해석은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읽고, 배경지식을 연결하며, 앞뒤 맥락을 계속 확인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더 큰 문제는 완벽한 해석을 시도할수록 오히려 글의 전체 흐름을 놓친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시선은 문장 하나에 머물고, 문단이 왜 이어지는지, 필자가 무엇을 주장하려는지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나무 한 그루를 자세히 보느라 숲을 잃는 것입니다. 평가원이 묻는 것은 숲인데, 학생은 나무만 붙잡고 있는 셈입니다.시험이 요구하는 것은 '완벽한 해석'이 아니다그런데 시험은 애초에 완전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평가원이 확인하려는 것은 문장 하나하나를 모두 이해했는지가 아니라, 글의 중심 논리를 따라가며 선지가 그 내용과 일치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가입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모든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읽어 내는 능력입니다.첫 문단에서는 무엇을 문제로 제기하는지, 각 문단은 주장인지 근거인지 예시인지 반박인지, 중심 문장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문장들이 어떤 흐름으로 연결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이미 문제 해결에 필요한 대부분의 근거를 확보한 것입니다.선지는 대부분 중심 내용을 그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표현을 바꾸고,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고, 조건을 빼거나 순서를 바꾸고, 인과관계를 비틀어 학생을 흔듭니다. 그래서 모든 문장을 외우는 것보다 중심 구조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또한 실제 시험에서는 모든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보다, 이미 읽은 내용을 잘못 연결해서 틀리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해석이 아니라 더 정확한 연결입니다. 문단과 문단이 어떤 관계를 맺는지, 앞의 설명이 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읽어 낼 수 있어야 선지의 작은 왜곡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독해력은 해석이 아니라 구조를 읽는 힘이다이것은 포기가 아니라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할 수 없는 완벽한 해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실제로 요구하는 수준까지 정확하게 읽어 내는 것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표시만 한 채 계속 읽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어도 전체 흐름을 먼저 붙잡습니다. 의문문이 나오면 필자가 강조하려는 문제의식을 확인하고,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문장은 핵심을 강화하는 장치임을 알아차립니다. 접속어 하나에도 문단과 문단의 관계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며 읽습니다.이러한 절차가 반복되면 학생은 더 이상 문장 하나에 붙잡히지 않습니다. 글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가 생기고, 처음 보는 지문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읽기의 기준이 만들어집니다.정용휘 국어논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첫 문단에서 글의 방향을 잡고, 문단마다 중심 문장을 찾고, 이를 연결하여 전체 구조를 세우고, 그 구조를 근거로 선지를 검증하는 훈련을 반복합니다. 같은 절차를 낯선 지문에 계속 적용하면서 학생은 점점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핵심을 읽어 내는 감각을 몸에 익히게 됩니다.학교에서는 결과를 외우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험은 그 결과를 스스로 읽어 낼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그 간극을 메우는 것이 독해력이며, 그 독해력은 완벽한 해석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구조를 읽는 훈련에서 시작됩니다. 해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학생은 비로소 시험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진짜 국어 실력이 만들어집니다.정용휘 국어논술학원정용휘 원장문의 031-360-6550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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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해병수학학원, 중3, 차가운 질책보다 따뜻한 지지가 필요한 시간
중3, 차가운 질책보다 따뜻한 지지가 필요한 시간며칠 전, 어엿한 사회인이 된 제자들이 학원을 찾아왔습니다. 20년 넘게 고등 수학을 가르치다 보니 이제는 제자보다 인생의 후배 같습니다. 문득 물었습니다. “너희에게 우리 학원은 어떤 기억이니?” 딱딱한 이름 때문에 ‘치열했다’는 답을 예상했는데, 돌아온 말은 뜻밖에도 ‘가족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문제와 씨름하며 눈물 쏙 빼던 그 공간이 가장 따뜻한 안식처였다는 고백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지금 중3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폭풍 전야와 같을 것입니다. “고등 수학은 차원이 다르다는데, 이 속도로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불안에 더 차갑고 엄격한 환경만이 정답이라 여기기 쉽습니다.하지만 22년간 지켜본 진리는 하나입니다. 수학은 결국 ‘엉덩이 싸움’이고, 그 힘은 차가운 질책이 아니라 따뜻한 지지에서 나옵니다. 고등 수학은 단거리가 아니라 끝없는 사고의 터널을 지나는 마라톤입니다. 아이가 지쳐 쓰러질 때 “왜 이것밖에 못 하니”라는 채찍보다, “힘들지? 그래도 넌 할 수 있어”라는 신뢰의 한마디가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모르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물을 수 있는 환경, 틀린 문제에 좌절하지 않도록 다독여주는 든든함. 제자들이 말한 ‘가족 같은 분위기’는 바로 이 정서적 안정감이었을 것입니다. 벼랑 끝 압박이 아니라 기댈 안전지대가 있었기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이름은 조금 차갑고 딱딱해 보여도, 문을 열고 들어온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가장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결과만큼 과정을 견디는 마음 근육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22년째 지켜온 저의 작은 교육 철학입니다.해병수학김보영 부원장031-476-0903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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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2028대입! 이를 대비할 여름방학 학습전략은?
<여름방학 특집 인터뷰> 중·고등 수학 전문, 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달라지는 2028대입! 이를 대비할 여름방학 학습전략은?이번 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2학기 과정을 예습하는 기간으로, 한시도 허투루 보낼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다. 특히, 새롭게 달라지는 ‘2028학년도 대입’의 첫 세대인 고2 학생들에게는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여름방학 수학학습은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할까?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고, 2학기 성적향상을 이끌 수 있는 차별화된 학습전략은 없을까?평촌학원가에서 오랜 기간 수학을 가르치며, 수학적 사고력과 이해력을 높여 학생들의 실력 및 성적향상을 이끌어 온 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을 만나 이에 대해 질문했다.2학기 내신대비 학습에 더욱 집중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2 학생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2학기 내신대비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시뿐 아니라 정시까지 내신반영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등급을 얻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차상엽 원장은 “고교학점제가 적용된 2028 대입은 상대평가 과목 수가 대폭 늘어나 1등급을 얻기 위한 경쟁과 학습량이 엄청나다”며 “특히, 이과는 대학의 권장과목 확대로 미적분과 기하, 확통까지 모두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등급을 따기 위한 학습 부담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시 최저를 요구하는 대학도 많아서 수능 준비까지 틈틈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처럼 힘든 입시를 준비하는 고2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차 원장의 고민도 깊어졌다고 한다. 학습량이 늘어 버거워하는 학생이 많아진 데다, 일부 학생은 내신이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입시에서 실패했다’며 공부를 포기할까 고민하기 일쑤였기 때문이라고. 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깊은 고민을 시작했다는 차 원장은 학생의 상황에 맞는 학습전략 및 입시전략을 세워줌으로 학습 동기와 실천 의지를 다시 잡아 나갔다고 한다.그는 “몇몇 과목의 내신이 떨어져도 다른 과목들에서 1등급이 나오면 전체 내신에서 만회가 된다”며 “내신은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공부해 최대한의 성적을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공감수학원은 2028 대입을 준비하는 고2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내신대비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학기 과정인 미적분1과 상대평가로 바뀐 기하를 집중학습할 예정으로, 기하의 경우 일부 학교에서 2학년 2학기에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입체적인 학습이 이뤄질 예정이며, 공부 시간도 더 늘릴 계획이다.차 원장은 “미적분1과 기하는 기존 정규수업 시간에 주 6시간을 더해 집중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며 “방학 동안 진도를 다 나가고, 2학기 시작과 함께 바로 내신대비에 들어가 내신 고득점을 확보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예비고1, 고등준비를 위한 방학 학습 진행공감수학원은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중3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방학 기간엔 ‘개별코칭반’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개별코칭반이란, 선생님과 학생이 일대일로 만나 수업 및 코칭을 진행하는 개별맞춤 수업이다. 대학생 조교가 아닌 원장 및 정규반 강사가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에 맞는 수준높은 수업이 진행된다.한편, 차 원장은 일반고 선택을 고민하는 중3 학생과 학부모님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안양지역 일반고 대부분이 수학 시험을 어렵게 출제하고 있어 ‘시험이 쉬워서 내신 따기 쉬운 학교’를 선택한다는 전략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이보다는 교과과정, 진로, 아이 성향, 학습 분위기 등을 파악해 ‘어떤 학교를 피하는 것이 좋을까’를 먼저 찾고, 나머지 학교에서 집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평촌 공감수학원 031-360-7646.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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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상향화 시대, 미대입시 합격을 만드는 한 끗 차이
최근 미대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전국의 우수 작품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학생들의 실기 수준은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다. 이런 가운데 여름방학을 앞두고 전국 규모 디자인 실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주목받고 있다. 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장혜진 부원장을 만나 실기대회의 의미와 여름방학 준비 전략, 그리고 최근 미대 입시의 변화에 대해 들어봤다.실기대회는 수상의 장이 아니라 실전 경험의 장매년 봄이면 전국 주요 대학들은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서경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대학들이 실기대회를 열고 있으며 수천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참가한다.장혜진 부원장은 실기대회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실전 경험’이라고 설명했다.“실기대회에서 상을 받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실기장 경험입니다. 고3 학생들은 실제 시험장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실제로 실기대회장은 평소 학원과 전혀 다른 환경이다. 조명의 색도 다르고 책상 높이와 크기, 주변 분위기까지 모두 다르다. 문제지를 받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평소 학원에서는 잘 그리던 학생도 실기장에서는 긴장 때문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기대회는 결과보다 경험 자체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역시 실기대회를 무조건 많이 내보내는 방식보다는 진도와 경험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방향을 선택하고 있다.대학마다 다른 출제 경향, 주제 해석력이 경쟁력올해 서경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실기대회에서는 각각 ‘굴절’, ‘시간을 앞서는 속도’와 같은 주제 단어가 출제됐다.장 부원장은 이러한 유형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서경대나 인하대는 기본기만 보는 학교가 아닙니다. 주제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조금 더 자유롭게 사고하고 표현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특히 실기대회는 정시나 수시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정시나 수시는 조금 더 보수적이고 기본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실기대회는 학생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무대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생각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번 실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학생들 역시 기본기와 주제 해석 능력을 실전에서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여름방학, 마지막 도약의 시간장 부원장은 여름방학을 미대 입시에서 한 단계 실기가 크게 도약해야만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꼽았다.“사실상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시기는 여름방학까지라고 봐야 합니다. 2학기는 진도를 나가는 시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고 실전 시험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기초디자인은 출제 범위가 매우 넓다. 어떤 소재가 나올지, 어떤 방식으로 조합될지, 어떤 주제가 제시될지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반기 동안 다양한 경험과 기본기를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여름방학 특강이 끝나면 사실상 실기시험이 시작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전에 반드시 한 번 더 크게 도약해야 합니다.”실기대회 역시 이런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내용을 배웠는데도 누군가는 수상하고 누군가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 차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시 긴장하게 됩니다.”장 부원장은 최근 미대 입시의 가장 큰 특징으로 ‘표준 상향화’를 꼽았다.“전국적으로 그림 수준이 정말 많이 올라왔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좋은 작품들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못 그리는 학생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하지만 합격과 불합격은 여전히 존재한다.“붙고 떨어지는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이 그리거나 더 화려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장 부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화려한 연출보다 기본기다.“더 정확하게 그리고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을 평가자에게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합격하는 학생들은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입니다.”표준 상향화 시대일수록 화려함보다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것이 장 부원장의 설명이다. 결국 평가자는 학생이 무엇을 보여주려 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했는지를 본다는 것이다.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032-323-3070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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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1기 입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7학년도는 경기 서부권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전망이다. 부천과학고가 첫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과학고 입시의 새로운 기준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어떤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하나?", "선행학습을 얼마나 해야 하나?"를 먼저 묻지만, 실제 합격을 좌우하는 요소는 그보다 훨씬 본질적인 곳에 있다.과학고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가 아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를 찾는 학교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탐구력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첫째, 암기보다 사고력이 중요하다.과학고 문제는 공식 암기나 반복학습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의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는 사고 과정이 필요하다. 수학은 계산 속도가 아니라 논리적 추론 능력이 중요하며, 과학 역시 개념을 실제 현상에 적용하는 능력이 핵심이다.둘째, '왜?'라는 질문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과학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호기심이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학생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는 학생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탐구는 특별한 실험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된다.셋째, 융합형 사고가 경쟁력이다.미래 교육은 수학, 과학, 정보가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다.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학문으로 해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AI와 데이터 시대에는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분석력이 함께 요구된다.넷째, 자기주도학습이 실력을 만든다.누군가 시켜서 공부하는 학생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실천하는 학생이 성장 속도가 빠르다. 과학고는 결과보다 과정까지 함께 평가한다. 꾸준히 학습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습관은 입시뿐 아니라 이후 학교생활에서도 큰 경쟁력이 된다.다섯째, 독서와 토론이 사고의 깊이를 만든다.과학은 책상 앞에서만 배우는 학문이 아니다. 과학 관련 도서, 수학 이야기, 최신 과학기술 기사 등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친구들과 토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경험은 면접에서도 큰 강점이 된다.여섯째, 면접은 지식을 평가하는 시간이 아니다.과학고 면접은 정답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 아니다. 질문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 새로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사고하는 과정을 본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연습과 다양한 탐구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일곱째, 꾸준함이 최고의 경쟁력이다.과학고 합격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루의 몰입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습관이다.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심화 학습으로 확장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는 과정이 결국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마무리부천과학고 1기 입시는 새로운 학교의 첫 출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입시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깊이 생각하는 힘, 스스로 탐구하는 태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습관을 갖춘 학생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과학고 입시는 단순히 합격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오늘의 작은 호기심과 성실한 노력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dpa학원이승규 고등부 부원장032-326-3734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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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은 고3이다, 수학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중3은 고3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학교 3학년은 중요하다. 고3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진학할 대학이 달라지듯, 중3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성적도 달라질 수 있다.특히 수학은 단원 간 연계성이 매우 강하다. 한 단원의 이해가 부족하면 이후 개념을 정립하기 어려워진다. 복습하고 연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도 배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수학에는 생소한 기호와 공식이 많아 평소 복습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공통수학을 넘어 대수까지 준비해야중3 마지막 시험이 끝난 뒤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약 4개월, 즉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공식 시험이 없고 중학교 교과 진도도 대부분 마무리돼 온전히 자신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기간에는 공통수학2는 물론 적어도 대수까지 학습하는 것이 좋다. 미적분Ⅰ까지 준비한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진다. 여기서 ‘끝낸다’는 것은 내용을 한 번 이해했다는 뜻이 아니다. 문제를 보는 순간 풀이 방향과 계획이 떠오르고, 망설임 없이 풀 수 있을 만큼 익숙해진 상태를 말한다.그렇다고 고1 첫 시험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공통수학1만 붙잡고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고등학교에서는 공통수학1·2, 대수, 미적분Ⅰ·Ⅱ, 기하, 확률과 통계까지 많은 내용을 배워야 한다. 고1 여름방학에 공통수학2를 끝내고 겨울방학에 대수와 미적분Ⅰ을 학습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진도는 계획처럼 빠르게 나가지 않는다.한 번 본 것은 ‘끝낸 것’이 아니다대수와 미적분은 문항당 계산량이 많고 세워야 할 식과 도입해야 할 문자도 많다. 한 과정을 1회 학습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고1 겨울방학부터 대수를 시작해 고2 진학 전까지 충분히 익히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문제집을 대충 한 번 본 뒤 학습을 끝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준비한 상태로 시험을 치르면 낯선 문제 앞에서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정확한 개념을 세우려면 같은 교재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한 권을 다섯 번 공부한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지만, 반복할수록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는 시간은 줄어든다. 중학교 때부터 공통수학을 시작하는 이유도 충분한 반복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어려운 문제는 그때그때 해결해야기말고사에서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은 학생도 있고,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학생도 있을 것이다. 공부가 힘든 이유는 시험 점수가 공부 시간에 단순히 비례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문제만 많이 풀고, 어렵거나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넘기는 습관에 있다. 어려운 문제를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풀겠다는 생각은 실천되기 어렵다. 한 문제에 20분씩 걸리는 고난도 문제를 쌓아두면 결국 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때그때 해결해야 문제집 한 권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등 과정 학습은 문제를 보는 시야를 넓힌다공통수학1·2의 문제 풀이에 자신감이 생겼다면 대수와 미적분Ⅰ로 넘어가자. 상위 과정을 공부하면 문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같은 문제를 더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알게 된다. 이는 시험에서 문제 해결 시간을 줄이고 다른 문제를 풀 여유를 만들어 점수 향상으로 이어진다.수학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시험 범위에 대한 이해가 정확할 뿐 아니라 더 깊은 내용까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 과정 학습을 통해 같은 문제를 여러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중3의 골든타임은 다시 오지 않는다중학교에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중3도 한 학기만 남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곧 수능을 맞게 될 것이다. 확실한 개념과 정확한 문제 풀이 능력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단한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학창 시절의 골든타임인 중3을 계획 없이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목동 앞단지 수학학원김학준수학학원김학준 원장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7 8층문의 02-2647-0569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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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이후, 학생들의 진짜 실력은 ‘탐구 보고서’에서 갈린다
기말고사가 끝났다. 성적표를 받아 든 학생과 학부모님들께는 이제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인가 싶지만, 입시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가정에서는 이때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바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과세특)’을 채우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인 ‘탐구 보고서’를 준비해야 할 전략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이다. 최근 일산, 파주, 운정 지역의 교육 열기는 단순히 점수를 높이는 단계를 넘어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입증하느냐는 ‘탐구 역량’의 싸움으로 옮겨가고 있다. 실제로 지역 내 학부모님들께서 일산과학학원이나 후곡과학학원을 검색하며 올바른 지도 방향을 고민하시는 이유도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공부를 넘어선 ‘진짜 실력’을 키워주고 싶기 때문이다.학교생활기록부는 입시의 가장 결정적인 자산이다그중에서도 과세특은 학생의 교과 성취 수준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담는 그릇이다. 단순히 수업을 잘 들었다는 기록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심화 탐구를 수행했다는 기록은 대학 입학사정관의 눈길을 사로잡는 핵심 지표가 된다. 특히 일산 오마중학교 과학 내신을 챙기는 학생들을 보면 학교 현장의 내신 시험 역시 단순 암기보다 개념의 이해와 응용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내신과 심화 탐구 역량은 결코 분리된 영역이 아니다.탐구 보고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많은 학생이 기말고사를 마치고 교과별 활동지를 작성하며 고민에 빠진다. “어떤 주제를 써야 할까?” 사실 답은 교과서 안에 있다. 수업 시간에 다룬 내용 중 개인적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한 점, 궁금해서 더 찾아본 내용, 혹은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본 사례가 곧 훌륭한 탐구 보고서의 주제가 된다. 이때 교육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명심해야 한다. 단순히 인터넷 자료를 짜깁기한 보고서는 생명력이 없다. 탐구 동기, 새롭게 배운 점을 통한 성장, 그리고 추가 연계 활동이라는 서사가 있어야 생기부에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다. 좋은 탐구 보고서는 단순히 이론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과학 실험을 통해 현상을 관찰하고 데이터로 증명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 성공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교한 요소가 필요하다.첫째, 주제 선정이다. 자신이 관심 있는 교과 내용과 연관되되 과학 탐구의 경우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실제로 검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주제를 택해야 한다. 둘째, 논리적 구성이다. 보고서는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글이 아니다. ‘탐구의 필요성(배경) → 구체적인 방법 및 과정 → 데이터 분석 → 도출된 결론 및 한계점’이라는 논리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실험 설계, 초·중학생이 혼자 하기는 어렵다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나 체계적인 탐구 활동을 경험해 본 학생들은 보고서의 논리적 구성을 이미 몸소 체험했기에, 훨씬 수월하게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반면, 이러한 가이드 없이 막연하게 보고서를 쓰려는 학생들은 주제 선정에서부터 길을 잃거나, 얕은 지식의 나열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답을 알려주는’ 교육이 아니다. 질문을 던지는 법을 알려주고 실험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할 수 있도록 이끄는 ‘전문적인 환경’이다.과학 실험의 원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오차를 분석하며 이를 보고서에 탁월한 표현으로 담아내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제대로 훈련된 아이들은 과학의 달 대회, 수행평가, 논문 작성, 독후록, 과학전람회 등 학교 내외의 어떤 활동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는다. 이미 ‘탐구의 본질’을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여름방학,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탐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보고서 쓰는 법을 제대로 익혀두는 것은 단순히 이번 학기 생활기록부를 채우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이는 훗날 대입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학문적 토대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의 노력이 생기부라는 기록에 ‘탁월함’과 ‘발휘함’이라는 멋진 언어로 빛나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탐구 보고서라는 전략적 도구에 주목하자. 지금 아이가 보여주는 작은 호기심이 정교한 실험과 논리적인 보고서를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될 때 그 경험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확실한 자산이 된다.다가올 방학, 아이의 탐구 역량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우리 아이가 과학이라는 바다에서 더 멀리 항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곳을 찾아보시길 권한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가장 든든한 무기는 결국 아이 스스로 만들어낸 ‘탐구 보고서’라는 증거이기 때문이다.일산 윤 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윤정애 원장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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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운정 지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기말고사 분석
202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는 학교별 체감 난도와 학교 자료 연계율의 차이가 분명했다. 단순 반복 학습만으로는 안정적인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프린트나 부교재 연계 문항도 조건과 수치가 변형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내신 대비는 학교 자료를 기본으로 하되, 문항의 개념 구조와 변형 가능성까지 분석해야 한다.■ 심학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상)학교 프린트 기반 변형 출제가 뚜렷했다. 전체 21문항 중 약 1/3이 최근 전국 단위 모의고사 중난도 이상 기출을 바탕으로 한 프린트 문항에서 조건이나 수치를 바꾼 형태로 출제되었다. 방정식과 부등식, 경우의 수, 행렬 단원에서 변별 문항이 고르게 배치되어 체감 난도는 높았다. 심학고는 프린트 연계율이 높으므로 원문 풀이를 완성한 뒤, 조건 변화에 따라 식 구성과 풀이 방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변형 문제까지 학습해야 한다.■ 동패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상)전체 문항의 기본 난도가 고르게 높았고, 선다형 25문항을 50분 안에 해결해야 해 시간 압박이 컸다. 학교 프린트 연계율이 낮아 프린트 반복만으로는 대비가 부족했으며, 실력형 중난도 문항에서 체감 난도가 올라갔다. 동패고는 교과서 개념과 대표 유형을 빠르게 적용하는 능력, 준심화 문항을 시간 안에 처리하는 속도가 중요하다.■ 운정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중간고사가 매우 어려웠던 영향으로 이번 시험은 쉬운 편이었다. 고난도 문항의 비중이 크지 않았고, 기본 개념과 대표 유형을 학습한 학생이라면 접근 가능한 문항이 많았다. 다만 학교 프린트 연계율이 낮은 편이므로 프린트 암기보다 교과서 개념과 일반 대표 유형 학습이 중요하다.■ 교하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상)상위권 변별 문항이 전형적인 심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낯선 발상보다는 핵심 심화 유형을 훈련한 학생이 접근할 수 있는 구조였지만, 학교 프린트와의 직접 연계율은 낮았다. 따라서 프린트만 반복한 학생에게는 까다롭게 느껴졌을 수 있다. 교하고 대비는 학교 자료 확인 후 시중 심화 유형과 유사 구조의 문제를 폭넓게 풀고, 조건 해석과 긴 계산을 끝까지 완성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지산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전체 21문항이 모두 선다형이었고, 학교 프린트에서 유사한 형태로 변형된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다. 시험지는 어려우나 체감 난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었으며, 학교 수업과 프린트 자료를 충실히 학습한 학생에게 유리했다. 지산고는 프린트를 중요한 학습 자료로 삼되, 수치나 조건이 바뀌어도 같은 개념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본 유형의 속도와 정확도를 확보해야 한다.■ 한빛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선다형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학교 프린트와 연결된 문항이 일부 포함되었다. 체감 난도는 약간 높았으나, 학교 자료를 꼼꼼히 학습한 학생에게 유리했다. 특히 상위권 변별 문항도 학교 자료와 관련된 부분이 있어 프린트 분석이 중요했다. 한빛고는 프린트 반복에서 끝내지 말고, 각 문항의 개념과 조건 변화에 따른 풀이 변화를 정리해야 한다.■ 다율고 1학년 (체감 난도 중상)신설 학교임에도 수학 시험을 결코 쉽게 출제하지 않았다. 운정 지역 일반고 중에서도 체감 난도는 높은 편이었다. 기초 문항부터 복합 고난도 문항까지 난도 분포가 넓었고, 계산량도 많아 시간 부족을 느낀 학생이 많았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고난도 문항 대부분이 학교 프린트에서 출제되어, 프린트를 깊이 있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1등급을 노릴 수 있는 시험이었다.2학기 정기평가에서는 학교별 연계 방식에 맞춘 학습이 필요하다. 심학고, 지산고, 한빛고, 다율고처럼 프린트나 부교재 연계가 확인되는 학교는 학교 자료를 먼저 완성하고 변형 문항까지 확장해야 한다. 반면 동패고, 운정고, 교하고처럼 프린트 연계율이 낮은 학교는 교과서 개념, 대표 유형, 준심화 유형, 실전형 문제까지 폭넓게 학습해야 한다. 오답 원인을 개념 부족, 조건 해석 오류, 계산 실수, 시간 부족으로 나누어 보완하는 학습이 성적 향상의 핵심이다.파주 운정 포텐수학과학학원고광철 고등부 강사문의 031-943-2379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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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의 기적, 여름방학 ‘문법·구문독해’ 마스터가 고등 영어 상위권을 결정한다
중학교 때까지는 나름 영어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들이 고등학교 첫 시험을 치르고 나면 큰 충격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중학 내신은 늘 90점대 A였는데, 고등학교 첫 내신 시험은 왜 4등급이 나올까요?" 학부모들이 자주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는 ‘판’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이 거대한 격차를 메우고 고등학교에서 당당히 1등급, 상위권을 거머쥐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 바로 ‘어법(문법)’과 ‘구문 독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4주는 이 두 가지 무기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골든타임이다. 왜 이번 방학에 본질적인 문법과 구문을 끝장내야만 고등 상위권 입성이 가능한지 그 이유를 세 가지로 깊이 있게 짚어보겠다.첫째, 고등 내신의 절대 강자, '서술형 주관식'은 감이 아닌 정확한 문법 구조로만 풀 수 있다.중학교 내신 시험은 범위가 좁고, 교과서 본문을 통으로 암기하면 어느 정도 점수가 보장된다. 문법 문제 역시 해당 단원에 나오는 핵심 문법 두세 가지 파트만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쉽게 맞출 수 있는 구조다. 문법적 원리를 깊이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눈에 익은 문장을 골라내는 수준으로도 충분히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하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시험이다. 교과서는 기본이고, 여기에 모의고사 지문, 학교 부교재나 외부 지문까지 포함되어 시험 범위가 중학교의 최소 5배에서 10배까지 늘어난다. 수십 개의 긴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여기서 상위권과 중위권을 갈라놓는 결정적인 한 방이 바로 ‘서술형 주관식 영작 문제’다. 고등 내신 배점의 20~40%를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는 단순히 알고 있는 단어를 나열하는 수준이 아니다.지문을 완벽히 암기하지 못했더라도 문장의 뼈대를 이루는 문법 규칙을 완벽하게 꿰뚫고 있어야만, 출제자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 문장을 즉석에서 구조적으로 ‘창조’해낼 수 있다. 탄탄한 문법 지식만이 고등 내신의 킬러 문항인 서술형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다.둘째, 세 줄을 넘어가는 '복잡한 장문', 구문 독해 능력이 없으면 읽다가 길을 잃는다.고등 영어, 특히 수능과 학력평가 모의고사 지문을 펼쳐보면 한 문장이 세 줄, 네 줄을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어는 다 아는 단어 같은데, 막상 마침표가 찍힐 때쯤이면 "내가 방금 뭘 읽었지?" 하며 앞부분으로 다시 돌아가 멍해지는 경험을 많은 학생들이 하곤 한다.문장이 길어지는 이유는 수식어구(관계사절, 분사구문, 전치사구, 접속사절 등)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며 주어와 동사의 거리를 수없이 벌려놓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실력이 바로 문장의 지도를 그리는 ‘구문 독해(Syntax)’ 능력이다. 구문 독해는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주어와 동사를 정확히 찾아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무엇을 수식하는지 문장의 뼈대와 살을 신속하게 발라내는 작업이다.구문 독해 능력이 흔들리는 학생들은 단어 몇 개만 조합해서 소설을 쓰듯 ‘추론 독해’를 한다. 문맥상 대충 이런 뜻이겠거니 짐작하는 것이다. 중등 수준의 짧고 명확한 구조에서는 이 방식이 통했을지 몰라도, 철학·과학·경제 등 추상적이고 학술적인 소재를 다루는 고등 영어에서는 완전히 오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고등 출제자들은 학생들이 대충 단어만 보고 머릿속으로 소설을 쓰다가 낚이도록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를 정교하게 설계해 두기 때문이다.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쪼개고 분석하여 직독직해하는 구문 훈련이 방학 동안 체화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모의고사 제한 시간 70분은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것이며,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안정적인 1등급으로 진입할 수 없다.셋째, 학기 중에는 단기 완성 불가능! '절대적 시간'이 확보되는 유일한 기회.학기가 시작되면 수행평가 폭탄과 매주 쏟아지는 과제, 수행평가 대비, 그리고 중간·기말고사 대비 레이스가 숨 가쁘게 이어진다. 당장 다음 달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방대한 지문을 분석하고 변형 문제를 풀기에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학기 중의 공부는 당장의 시험 범위를 소화하기 위한 '땜질식 공부'가 될 수밖에 없다.여름방학 4주는 오롯이 자신의 약점에만 현미경을 들이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문법과 구문독해라는 영어의 '기초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놓아야만, 2학기 그리고 향후 마주할 고등 내신 경쟁에서 흔들리지 않고 상위권으로 치고 나갈 강력한 엔진을 얻게 된다.구조를 보는 눈을 키우는 문법, 그리고 그 구조를 정확한 해석으로 연결하는 구문독해. 이 두 가지 본질을 마스터하는 것이야말로 수많은 영어 공부법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고등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절대적인 지름길이다. 이번 여름방학 4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영어 등급이 바뀌게 될 것이다.아이비스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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