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칼럼 - 고등 영어

고난도 Killer 유형 정복을 위한 겨울방학 실력 쌓기

지역내일 2013-12-10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내신기간이 끝나면, 곧 새 학년으로 바뀌는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한 해 동안 학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즌이 겨울방학이다. 학기 중 내신 등에 치여 학습시간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쌓을 황금 같은 시간이다.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예비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예비고1, 2 학생들도 내년 성과물들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영어과목 특성상 평소에 열심히 해도 눈에 띠는 실력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일정 독해능력, 문법, 어휘실력을 갖추어진 모의고사 2·3등급 학생들은 자신의 취약유형을 겨울방학 특강 등을 통한 집중훈련으로 1등급으로 충분히 올라 설수 있고, 현재 불안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도 탄탄한 1등급·수능 만점을 기대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Killer유형인 빈칸완성, 어법, 어휘, 글의 순서, 제목 등의 유형을 집중 훈련하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보자.

문법
·구문·어휘력 강화 후 EBS교재 외 고급독해로 수능 뿐 아니라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쌓아

대입영어 성공 여부는
, 먼저 고3 EBS수준의 어휘력, 독해능력, 문법실력을 탄탄히 갖춘 후, 고난이도 지문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려있다. 2014 수능도 수험생의 취약유형인 빈칸완성에서 고난이도 3점문제가 집중 출제되어 1등급 Cut93점인 어려운 시험이 되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단원별 문법 정리를 정확히 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실전문제풀이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문법내용이 독해에 적용되기 위한 구문훈련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여기에 EBS, 수능 수준을 넘어서는 어휘력 향상은 당연 필수사항이다. 구문훈련 이후 과정은 Reading Skill을 통한 독해능력 향상 훈련이다. 이는 단순 해석과는 다른 것으로 간결하게 설명하면 각 지문의 주제·주제문을 찾고 Key Words를 선별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여기에 Key Words를 어떻게 재진술(Paraphrasing)하는 지 논리사고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야 수능이 제대로 정복될 수 있다. 다음 단계는 수능 수준을 넘어서는 고급영문독해, 텝스독해 등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구술면접 대비까지 자연스레 가능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야 한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
- 끝까지 책임지는 학습관리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말처럼 모든 것의 귀결은 학습관리이다. 소위 지독하다고 표현되는 관리시스템은 우선, 철저한 담임제를 통해 학습내용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이 이뤄지고, 밀착된 학습 관리이다. 일례로 학생들은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의 리뷰 테스트격인 매일 0교시 테스트를 치르고, 채점 후 바로 오답노트 정리에 들어간다. 학생들의 오답 정리 시 개별 질문에 대해 담임강사는 오답노트에 코멘트를 달아 줌으로써 학생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매번 단어시험, 구문시험, Review 테스트를 실시하며 90점을 넘기지 못하면 남겨 틀린 문제에 대한 클리닉 시간을 마련해 모르는 것을 끝까지 알고 가게 한다. 또한 학원에서 치르는 모든 테스트 결과는 부모님께 문자로 통보되고, 결석과 지각, 과제물 이행정도에 따라 상벌점제를 진행한다. 일정 벌점점수가 넘어가면 학부모 상담을 실시하고 이후 퇴원경고에 들어가며, 이를 통해 엄격한 학습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평균 20여명의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있고 인근 각 고등학교 최상위권 뿐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향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같은 학교 학생들의 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 김동길어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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